(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삼일교회는 지난 20일 추운 겨울 어렵게 생활하고 있는 저소득 이웃을 위하여 식료품꾸러미 20개와 온누리상품권 200만원을 원천동에 기부했다. 연승철 담임목사는 “연말을 맞아 갑작스럽게 추워진 겨울,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계실 저소득 이웃들을 위해 식료품꾸러미와 온누리상품권을 준비하게 됐다”며 “준비한 물품들이 정말 어려움을 겪고 계시는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어 따뜻한 나날들을 보냈으면 하는 마음이다”라고 말했다. 황명희 원천동장은 “관내 소외계층을 위해 후원물품을 전달해 주신 수원삼일교회에 감사드린다. 후원받은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분들을 잘 선정하여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원천동은 후원받은 식료품꾸러미 20개와 온누리상품권 200만원을 긴급지원 및 사례관리대상자 20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영통구 원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1일, 힘차게 달려온 2023년을 마무리하며 광교힐링하우스에서‘2023 송년 워크숍’을 진행했다. 원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13명이 참석한 이날 워크숍에서는 홀몸어르신 생신케이크 배달사업 등 19종의 특화사업 결과 보고 및 평가에 이어 2024년 정기회의 및 신규 특화사업 운영 등을 논의했다. 2023년 한 해 동안 협의체는,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을 위한 업무협약 10기관 체결, 위기 100가구 대상 온정꾸러미 제공, 홀몸어르신 94명 대상 생신 기념 등 다채로운 활동을 진행하여 많은 결실을 거두었다. 이영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처음 위원장을 맡아 부족한 점이 많았음에도 위원님들의 격려 덕분에 즐겁게 활동할 수 있었다. 새해에도 따뜻한 복지공동체 원천동 만들기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황명희 원천동장은 “2023년 찾아가는 보건복지 동 종합평가에서 두서와 같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던 것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협조 덕분이었다. 그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마음을 전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영통구에 위치한 수원소망교회는 지난 21일 매탄2동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귤 60박스와 온누리상품권 180만원을 후원했다. 수원소망교회는 매년 매탄2동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물품을 후원해왔으며 작년에 이어 올해도 귤과 온누리상품권 후원으로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김도협 담임목사는“추워진 날씨에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후원물품을 준비했다. 희망을 가지고 어려운 상황을 잘 이겨냈으면 좋겠고 이번 후원물품으로 따뜻한 연말을 보내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지수진 매탄2동장은“매년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관심을 가져주시고 물품을 후원해주셔서 감사드린다.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영통구 영통3동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후원이 이어지고 있어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지난 21일, 영통3동 관내 식당인 기장산꼼장어는 취약계층을 위해 사랑의 백미(10kg) 70포를 전달했다. 기장산꼼장어는 매년 소외된 이웃을 위해 사랑의 쌀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이번에 전달된 백미는 영통3동 관내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튿날인 22일에는 시립영통어린이집에서 이웃돕기 성금 60만원을 기부했다. 전달된 성금은 영통3동 CMS계좌를 통해 복지사각지대 이웃을 위한 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이강여 영통3동장은 “우리 주변의 이웃들을 위해 관심을 기울여주셔서 매우 감사드린다. 이번 기부가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내는 데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영통3동에서도 각별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매탄2동이 건강취약계층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우리동네 건강지킴이 간호사’사업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우리동네 건강지킴이 간호사’사업은 관내 후원물품을 건강취약계층에게 직접 전달하며 정기적으로 건강상태를 확인하고 전문지식을 활용해 건강상담 및 건강교육을 진행하는 사업이다. 2022년 9월부터 시작하여 현재까지 꾸준하게 이어져 오고 있으며 특히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이 집에서 건강관리를 받을 수 있어 대상자들의 만족감이 크다. ‘우리동네 건강지킴이 간호사’ 대상자 중에 한 명인 75세 김모 할아버지는 국가유공자이지만 가족 없이 반지하 방에서 혼자 외롭게 살아가고 있는 독거노인이다. 