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장안구 정자1동 주민자치회 ‘마을공동체 분과’는 지난 6일 수원도시재단 마을자치지원센터와 함께 '2024년 마을만들기 주민 제안 공모사업' 사전컨설팅을 진행했다. 수원도시재단에서 추진하는 '2024년 마을만들기 주민 제안 공모사업'은 마을공동체 활성화 및 마을자치 실현을 위한 공모사업으로 돋움, 성장, 기획 3가지 유형으로 진행된다. 정자1동 주민자치회는 신규 마을공동체 발굴인 ‘돋움’ 유형에 최종 선정됐으며 “정자ONE이 꿈꾸는 그린더하기” 사업을 주제로 △마을 쓰레기 문제 해결을 위한 토론 △자원순환 교육 강의 △업사이클링 체험부스 운영 등 탄소중립 실천을 목표로 한다. 이날 사전컨설팅에서는 마을자치지원센터의 전문적인 도움을 받아 사업계획서를 검토하고 앞으로의 계획을 구체화하며 “정자ONE이 꿈꾸는 그린더하기” 사업의 첫걸음을 내디뎠다. 최성배 정자1동 주민자치회장은 “우리 정자1동 주민자치회가 이번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매우 기쁘며, 정자1동의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주민자치회가 먼저 앞장서서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장안구는 봄을 맞이하여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장안구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관내 약수터에 겨우내 묵은 때와 찌든 먼지를 청소했다. 이번 청소는 3일간 약수터의 비가림 시설과 수질 성적서 게시판, 음수대 등을 닦고 씻어내고 배수구에 쌓인 나뭇잎 제거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했다. 한편, 장안구는 월 1회 약수터 수질검사를 주기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약수터 환경지킴이를 위촉하여 주민 참여형 약수터 관리를 실시하고 있다. 장안구 관계자는 “봄을 맞이하여 약수터 이용객이 증가하고 있는 만큼 깨끗한 이용 환경을 조성하고 지속적인 약수터 수질관리를 통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먹는 물 공급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장안구는 지난 6일과 7일, 이틀간 사회보장급여 상담과 신청 및 접수 담당 직원들을 대상으로 ‘2024년 상반기 사회보장급여 담당자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국민기초생활보장, 저소득 한부모가족, 기초연금 등 사회보장급여 관련 업무를 담당하는 15명의 구·동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의 유기적 협업으로 사회보장급여 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2시간이 넘는 교육 시간 동안 △2024년 사회보장급여 관련 주요 변경사항 안내 △업무 효율 향상과 협업 촉진을 위한 소통 △질의응답과 애로사항 청취 등이 이어졌다. 김은영 사회복지과장은 “오늘 교육으로 구·동 사회보장급여 담당 직원들이 자유롭게 소통하고 유기적 협업 시스템을 만드는 데 보탬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장안구는 봄 개학을 맞아 3월 29일까지 학교 주변 불법 광고물 일제정비를 실시한다. 장안구는 쾌적하고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학교 주변의 노후·불량 간판과 보행에 방해가 되는 현수막, 입간판(에어라이트) 등 불법 유동 광고물 및 선정적인 유해 광고물을 집중적으로 단속할 계획이다. 특히 학교 주변 어린이보호구역과 교육환경 보호구역에 집중하여, 안전사고 위험이 있는 낡은 간판을 대상으로 중점적인 점검·정비를 실시하고, 불법·음란·선정적인 유동광고물에 대해 현장정비 등 강력한 단속을 실시한다. 또한 정당 현수막 설치 금지 장소인 어린이보호구역 구간에 설치된 현수막들도 정비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학생들의 통학로 중 안전‧유해환경에 노출된 곳은 정비할 예정이며 현장에서 적발된 유해 광고물은 즉시 철거 및 과태료를 부과할 계획이다. 장안구 관계자는 “이번 개학기 학교 주변 불법 광고물 일제 정비를 통해 장안구의 아이들이 안심하고 통학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심혈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장안구에서는 해빙기 대비 3월 7일부터 3월 22일까지 35개소 경로당의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안전점검은 해빙기 전 경로당 시설을 사전 점검하여 얼어있던 지표면이 녹으면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시설물 피해 및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함이다. 점검 사항은 △지반침하, 누수 등 △오·하수관 파손 및 노후 상태 △보일러 및 화장실 배관 상태 △창호 및 창틀, 방충망 파손 여부 △기타 도배, 장판, 문틀 파손 여부 △소화기 비치 여부 등이며, 점검에서 확인된 개·보수 필요 사항은 안전성 우선순위에 따라 보수 또는 보강을 추진할 예정이다. 장안구 관계자는 “이번 안전점검을 통해 겨우내 추운 날씨로 인해 움츠렸던 어르신들이 봄을 맞이하여 활발한 경로당 여가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시설 보수에 온 힘을 다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영통구 매탄2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7일, 매탄2동 행정복지센터 다목적실에서 3월 중 1차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일이 가까워옴에 따라 선거 관련 통반장 금지사항에 관한 안내 및 거소투표신고 신청 접수 시 통장의 역할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수원시 골목형상점가 지정 신청·새빛 시설물 자율점검단 등 시정 홍보사항을 안내한 후 지역 주민들에게 활발히 홍보될 수 있도록 독려했다. 