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영통구 매탄4동은 지난 27일, 행복홀씨 환경정화활동을 시행했다. 행복홀씨 환경정화활동은 월 1회 이상, 단체원들이 주체적으로 정화할 구역을 맡아 지속적인 관내 순찰을 통해 마을환경을 정비하는 활동이다. 산드래미 상인회원들은 산남로, 인계로 등 상가밀집구역을 중심으로 거리에 방치된 쓰레기를 청소하고 전봇대 등에 붙은 불법 광고물을 제거하며 깨끗한 상가거리를 만들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민상희 매탄4동장은 “바쁜 와중에도 시간을 내어 환경정화에 힘써주신 상인회분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화활동을 통한 안전하고 깨끗한 마을 조성에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영통구 매탄1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8일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강사 간담회를 개최했다. 매탄1동 주민자치회장 및 매탄1동장, 주민자치 프로그램 강사 등 10여 명이 참석해 수업 운영 현황을 공유하고 애로사항을 이야기하며 주민자치센터의 효율적인 운영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주민자치회 좌성태 회장은 “바쁘신 시간에도 주민자치센터 발전을 위해 참석해주신 강사님께 감사드린다. 원활한 수업 운영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프로그램 환경을 개선해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매탄1동 주민자치센터는 15명의 강사와 200 여명의 수강생들이 13개의 수업에 참여하고 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는 28일 시청에서 김현수 제1부시장 주재로 ‘의사 집단행동 보건의료재난 수원시 주요 대응방안 2차 보고회’를 열고, 대응 상황을 점검했다. 수원시는 의료계 집단 휴진에 대비해 시기별·상황별 피해(예상) 시나리오를 만들고, 신속하고 적절한 대응 방안을 준비해 시기별로 의료공백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대한의사협회가 집단행동을 확대하고 개원의가 휴진하는 등 파업 동참 움직임이 있으면 병·의원급 의료기관별로 전담 공무원(1인당 2~3개소)을 배치해 진료 운영 여부를 점검할 계획이다. 수원시는 구별 점검반 편성을 완료했다. 상급종합병원 진료 차질, 개원의 집단휴진 등 새로운 상황이 발생하면 모든 매체를 활용해 시민들에게 신속하게 알릴 예정이다. 수원시보건소는 ‘보건의료재난’ 상황이 종료될 때까지 보건소별로 민원대응센터를 운영한다. 수원시는 2월 23일 이재준 수원시장을 본부장으로 하는 ‘수원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구성하고, 대응을 강화했다. 수원시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상황종합반 ▲비상대응반 ▲홍보지원반 ▲구조구급반 ▲지원반 등 5개 반 22명으로 구성됐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이재준 수원시장은 “누구보다 이웃과 가까이 있는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계속해서 복지사각지대에 관심을 기울여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8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2024년 제1차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 회의’에 참석한 이재준 시장은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있었기에 지역 돌봄공동체가 힘을 얻을 수 있었다”며 “새빛돌봄에도 많은 관심을 기울여주신 덕분에 지금까지 6000명 가까운 시민들에게 꼭 맞는 돌봄서비스를 제공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여러분 손으로 이웃을 살려낸다는 자부심으로 함께해 주시길 바란다”며 “새빛돌봄이 올해부터 44개 모든 동으로 확대되면서 여러분의 역할이 더 커졌다”고 덧붙였다. 이날 회의에는 44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무국 관계자, 수원시 공직자 등이 참석했다. 김매옥 수원시 돌봄정책과장이 ‘2024년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 지원사업’을 안내했고, 각 동 민간위원장은 동별 현황을 공유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가 28일 수원화성에서 다자녀가족을 대상으로 문화체험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다둥이 가정 5가구 21명이 참여해 플라잉수원과 화성어차를 타고, 국궁(활쏘기) 체험을 했다. 플라잉수원은 플라잉 탑승 비용을 후원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수원시는 저출생대응팀을 신설하며 ‘다(多)가치 키우는 빛나는 수원시’를 만들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다”며 “다자녀가정에 더 많은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이재준 수원시장이 유치원생들과 함께 태극기를 들고 “대한독립 만세!”를 외쳤다. 수원시는 28일 시청 본관 로비에서 이재준 시장과 리라유치원(매탄동) 원생들이 함께하는 ‘제105주년 3.1절 기념 태극기 퍼포먼스’를 열었다. 유치원생 37명이 태극기를 들고, 3과 1 모양을 만들었고, 이재준 시장은 가운뎃점에 섰다. 