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권선구 호매실동은 지난 23일 호매실동행정복지센터 마을문고에서 복합문화공간 개소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국회의원, 당협위원장, 공동위원장, 시의원을 비롯해 동 단체원 및 새마을문고 회원 등이 참석해 개소식을 축하했다. 호매실동 청사는 2010년에 준공되어 개관한 지 15년이 넘은 건축물로 1층 일부 공간은 낡고 사용하지 않는 공간으로 남아있었다. 이에 호매실동은 이러한 유휴공간을 갤러리 및 북카페로 재정비하여 지역 주민 및 내방객들의 복합문화공간으로 개선했다. 유상철 호매실동장은 “상대적으로 서수원지역은 문화소외지역이나 이번 행정복지센터 내에 복합문화공간 개소를 통해 지역 주민이 가까운 곳에서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는데 의의가 있다. 또한 이 시설을 지속적으로 개선하여 주민자치가 활성화되는데 한 걸음 더 나아가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권선구 권선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3일, 관내 저소득 아동·청소년을 위한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번 장학금 전달식은 경제적 형편이 어려운 관내 아동·청소년 10명에게 50만원씩 총 500만원의 장학금이 전달되어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대상 가구의 계좌로 입금될 예정이다. 권영두 위원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장학사업을 추진해 저소득 아동·청소년들이 소외감을 느끼지 않고 밝고 행복하게 자랄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후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종섭 권선2동장은 “이번에 전달받은 장학금을 통해 저소득 아동·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살아갈 수 있는 성장의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권선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동 특화사업, 복지 사각지대 발굴 캠페인, 취약계층 1:1 결연 등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실천과 위기가구 발굴을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해 오고 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권선구 서둔동 마을만들기 협의회는 지난 21일 어려운 이웃돕기 기금 마련을 위한 ‘사랑나눔 먹거리 장터’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랑나눔 먹거리 장터’ 행사에는 이재준 수원시장 등 각계각층에서 이웃에 건네는 따뜻한 손길에 함께 해주었으며, 우리 이웃에 대한 따뜻한 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대형 마을만들기 협의회장은 “함께 즐기며 행복을 나눌 수 있는 행사를 개최하게 되어서 기쁘며, 웃음이 가득한 서둔동을 위하여 앞으로도 의미 있는 활동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양오선 서둔동장은 “살기 좋은 살고 싶은 서둔동을 만들기 위하여 노력해 주시는 마을만들기 회장님을 비롯한 회원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마을만들기 선진지로 도약하기 위하여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3일, 동행정복지센터에서 통장협의회 42명이 참석한 가운데 통장회의를 개최하고 시정홍보 및 공직선거법 및 정치적 중립의무 교육을 실시했다. 주요 시정홍보사항을 전달하고 통별 건의사항을 청취하며 통장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으며, 특히 다가오는 4월 10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와 관련하여 통장으로서 공직선거법에 위배되지 않고, 정치적 중립에 대한 확고한 의식을 가질 수 있도록 「공직선거법」 관련 동영상 시청 및 시기별 제한금지사항 등을 안내하며 통장의 정치적 중립의무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임성진 영화동장은 “통장은 공무원과 마찬가지로 정치적 중립의무가 있는 만큼 오늘 교육내용을 늘 염두에 두시길 당부드리며,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공정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다함께 노력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매탄4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4일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사랑의 반찬만들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매탄4동 행정복지센터 밥상머리실에서 진행된‘사랑의 반찬 만들기’는 불고기 등 반찬을 부녀회원들이 정성껏 만들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저소득층 및 홀몸어르신 등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는 행사이다. 오정숙 부녀회장은 “연초에 식사도 제대로 챙기지 못하고 외롭게 생활하실 분들을 위해 봉사할 수 있어 기쁘다. 2024년에도 지속적으로 매탄4동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민상희 매탄4동장은 “반찬 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시는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린다. 