지수진 매탄2동장은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온 국회의원 선거가 공정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통장협의회를 포함한 단체들을 지속적으로 교육할 예정이며, 주요 시정 홍보사항들이 관내 주민들에게 빠짐없이 전달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지난 7일, 수원시 망포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나눔을 실천중인 사명의 교회에 감사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기부증표(행복나눔소)’를 전달했다. ‘기부증표(행복나눔소)’전달은 망포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2회 이상 지속적인 기부를 이어온 사업장 및 단체에 감사한 마음을 전하는 사업이다. 사명의 교회는 2023년 7월부터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망포1동에 1년 동안 월 50만원씩 지정 기탁했으며, 기부금은 관내 저소득가구 학생 5명에게 월 10만원씩 지원되고 있다. 한수옥 위원장은 “지역에 각별한 관심을 가지고 행복나눔을 실천하는 사명의 교회에 감사드린다. 나눔이 계속 이어져 기부문화가 더욱 확산되고 따뜻한 복지공동체가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감사함을 전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원천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6일, 2024년 3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회의 개최와 함께 ‘1인 가구 고독사 예방’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1인 가구 증가와 사회적 관계 단절로 혼자 생을 영위하다 죽음을 맞이하는, 이른바 ‘고독사’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됨에 따라 고독사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지역사회 보호체계 구축 및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원천동은 일상생활 중 우리 주변에서 감지할 수 있는 위험신호를 파악하고 위기가구를 예방할 수 있도록 ‘고독死 이전 고독生을 먼저 살핌으로써 고독사를 예방하자!’는 주제로 동영상 교육을 진행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경각심을 높였다. 교육에 참석한 한 위원은 “이번 교육을 통해 이웃 간의 관심이 중요함을 절실히 배웠다”며 “우리 주변에 이웃들의 작은 전조증상도 무심히 지나치지 않고 한 번 더 관심을 가짐으로써 고독사를 예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황명의 원천동장은 “고독사는 개인의 문제가 아닌 사회적 문제이며, 민·‧관이 함께 협력해서 해결해 나가야 할 과제이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영통구가 동절기 기간 중지했던 중수도 공급시설의 운영을 3월부터 재개한다고 밝혔다. 지난 2월, 관내 민간 비산먼지 발생사업장과 살수용수가 필요한 공공부문을 대상으로 수요조사를 실시한 결과 총 9개소가 신청하여, 전년 대비 공급량이 연간 15,083톤에서 65,704톤으로 크게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운영기간은 올해 3월부터 11월까지이며 공급되는 중수도는 대규모 공사장의 비산먼지 억제를 위한 살수와 고농도 미세먼지 및 폭염 발생 시 도로살수 용도로 사용된다. 구 관계자는 “중수도 공급사업은 물의 재이용을 통해 부족한 수자원을 대체하고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하는 등 탄소중립에 필요한 수단으로 적극적인 사업 홍보를 통해 민간부문의 참여율을 높이고 지속적으로 추진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은 지난 6일 반부패 청렴문화를 확산하고 직원들의 청렴의식을 제고하기 위해 실시한 “2024년 반부패·청렴 슬로건 공모전”당선작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 재단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한 이번‘반부패·청렴 슬로건 공모전’은 총 41건의 참신한 슬로건이 제안된 가운데, 1차 무기명 온라인 투표와 2차 포상심사위원회의 서면심사를 거쳐 당선작을 최종 선정했다. 이번 공모전의 수상작은 “청소년에 청년 더하기, 임직원에 청렴 더하기”로 지난해 5월, 재단이 ‘수원시청소년재단’에서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으로 확대 개편한 부분과 임직원의 청렴 의식을 강조하는 내용을 모두 담은 슬로건이다. 당선작으로 선정된 슬로건은 CI로 제작하여 외부 발송 공문과 재단 청렴 사업의 홍보 자료로 활용하여 재단이 청렴 문화 실천과 확산에 대한 의지를 지속적으로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이병규 이사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청렴이라는 가치를 모든 임직원이 되새기는 계기가 됐다.”며 “선정된 슬로건과 함께 청렴한 조직문화 확산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