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은 지난 12월 23일 본원 2층 대강당에서 제16대 장영록병원장의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주요 보직자 및 임․직원이 참석해 신임 병원장의 첫 출발을 축하했다. 장영록 신임 병원장은 부산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학사, 석사,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아주대학교 신경외과 자문교수, 수원한독병원 대표원장을 역임했고,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경기남부본부에서 척추 전문심사위원, 국민건강보험공단 수원동부지사 자문위원으로 많은 활동을 한 바 있다. 이에, 신임 병원장께서는 2018년 현 위치인 당왕동에 300병상 규모로 신축이전하면서 의료진과 시설장비 등 병원 기능의 고도화를 이룬 것과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 호스피스 병동 운영, 소아재활치료, 소아야간진료 사업 등을 신설하여 우리나라 의료서비스의 공공성을 높이는데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한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에 대하여 공공병원으로서의 가치를 더욱 빛내고자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고자 하는 포부를 밝혔다. 또한, 향후 “전문 의료인력을 양성하고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여 공공의료를 선도하는 의료기관으로 거듭나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안성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복지사각지대 없는 행복안성1동 만들기”의 일환으로 『안성1동 행복나눔 편지』 2024년 하반기호를 발행했다. 『안성1동 행복나눔 편지』는 2017년 8월호 발행을 시작으로 안성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지난 6개월의 활동과 후원자들의 고마운 마음을 담아 발행되고 있으며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그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이번 발행된 소식지에는 안성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주요 사업인 밑반찬 지원사업 “행복한 밥상”과 홀로 거주하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진행한 “주민주도 마을복지사업” 어르신 문화광장(세상 밖으로 GO GO), 이 밖에도 긴급구호비 지원 및 소식지 발행사업과 후원자들의 자원봉사 활동, 후원 현황 등이 담겼다. 이관형 민간위원장은 “협의체가 진행하는 다양한 활동과 후원을 소개하는 소식지를 통해 많은 이들이 함께하는 계기가 되고 나아가 복지 소통의 큰 역할을 하는 중심축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허지욱 안성1동장은 “복지향상을 위해 애쓰시는 위원님들의 활동을 소개하는 소식지 발행이 뜻깊고 지역에 널리 자랑하고 소개할 수 있는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안성1동 노인회에서는 지난 24일 연말을 맞이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쌀’ 88포를 기부하는 전달식을 가졌다.. 2018년도부터 이어진 ‘사랑의 쌀’ 기부는 사회적으로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해 각 경로당에서 자체 회비를 마련하여 지역 어른으로서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자 하는 마음을 시작으로 어느덧 6년째 지속되고 있다. 박광식 안성1동 노인회 총회장은 “올해도 기부 행사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고 매년 진행되는 사랑의 쌀 기부가 우리 지역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허지욱 안성1동장은 “해마다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는 안성1동 노인회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기부해 주신 쌀은 꼭 필요한 곳에 소중히 전달하겠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지난 24일 삼죽중기에서 연말을 맞이해 지역사회와의 나눔 실천을 위해 마련한 사랑의 쌀 10kg 100포를 삼죽면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삼죽중기 박명현 대표는 지역사회를 위해 지속적으로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고자 매년 1,000kg의 백미를 기부해 왔으며, 기부된 쌀은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박명현 대표는 “추운 날씨에 우리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작은 정성을 전달하게 됐다.”며 “힘든 시기지만 이번 기부를 통해 어렵게 살고 계신 이웃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엄기헌 삼죽면장은 “지역사회와 이웃을 위해 매년 따뜻한 기부를 실천해 주시는 삼죽중기 박명현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기탁받은 쌀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원곡면기업인협의회가 추위라는 단어를 따뜻하게 녹이는 기부를 결정했다. 지난 12월 20일 원곡면기업인협의회는 2024년 송년회를 맞이하여 500만원을 원곡면에 기부했다. 원곡면기업인협의회는 원곡면에 소재하고 있는 기업체에서 뜻을 모아 활동하는 단체로 매년 어려운 이웃과 면민들을 위해 나눔(기부금 및 생필품 기부 등)과 봉사로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앞장서고 있다. 