관심이 필요한 우리 동 소외계층들에게 반찬나눔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어려운 시기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영통구 매탄4동은 지난 24일, 설맞이 깨끗한 마을환경 조성을 위해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생활폐기물 수거 대행업체(오성환경) 관계자 및 환경관리원과 소통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신규로 지정된 대행업체(오성환경)의 소개와 함께 주택가 지역의 쓰레기와 재활용품의 배출․수거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환경관리원 안전사고 예방대책과 깨끗한 거리환경 조성을 위한 협력방안 등을 두루 논의했다. 아울러 용역업체와의 화합과 소통의 계기로 더욱더 깨끗한 매탄4동 마을 환경조성을 위한 긴밀한 협조를 약속했다. 민상희 매탄4동장은 “환경관리원, 대행업체가 모여 서로의 고충과 상황을 이해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해 올바른 쓰레기 배출문화 정착 및 깨끗한 마을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새마을금고 광교지점은 지난 24일 취약계층을 위한‘좀도리쌀’ 420kg을 광교1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김윤희 새마을금고 광교지점장은 “사랑의 좀도리 운동은 내가 가진 것을 조금씩 모아 함께 더불어 잘 살기 위한 상부상조의 정신에서 비롯된 운동이다. 이번 후원은 지난 일 년 간 직원과 회원들의 기부를 통해 마련됐으며 설을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방문의 뜻을 밝혔다. 박선희 광교1동장은“경기가 어려울수록 지역사회에서 이웃에 대한 관심과 나눔참여가 중요하다. 새마을금고는 장학금 전달, 경로잔치 후원, 명절 백미 지원 등 꾸준하게 이웃나눔을 실천하는 지역사회의 든든한 후원자이다. 후원의 뜻이 잘 전달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광교1동은 기부받은 백미를 홀몸어르신, 한부모가구, 장애인가구 등 돌봄이 필요한 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영통구는 오는 5월까지 지적기준점표지 전수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적기준점이란 지적측량을 실시하기 위해 도로 등에 설치한 측량의 기초가 되는 표지를 말한다. 지적측량 시행규칙에 따라 지적소관청은 연 1회 이상 지적기준점표지의 이상 유무를 조사해야 한다. 이번 조사는 관내 지적기준점 2,095점에 대하여 현장보존 실태를 중심으로 조사할 예정이며 지적기준점 식별이 용이하도록 도색작업도 같이 진행할 계획이다. 구는 점검결과 훼손되거나 망실된 기준점은 재설치하고 활용가치가 없어진 기준점은 폐기 조치할 예정이다. 아울러, 각종 사업 및 공사로 지적기준점이 훼손, 망실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 관련 부서와 사전협의를 통해 관리할 계획이다. 한편, 구는 효율적인 전수조사를 위해 3. 4. ~ 5. 31.까지 3개월 간 기간제노동자 1명을 채용한다. 원서접수 기간은 1. 29. ~ 2. 2.이며 채용공고는 수원시 홈페이지에 게시된다. 구 관계자는 “이번 지적기준점 전수조사를 통해 정확한 지적측량 성과를 유지하여 지적행정에 대한 신뢰도 향상에 기여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영통구는 오는 26일까지 매탄동 광장 생활밀착형 숲(정원) 조성을 위한 시민 사전 의견 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조사는 매탄지구 상업지역 내 광장 시설개선 및 녹색 휴식공간 제공을 위해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자 조성계획 전에 실시하는 것으로 누구나 수원시 홈페이지 또는 새빛톡톡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설문에 참여할 수 있다. 설문은 “정원이 있는”, “큰나무가 많은”, “경관조명이 있는”, “바닥포장이 아름다운” 등 희망하는 사항을 선택하는 문항과 자유로운 의견란으로 구성되어 있다. 조사결과는 광장 조성계획 수립 및 분야별 개선사항을 도출하여 주민설명회 기초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김용덕 영통구청장은 “매탄동 광장 생활밀착형 숲(정원)에 대한 소중한 의견을 반영해 공원이용객의 만족도를 높이는데 주력하고 있다”며 “많은 분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가 1월 29일부터 2월 7일까지 ‘2024년 지역사회 서비스 투자사업’ 이용자를 모집한다. 지역사회 서비스 투자사업은 가구별 특성과 욕구를 고려해 복지 수요자가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복지서비스 대상자가 필요한 서비스를 선택해 이용할 수 있다. 올해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는 ▲우리 아이 심리지원 ▲아동 비전 형성 지원 ▲유·아동 신체·정서 통합 ▲아동·청소년 동물 매개 심리지원 ▲장애인 보조기기 렌탈 ▲장애인 맞춤형 운동 ▲노인 맞춤형 인지정서지원 ▲시각장애인 안마 ▲우리가족 통합심리지원 등 9개 사업이다. 서비스에 따라 기준 중위소득·연령 기준이 다르다. 1인당 2개 서비스를 동시에 이용할 수 있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바우처 카드(국민행복카드)를 발급받은 후 서비스 제공기관에서 본인 부담금을 내고 원하는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1월 29일부터 2월 7일까지(토·일요일 제외) 거주지 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인 신분증, 건강보험자격확인서 등 소득 관련 자료와 사업별 필요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