그리고 다함께 “대한독립 만세!”를 외쳤다. 이재준 시장은 “우리나라의 미래인 아이들과 삼일운동의 숭고한 의미를 되새기는 기회를 만들었다”고 말했다. 수원시는 삼일절을 맞아 지난 26일부터 시청 본관 로비에서 ‘국가상징 태극기 사진전’을 열고 있다. 독립기념관 소장 태극기, 보물·국가등록유산 태극기 등의 사진 22점을 전시한다. 대한민국 임시정부 주석 김구(1876~1949)가 1941년 중국에서 미국으로 가는 벨기에인 매우사(샤를 미우스) 신부에게 준 ‘김구 서명문 태극기’를 비롯해 ‘한국광복군 서명 태극기’, ‘뉴욕 월도프 아스토리아 호텔 게양 태극기’ 등을 볼 수 있다. 사진전은 3월 4일까지 열린다. 수원시는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은 지난 2월 27일, 수원시청소년청년 노동조합과 ‘단체협약 체결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체결식은 노·사 양측 대표 교섭위원을 포함, 22명의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대표위원 인사말씀 ▲교섭 경과보고 ▲협약 주요내용 보고 ▲협약서 서명 ▲사진촬영 및 폐회 순으로 진행됐다. 재단의 단체협약은 지난 2023년 5월 3일, 노동조합 측의 단체협약 갱신 교섭 요구 이후, 1차례의 본교섭과 6차례의 실무교섭을 통해 이루어진 결과로 상호 원만한 협의를 통해 최종 합의안이 도출됐다. 단체협약의 주요 내용으로는 ▲근로기준법과 노동조합법 등 노동관계 법령에 기반한 노동조합의 활동 보장 ▲근로자의 휴일 및 휴가에 관한 사항 ▲ 공정한 인사와 복무규율 관련 사항 ▲모성보호와 고용평등에 관한 사항 등이 포함되어 재단과 경영진의 근로자의 복지 및 권리 보호에 대한 관심도와 개선의지가 담겼다. 박성욱 노조위원장은 “지난 1년간 재단 재출범 등의 큰일들이 있었지만 노·사가 적극적으로 교섭에 나선 덕분에 10개월 만에 체결할 수 있었다. 단체협약을 체결함에 따라 우리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지난 28일, 구운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에서는 이웃 사랑을 위한‘사랑의 반찬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특히, 이날은 구운동 단체장협의회에서도 참여하여 구운동행정복지센터 지하 1층 주방이 어느 때보다 더욱 훈훈한 분위기 속에서 반찬만들기가 진행됐다. 봉사단은 4시간여 동안 홀몸 어르신들의 몸보신을 위한 반계탕과 고들빼기 김치, 멸치꽈리볶음, 그리고 봄동겉절이 등 영양 가득한 제철 식재료를 활용하여 반찬을 준비했다. 반찬만들기 후에는 이경옥 통장협의회 회장을 비롯한 구운동 단체장들이 직접 홀몸어르신 등 취약가구 27가구에 반찬을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안부를 묻기도 했다. 3년 전부터 매달 마지막 수요일 반찬나눔 봉사를 이어가고 있는 구운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김명옥 위원장은 “반찬을 만들 때마다 우리 가족이 먹을 것이라고 생각하며 정성을 들인다. 오늘처럼 단체장님들도 함께 손을 보태주시니 오늘 반찬은 어느 때보다 더욱 보양식이 될 것 같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권선구 세류2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8일, 관내 취약 계층 어르신들을 위한 ‘건강밥상! 행복채움!’ 반찬 나눔 사업을 실시했다. 이날 부녀회원들은 입맛을 돋우는 영양식단(소불고기, 시금치무침, 코다리조림)과 식자재 꾸러미(김, 계란, 사골국)를 준비해 취약계층 어르신 100가구에 전달했다. 김재덕 새마을부녀회장은 “겨울이 지나고, 다가오는 꽃샘추위를 맞아 따뜻하게 드실 수 있는 음식을 준비해 보았다. 맛있게 드시고 몸과 마음도 따뜻해지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김중현 세류2동장은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복지증진을 위한 ‘건강밥상! 행복채움!’ 반찬 나눔 사업을 위해 봉사하시는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리며, 정성껏 준비한 반찬과 식자재 꾸러미가 필요한 어르신께 잘 전달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세류2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1일 세류2동 행정복지센터와 (주)더채움과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복지 증진을 위한 ‘건강밥상! 행복채움!’사업 협약을 통해 세류2동 취약계층 어르신 100가구에 연 10회 1,000만원 상당의 반찬과 식자재 꾸러미를 지원할 계획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지난 28일, 수원시 어린이집협의회 소속 꽃뫼초록별어린이집에서 라면(40개입) 20박스를 화서2동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 김희경 원장은 “먹거리가 부족한 저소득가정을 위해, 작은 정성을 모아 준비하게 됐다. 아직은 추운 겨울이지만 라면을 받으시고 조금이나마 따뜻한 기운을 느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광열 화서2동장은 “지역사회에 따뜻한 정을 베풀어 주신 원장님과 수원시 어린이집 협의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관내 어려운 이웃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전달된 라면은 저소득 한부모가정 및 다자녀가정, 조손가정 등 경제적으로 어려운 아동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