최근 몇 차례의 허리수술로 거동이 불편해 어렵게 생활해왔다. 엎친데 덮친 격으로 얼마 전 식사준비를 하다가 뜨거운 된장찌개를 배에 쏟아 2도 화상을 입었다. 건강모니터링을 받고 있던 김 할아버지는 행정복지센터의 도움으로 병원의 치료를 받았다. 행정복지센터 간호사가 매일 방문해 환부 드레싱 교체 등 관리를 해주고 있다. 지수진 매탄2동장은 “우리동네 건강지킴이 사업으로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영통구 매탄3동에 위치한 행복한교회는 지난 21일 어려운 이웃을 위한 생필품 세트 20박스를 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행복한교회는 물가상승으로 생활이 더욱 어려워진 저소득 가구의 생계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생필품 세트를 마련해 기부했다. 후원물품은 연말연시 매탄3동 내 위기가구, 저소득 가정에 지원될 예정이다. 김남균 행복한교회 목사는 “어려운 이웃을 돕고 싶어 방법을 찾다가 동 행정복지센터를 찾게 됐다.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과 함께 마음을 나누고 싶다”고 말했다. 김경선 건강복지팀장은 “이웃에 대한 따뜻한 관심으로 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함께 해주신 목사님과 교회관련자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매탄3동에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지역복지를 함께 추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지난 21일 매탄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사랑나눔수원의 일환으로 연3회 이상 후원금, 후원물품 등을 기부한 사업장에 ‘매탄2나누미’현판을 전달했다. 매탄2나누미 제1호점은 2000년부터 약 23년간 매탄2동에 수많은 물품을 전달해준 중앙메디칼약국(대표 권세형)으로 선정됐다. 중앙메디칼약국은 매년 설과 추석마다 생필품 300세트와 비정기적으로 모기약, 백미 등을 전달하고 있다. 우병준 지역사회복장협의체 위원장은“중앙메디칼약국은 매탄2동뿐만 아니라 원천동, 매탄1동 등 인근 지역의 저소득 주민들까지 두루두루 챙겨주시고 있다. 이에 매탄2나누미 1호점이 되기에 마땅하다고 여기어 선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지수진 매탄2동장은“매탄2나누미 현판은 중앙메디칼약국을 시작으로 매탄2동에 도움을 주신 사업장 30여 곳에 전달할 계획이다. 앞으로도 매탄2동에 후원해주시는 사업장들이 늘어나게 되면 그에 맞추어 확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영통구는 지난 21일 기술직 공무원(건설·녹지분야)을 대상으로 직무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설계, 시공, 시설공사 등에 대한 전문적인 교육을 통해 기술직 공무원의 업무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강의는 토목·조경 등 기술직 공무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업에 종사하는 강사들의 실무경험을 바탕으로 ▲ 조경식재와 고품질 경관 유지관리 ▲ 현장 관리에 필요한 지반 시공 ▲ 시설공사 설계내역서 작성 방법 ▲ 감사 주요지적 사항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구 안전건설과 관계자는 “지속적인 직무교육을 통해 담당자들의 전문성을 제고하고 직원들의 업무능력 향상으로 구정 발전 및 안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장학재단이 21일 송죽동에 한 음식점에서 2023년 후원회원 초청 만찬회를 열었다. 이날 만찬회는 상호 상견례, 장학재단 사업성과 보고 등으로 진행됐다. 만찬회 후에는 수원SK아트리움으로 이동해 수원시립합창단의 크리스마스 갈라콘서트 ‘피스 온 어스’를 관람했다. 수원시장학재단 명예이사장인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올해도 후원회원님들의 뜻깊은 기부로 조성된 장학기금으로 861명에게 희망의 꽃씨를 선물했다”며 “내 고장 수원과 나아가, 미래세대를 아끼는 마음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밝혔다. 이어 “한분 한분께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한다”고 덧붙였다. (재)수원시장학재단은 2006년 4월 설립된 수원시 출연기관으로 우수한 지역인재를 발굴·양성하기 위한 장학금 지원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2023년 초·중·고·대학생 861명에게 장학금 8억9137만 원을 지급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권선구치매안심센터가 20~21일 치매 어르신을 대상으로 송년 행사를 열었다. 권선구치매안심센터에서 열린 행사에서 치매 고위험군, 치매 어르신·가족 등 50여 명은 미니 트리를 만들고 소감을 나눴다. 또 임경희 그데함 대표는 ‘그림책으로 배우는 삶과 죽음’을 주제로 강의했다. 권선구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치매 가족 간 정서적 교류의 시간을 가지고 올 한해를 되돌아보며 추억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올해를 잘 마무리하시고 행복한 연말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