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영통구 영통3동은 지난 17일, 영통3동 관내 수원예인교회로부터 이웃돕기 성금 540여만원과 150만원 상당의 선물세트 50개를 전달받았다. 수원예인교회 김진영 담임목사는 “성도들의 소중한 헌금으로 마련한 이번 후원금과 물품이 영통3동 관내 복지사각지대 이웃에게 따스한 사랑으로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강여 영통3동장은 “2024년을 맞이해 이웃사랑을 실천해주신 수원예인교회 김진영 담임목사님과 성도들에게 감사드린다. 어려운 시기에 전달해주신 온정의 손길과 더불어 소외된 이웃이 없는 따뜻한 영통3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영통3동 CMS계좌를 통해 복지사각지대 이웃을 위한 사업에 쓰일 예정이며 후원물품은 취약계층 5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가 ‘제2회 아시아 청년포럼’ 보조사업자를 1월 17일부터 24일까지 공모한다. 수원시가 주최하고 민간보조사업자가 주관하는 제2회 아시아 청년포럼은 수원의 청년 (예비)창업가들이 행사 기간에 일본을 방문해 글로벌 창업 아이디어를 창출하고, 교류할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수원에 거주하거나 사업장이 수원에 있는 19~39세 청년(예비) 창업가 20명을 모집한다. 참가자에게 항공료, 숙박비, 식비 등을 제공한다. 먼저 참가자를 대상으로 발표능력(IR) 향상 교육, 멘토링 등으로 사전 역량강화교육을 한다. 참가자들은 행사 기간에 일본 내 청년 창업 기관·기업 등을 탐방한다. 아시아 청년포럼에서는 창업 아이디어를 발표하고, 교류하며 소통한다. 보조사업자 공모에는 ▲아시아 청년포럼을 주도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단체 ▲공고일 현재(1월 17일) 수원시에 주사무소를 두고, 청년 관련 해외기관·기업·전문가 섭외, 해외포럼 운영이 가능한 단체 ▲사전 역량 강화 교육으로 참여 청년들의 역량(발표 능력 등)을 강화할 수 있는 단체 등이 참여할 수 있다. 상세한 내용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박물관이 겨울방학을 맞아 마련한 다채로운 교육프로그램에 참여할 유아‧어린이‧가족을 17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박물관 전시 유물을 기반으로 한 디지털 스토리텔링과 함께 메타버스를 실습하는 디지털 융합 교육과 ‘우리의 그림과 글씨’를 주제로 서예관과 연계한 전통문화 교육 등을 대면으로 진행한다. ▲수원박물관 유물을 활용해 메타버스를 실습해 보는 ‘수원박물관 메타버스 놀이터’ ▲전문 서화가와 함께 나만의 서화 작품을 만들어보는 ‘알쏭달쏭 글씨, 알록달록 그림’ ▲입춘(2월 4일)을 맞아 가족과 함께 새해 연하장과 세뱃돈 봉투를 만드는 ‘붓으로 그린 연하장&새해봉투’ 등이 있다. 1월 31일부터 2월 3일까지 총 7회에 걸쳐 오전과 오후 대상별 교육으로 진행된다. 수원박물관 홈페이지 ‘통합예약시스템’에서 1월 17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다. 또 2월 3일 정오부터 오후 3시까지 서예가 근당 양택동의 친필 입춘첩을 받을 수 있는 ‘입춘첩 나누기 행사’가 함께 진행되고, 전시실과 연계한 ‘수원박물관 어린이체험실’도 상시 운영한다. &n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가 1월 29일부터 2월 7일까지 2024년 ‘발달재활서비스 신규 이용자’를 모집한다. 만 18세 미만 성장기 장애아동이 의사소통·감각·운동 등 기능 발달을 위한 발달재활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만 18세 미만 시각‧청각‧언어‧지적‧자폐성‧뇌병변 등록 장애아동으로 기준 중위소득 180% 이하여야 한다. 만 18세가 됐을 때 학교에 다니는 학생은 만 20세까지 지원을 연장할 수 있다. 만 6세 미만 장애 미등록 아동도 신청 가능하다. 전문의가 해당 아동이 장애가 예견돼 발달재활서비스가 필요하다고 인정할 경우, 6개월 이내에 발급한 발달재활서비스 의뢰서와 검사 자료 등을 제출하고 신청할 수 있다. 소득 기준에 따라 최대 월 25만 원 상당 바우처를 지원받을 수 있다. 바우처 지원 금액은 기초생활수급자 25만 원, 차상위계층 23만 원, 차상위 초과~중위소득 65% 이하 21만 원, 중위소득 65% 초과~120% 이하 19만 원, 중위소득 120% 초과~180% 이하 17만 원이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수원시가 지정한 50개 제공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가 비대면 환경교육 프로그램 ‘QR코드로 만나는 수원이 환경교실’을 운영한다. QR(큐알)코드로 만나는 수원이 환경교실은 버스정류장에 부착된 QR코드를 활용해 매달 다양한 환경 분야를 주제로 한 3분 내외의 짧은 동영상, 웹툰, 카드뉴스 등의 콘텐츠로 구성된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것이다. 많은 시민이 이용할 수 있도록 관내 버스정류장 196개소, 수원시 도서관 17개소에 홍보물을 부착했다. 홍보물 속 QR코드에 연결된 수원이 환경교실 블로그에서 다양한 환경 분야 콘텐츠를 볼 수 있다. 콘텐츠는 매달 1일 게시된다. 2024년에는 미래의 친환경 교통수단, 기후위기,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멸종위기 생물 등의 환경 교육 콘텐츠를 게시할 예정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시민에게 환경에 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라며 “환경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일상에서 친환경 삶을 실천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와 수원시 여성자문위원회가 함께 저출생 극복 사업을 추진한다. 