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지난 8일, 수원시 영통구 망포1동 주민자치회는 1월 정기회의를 개최하며 2024년 첫 발을 내딛었다. 이날 회의는 신규위원 3명의 위촉식으로 시작했다. 위촉장을 받은 신규 위원들은 첫 주민자치위원 활동에 대한 포부를 밝혔으며 2024년 사업 및 운영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지역현안을 함께 논의했다. 김태영 망포1동 주민자치회장은 “새로 위촉되신 3분의 주민자치위원분들께 축하드리며 새로운 활력을 얻어 기쁘다.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협력하며 망포1동이 더욱 살기좋은 마을이 될 수 있도록 주민자치회 위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망포1동 주민자치회는 유휴지로 빈 공터였던 신청사 부지에 유채꽃길을 조성하는 사업을 비롯해 친환경 마을조성 및 주민화합을 위한 나눔장터 개최 등 마을발전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2024년 새해를 맞아 수원시 영통구 원천동행정복지센터에 이웃돕기 성금 기부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 8일, 원천동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한국무용 강사(이송녀)가 원천동 주민을 위해 성금 30만원을 기부한 데 이어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서예반도 성금 30만원을 기부했다. 이송녀 원천동 주민자치프로그램 한국무용 강사는 “원천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면서 민원인들과 간접적으로 많이 만나 뵙게 됐다. 2024년에는 원천동에 있는 주민들이 더욱 더 몸도 마음도 건강하고 행복해졌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말했다.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서예 A반’일동은 “원천동 서예 프로그램에 참여해 많은 것을 배우며 행복한 나날들을 보냈던 것 같다”며 “2024년에는 기부문화에 참여해 더욱더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고자 기부활동에 참여하게 됐다”고 말했다. 황명희 원천동장은 “원천동을 위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주시는 이송녀 강사님과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서예 A반’일동에 감사드린다. 원천동을 위한 따뜻한 마음과 함께 전달해주신 성금은 취약계층에게 소중하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지난 9일, 에이스경매전문학원은 매탄4동 행정복지센터에 저소득가정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 300만원을 후원했다. 진상준 원장은 13년 전부터 보육원 등 아동생활시설에 다양한 생필품을 지원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해왔으며 지난 해부터 매탄4동에 장학금을 후원하고 있다. 매탄4동은 관내 저소득가정의 청소년 중 어려운 환경에서도 성실하게 학업에 임하고 있는 대상자를 선정해 따뜻한 응원의 메시지와 함께 장학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진상준 원장은 “평소에 학생들의 교육에 관심이 많아 학생들을 위한 후원을 이어왔고 올해도 학원 수강생들이 뜻을 모아 매탄4동에 장학금을 후원하게 됐다. 가정형편이 어렵다는 이유로 청소년들이 꿈을 포기하지 않았으면 한다”며 후원금을 잘 전달해 달라 당부했다. 민상희 매탄4동장은 “매년 저소득가정의 청소년들을 위해 장학금을 후원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진상준 원장님의 꾸준한 관심과 지지가 저소득가정의 청소년들이 계속해서 성장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영통구는 지난 10일 새해를 맞아 영통구 단체장 신년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주민을 대표해 구의 각종 사업지원 등 지역발전을 위해 봉사하는 주민자치협의회장 등 11개 단체의 단체장 모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영통구는 2024년 주요사업과 각종 지역현안에 대해 공유하고 올해 진행하게 될 주요 사업들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단체장들의 적극적인 활동과 협조를 구했다. 아울러, 올해 주요사업 및 현안을 비롯한 구정 전반에 대한 단체장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이를 구정에 반영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김용덕 영통구청장은“지역사회 발전과 주민복지에 헌신하는 열정에 늘 감사드린다. 영통구가 지금까지 발전할 수 있었던 것은 항상 지역을 위해 아낌없이 봉사해주시는 여러분 덕분이라고 생각한다. 새해에도 구정발전을 위한 지원과 따뜻한 관심 부탁드리며 갑진년 새해에도 계획한 일 모두 성취하시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지난 9일 팔달구 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 하에 수원제일교회에서 만든 반찬으로 지동행정복지센터에서 ‘사랑의 반찬나눔’ 사업을 진행했다. ‘사랑의 반찬나눔’은 매달 월 2회 진행되는 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대표 사업이다. 혼자서 끼니를 해결하기 어려운 저소득층 독거노인 및 장애인 가구 등을 대상으로 수원제일교회에서 직접 반찬을 만들어 전달한다. 이날 수원 제일교회에서는 돈육 불고기, 무생채 등 정성을 가득 담은 영양 맞춤 반찬을 풍성하게 준비하여 지동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원양희 지동 동장은 "눈이 많이 내리는 추운날씨에도 어려운 분들에게 반찬을 나눠주고 힘이 되어준 수원제일교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더 많은 이웃들이 맛있는 식사를 할 수 있도록 지동에서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날 만든 반찬은 지역 저소득 취약계층 40가구에 전달됐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팔달구 행궁동은 매주 화요일 저소득 홀몸어르신과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 가구 등 취약계층 26가구에 연무정급식소의 반찬을 전달하고 있다. 