원곡면기업인협의회는 “눈과 추운 날씨가 계속되는 요즘, 모두 건강하시기 바란다. 기업인협의회는 기부할 때 어려우신 분들, 소외되신 분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하고 있다. 하지만 기부를 하면 할수록 기부하는 우리의 마음이 따뜻해지는 것을 느끼고 있고, 그것이 계속 기부를 하는 동력이 되는 것 같다. 이처럼 서로의 따뜻한 마음을 주고 받으면서 소통하고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데 기여할 수 있음에 기쁘고 감사하다.” 라고 말했다. 김광진 원곡면장은 “우선 500만원 기부 결정을 해주신 원곡면기업인협의회에게 감사드린다. 항상 원곡면민들을 위해 정기적으로 원곡기업인협의회에서 기부를 해주시는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조영이앤씨는 지난 24일 도움이 필요한 학생이 있는 가구를 위해 이웃돕기 성금 1,000만원을 장학금으로 써달라며 양성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지정기탁했다. ㈜조영이앤씨는 안성시 양성면 동항리에 위치한 경량알루미늄 복합패널제조업체로 매년 양성면에 꾸준한 기부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특히 2024년 올해엔 작년에 이어 1,000만원을 기탁하여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김선철 대표이사는 “지금 여러 가지 상황으로 어려운 때이지만 이런 때 더욱 도움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생활이 어려운 학생이 우리 사회에 튼튼한 인재로 성장하고, 가족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며 성금을 전달했다. 이인희 위원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으로 매년 찾아주시는 ㈜조영이앤씨에 감사드린다”며, “기탁해주신 성금은 학생이 있는 저소득 가구에게 고맙게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안성시 공도읍 소재 K-tigers 삼성태권도는 지난 24일 라면 43박스를 기탁했다. 한경수 관장은 “태권도 학원에 다니는 원생들과 선생님이 함께 준비한 라면이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올해도 아이들과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서 기쁘다.”라고 말했다. 조종기 공도읍장은 “매년 연말 어려운 이웃을 잊지 않고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보내주신 따뜻한 마음과 정성까지 잘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K-tigers 삼성태권도는 2021년부터 매년 연말 아이들과 함께 정성을 모아 나눔과 기부문화 확산에 힘쓰고 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안성 베이비부머 행복캠퍼스 양영애 교육생이 12월 23일 베이비부머 재도약 지원에 기여한 공적으로 경기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양영애 교육생은 안성 베이비부머 행복캠퍼스를 통해 상담, 교육과정, 특강, 커뮤니티활동 및 사회공헌 등을 참여하면서 조금씩 성장했고, 지역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탁월한 공을 인정받아 경기도지사로부터 표창을 받게 됐다. 2022년 창업에 관심이 양영애 교육생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안성센터와 협업하여 창업1:1멘토링을 통해 막연했던 창업을 구체화시킬 수 있었고, 2023년 8월 1일 영아이아트센터를 개업했다. 영아이아트센터는 종이공예를 전문으로 하는 공간으로, 지속가능한 예술을 실현하고 있다. 또한, 2022년에 '달달한 소통 제과제빵' 강좌를 수강하며, '우리두리 행복빵' 동아리를 결성해 요양원, 지적장애 공동생활가정, 장애인복지시설, 그룹홈 등에서 직접 만든 빵을 나누며 나눔의 가치를 실천했다. 2023년에는 안성 베이비부머 행복캠퍼스에서 재생종이로 만든 가방과 크리스마스트리 만들기(종이공예) 강사를 맡아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다양한 세대와의 연계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안성시자원봉사센터는 ㈜케이씨로부터 5,000만원을 기탁받아 겨울방학동안 안성시 결식 우려 아동을 위한 KC드림나래카드 사업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KC드림나래카드 지원사업은 학교 방학기간 동안 급식 공백으로 인해 결식이 우려되는 아동을 위해 25만원 상당의 선불카드를 지원하여 아동이 균형 잡힌 식사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안성시자원봉사센터장 김동성은 “단순한 식사 지원을 넘어 아이들의 건강과 행복한 성장을 위한 필수적인 사업”이라며, “기존에 운영해오던 제한된 급식카드와 가맹점으로 인하여 사용 시 어려움이 있었는데 이를 보완했으며 KC드림나래카드 지원을 통해 아이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한다. 앞으로도 많은 아이들의 성장을 위해 다양한 복지사업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권선구 고색동 소재 우솔촌은 지난 26일 지역사회에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백미 120kg와 갑티슈 2박스(40개입)를 평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진세민 우솔촌 대표는 “요즘같이 힘든 시기에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에서 후원물품을 준비했다.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명숙 평동장은 “우솔촌의 나눔에 추운 날씨에도 마음이 따뜻해진다.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