수원시 여성자문위원회는 관내 출산·다둥이 가정 15가구에 각 100만 원의 지원금을 전달했다. 16일 시청 귀빈실에서 열린 지원금 전달식에는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김외순 수원시 여성자문위원회 회장, 출산·다둥이 가족 등이 참석했다. 수원시 여성자문위원회는 2023년 12월 출산장려기금 3780만 원을 조성해 저출생 극복 사업을 운영 중이다. 이번 출산·다둥이 가정 지원을 시작으로 육아 휴직 아빠를 지원하는 ‘슈퍼대디 자문’ 사업 등 저출생 극복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김외순 회장은 “수원시 여성자문위원회는 사회 문제에 많은 관심을 두고 있다”며 “저출생 극복사업이 저출생 문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출산 장려를 위해 기금을 마련해 주신 수원시 여성자문위원회에 감사하다”며 “수원시는 저출생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저출생 대응팀을 신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수원시와 여성단체가 함께 고민하고 노력하면 저출생 문제를 슬기롭게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이병규 이사장은 지난 16일, 공정하고 청렴한 직무수행을 다짐하는 ‘청렴 결의 다짐’ 캠페인을 진행했다. ‘청렴 결의 다짐’ 캠페인은 이사장, 상임이사, 경영지원실장 등 부서장 이상간부직원 9명이 청렴실천 다짐을 친필로 작성하고 전 직원에게 선포하는 이벤트 활동으로, 올 해 청렴선포식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한 재단 청렴 사업이다. 이번 활동을 통해 나온 청렴 리더의 다짐 메시지는 부서 내 시설에 게시하여, 임직원들이 청렴한 마음으로 근무할 수 있는 환경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이병규 이사장은 “간부 직원들이 현명한 리더십으로 직원들에게 모범을 보이고, 서로 존중하며 업무를 추진한다면 청렴은 자연스럽게 따라올 것”이라며, “시민에게 신뢰받는 청렴한 재단 구현과 내‧외부 고객의 인권을 위한 경영체계를 지속적으로 실현해 나갈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한편,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은 지난 1월 4일 청렴선포식을 시작으로 2024년 반부패・청렴사업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올해 청렴슬로건 공모전, 청렴퀴즈대회, 청렴 화분 가꾸기 등 부서별 ‘청렴의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영통구는 구민과 소통하며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주요 현안지역을 점검하는 현장행정을 이어가고 있다. 김민수 대민협력관은 안전건설과 등 부서관계자들과 함께 청명북로 유턴차로 확장 추진사항을 점검하고 백년교 내진성능 개선사업 현장을 확인하며 원활한 사업추진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영통구는 청명북로 유턴차로 확장공사를 3월까지 마무리하여 주민불편을 해소하고 오는 6월까지 백년교 내진성능 개선공사를 진행하여 안전한 도로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한편, 영통구는 현장상황에 적극 대응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사업의 완성도를 높일 수 있도록 주요사업 대상지 및 현안지역의 현장점검을 지속적으로 강화해나갈 예정이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가 16일 다중이용시설인 아주대학교병원 화장실에서 불법촬영 카메라 설치 여부를 점검했다. 이날 수원시, 수원남부경찰서 여성청소년계, 아주대 병원 관계자 등 10여 명은 불법촬영 탐지 장비를 활용해 병원 화장실 26개소를 점검했다. 수원시는 민간 개방 화장실을 상시 점검하는 불법촬영안심지킴이 사업을 운영하고 있고, 공중화장실은 지속해서 점검하고 있다. 또 민간 개방 화장실 소유주와 관계자가 요청하면 불법촬영 탐지 장비를 대여하고, 점검을 지원한다. 수원시 관계자는 “여성이 안심하고 다중이용시설 화장실을 사용할 수 있도록 경찰, 불법촬영 시민감시단 등과 함께 적극적으로 사전 예방 활동을 하겠다”고 밝혔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다함께돌봄센터 19·20호점이 3월 권선동 한림도서관(19호점), 망포동 망포글빛도서관(20호점) 안에 들어선다. 수원시는 16일 아동돌봄과 사무실에서 ‘아동친화돌봄 사회적협동조합(19호)’,‘237아이들세상 사회적협동조합(20호)’과 19·20호점 위탁운영 계약을 체결했다. 위탁 기간은 3월 1일부터 2029년 2월 28일까지 5년이다. 한림도서관 내 들어설 19호점은 101.08㎡ 규모, 정원 23명이고, 망포글빛도서관 내 들어설 20호점은 179.69㎡ 규모, 정원 36명이다. 수원시는 ‘수탁자 선정 심의위원회’를 개최해 응모한 법인·단체의 시설 운영·사업수행 능력 등을 심사한 후 수탁기관을 선정했다. 수원시 다함께돌봄센터는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 아동(만 6~12세)에게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설이다. 부모의 소득 수준에 상관없이 모든 초등학생이 이용할 수 있다(저학년 학생·맞벌이 가정·다자녀 가정 자녀 우선). 이용 아동에게 급·간식을 제공하고, 놀이·학습지도·특별활동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센터는 월~금요일(평일) 학기 중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