연무정급식소는 2012년부터 매주 화요일 반찬을 만들어 저소득 가정에 꾸준히 지원을 해왔으며 지원대상자가 점점 늘어 요즘은 약 100인분의 반찬을 만들고 있다. 하루 종일 눈이 내린 지난 9일도 연무정급식소의 봉사자 10여 명은 어김없이 이웃을 위한 반찬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반찬을 지원받는 행궁동에 거주하는 한 어르신은 연무정급식소와 행궁동에 감사를 전하며 매주 화요일은 반찬을 받아 며칠간의 식사를 해결하고 있어 식사 생활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고 감사의 마음을 표현했다. 이응자 연무정급식소 대표는 “매주 봉사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를 해준 덕분에 취약계층에 지속적으로 반찬 지원을 할 수 있어 힘은 들지만 기쁘다”고 전했다. 장은향 행궁동장은 “한결같이 따뜻한 나눔을 하고 계시는 연무정 급식소의 모든 봉사자분들께 감사를 드리며 반찬을 지원받는 분들이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팔달구 매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9일 매교동, 교동 소재의 음식점 5개소(담평추어탕, 대박집, 본죽 수원교동점, 진성식당, 토성한식)에서 음식을 후원받아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는 ‘사랑나눔반찬’ 사업을 시작했다. 매교동 ‘사랑나눔반찬’은 한 달에 한 번, 참여 음식점들의 후원으로 마련된 가정식 반찬을 관내에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 가정에 전달하는 사업이다. 이번 나눔 반찬 나눔에 함께하는 음식점 대표들은 “작은 나눔이지만 이웃에게 따뜻한 밥 한 끼 나눠드리는 마음으로 동참하게 됐다”며 추어탕, 계란말이, 감자조림 등의 준비한 반찬을 전달했으며, 기부받은 반찬은 관내 취약가구 21세대에 건내졌다. 오춘원 매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우리 주변의 이웃들이 건강한 음식을 먹고 행복한 새해가 되길 바란다”며 “날씨가 추워지고 있지만, 온정의 손길과 마음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유재구 매교동장은 “기부에 참여해 준 각 음식점에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고, 이 음식을 통해 나눔 문화가 더욱 확산되길 바란다”며 “기부받은 음식은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문화재단은 11일부터 지역 문화예술인 및 단체를 위한 2024년도 문화예술 지원사업 공모를 시작한다. 이번 공모지원사업은 지역 문화예술인의 자율적이고 다양한 문화예술 창작 및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문화예술 창작지원사업 △유망예술가 지원사업 △경기예술활동 지원사업 △형형색색 문화예술지원사업 등 총 4개 사업을 진행한다. 이번 공모의 주요 개선사항은 △문학 장르 공모 상반기 실시 △예산 집행 및 정산 편의 확대 △원로예술인 및 장애예술인 대상 우선할당제(형형색색 문화예술지원사업) 실시 △정산 기한 명시 및 책임 강화다. ‘문화예술 창작지원사업’은 지역의 전문예술인(단체)의 창작활동 활성화를 위한 사업이다. 연극·무용·다원 / 음악·전통 / 시각 / 문학 총 4개 분야로 미발표 신작에 한하여 공모 가능하다. 사업비는 총 8,000만 원으로 건당 최대 지원금은 분야별로 상이하다. ‘유망예술가 지원사업’은 활동경력 5년 이내의 지역 신진예술가 및 단체의 창작활동 활성화를 위한 사업이다. 공연 / 시각 총 2개 분야의 창작 및 실연을 지원한다. 사업비는 총 3,200만 원으로 건당 300만 원에서 500만 원까지 차등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고색뉴지엄이 1월 15일부터 19일까지 ‘2024년 상반기 대관 공모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대관 유형은 ‘기획공모’(전시+프로그램형)와 ‘일반대관(전시형)’이 있다. 2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고색뉴지엄 지하 1층 전시공간(523.16㎡)을 대관한다. 기획공모는 전시·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자 하는 예술인이 참여할 수 있다. 전시를 기반으로 한 연계 교육·체험·작가와의 대화 등 전시연계 프로그램 운영비(홍보물 제작, 교육 강사비, 교육 재료비)를 지원하고, 대관료 50%를 감면해 준다. 대관 일수는 최소 7일에서 최대 30일이다. 일반대관은 전시·공연·행사(비영리 목적) 등을 위한 공간이 필요한 예술인에게 전시공간을 대관한다. 온라인 홍보를 지원하고, 대관일수는 최소 2일에서 최대 14일이다. 방문·등기우편(수원시 권선구 산업로85 고색뉴지엄 2층), 전자우편으로 신청할 수 있다. 방문 신청은 오전 10시~오후 5시 30분(정오~13시 제외) 사이에 해야 하고, 우편 신청은 1월 19일 도착분까지 유효하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지난 1일부터 모든 동에서 ‘수원새빛돌봄’을 운영하는 수원시가 ‘새빛톡톡X수원새빛돌봄 퀴즈 이벤트’를 연다. 수원시 모바일 시정참여 플랫폼 ‘새빛톡톡’에서 1월 10일부터 28일까지 수원새빛돌봄 관련 퀴즈(수원새빛돌봄 4대 서비스가 아닌 것은?)를 풀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정답자 중 150명을 추첨해 50명에게 치킨세트 모바일 상품권, 100명에게 새빛톡톡 마일리지 3000점을 증정한다. 당첨자에게 1월 31일 모바일 쿠폰을 발송한다. 수원새빛돌봄은 마을공동체가 중심이 돼 돌봄이 필요한 이웃을 발굴하고, 그들에게 꼭 필요한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수원형 통합돌봄사업’이다. 수원시는 지난 7월 1일부터 8개 동에서 시범운영한 수원새빛돌봄 사업을 올해 1월 1일부터 44개 전체 동에서 확대 운영하고 있다. 수원새빛돌봄은 ▲방문가사 ▲동행지원 ▲심리상담 ▲일시보호 등 4대 돌봄서비스를 제공한다. 수원새빛돌봄 서비스는 동행정복지센터 돌봄창구에서 전화·방문 신청하거나 모바일 시민참여 플랫폼 ‘새빛톡톡’으로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