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영통구 영통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1일 영통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관내 아파트단지들을 대상으로 청소행정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영통2동 관내 아파트단지 관리소장 5명과 관련 공무원들이 참석했으며 청소행정 관련 협조사항과 그 외 요청사항을 논의했다. 동은 유용폐자원 수거 및 종량제봉투 샘플링, 투명페트병 분리배출 점검 등에 대해 설명했다. 점검일정은 추후 안내예정이다. 또한, 관리소장들과 소통하며 아파트단지 현장의 고충사항과 그 개선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공영화 영통2동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청소행정 간담회에 적극 참여해주신 모든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 영통2동은 관내 아파트단지의 비중이 높은 만큼, 원활한 관내 청소행정 수행을 위해서 공동주택단지의 협조는 필수다. 행정복지센터에서도 청소행정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영통구 매탄4동은 지난 12일 영통새빛정원단과 함께 간담회를 가졌다. 매탄4동은 마을공터, 자투리땅, 유휴지 등 도시의 빈 곳을 찾아내 꽃과 나무를 심어 열린 정원을 만드는 새빛정원 조성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작년 한 해 동안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6개소를 조성했으며 올해는 3개소 이상을 신규 조성할 예정이다. 이날은 영통새빛정원단, 공원녹지과 담당자들과 함게 관내 새빛정원 조성 및 관리계획에 대해 논의하며 마을 환경개선을 위한 의견을 나눴다. 매탄4동 관계자는 “영통새빛정원은 마을미관을 아름답게 할 뿐 아니라 주민들의 정서를 맑게 하고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드는 힐링공간으로서 역할을 하고 있다. 앞으로도 영통새빛정원 조성과 지속적인 관리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영통구 망포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2일 관내 저소득 홀몸 어르신과 장애인세대 가구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과 정성이 담긴 밑반찬을 전달했다. 반찬전달 사업은 망포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으로 분기마다 협의체 위원들이 홀몸어르신 및 복지사각지대 가정 25세대를 발굴하여 제철 식재료로 정성 가득한 밑반찬을 만들어서 직접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고 있다. 지난 12일은 위원들이 불고기, 배추김치 겉절이, 동그랑땡, 어묵볶음 등을 밑반찬을 정성스럽게 만들어 전달했다. 문재순 위원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희망을 전하고 안부를 확인하고자 직접 반찬을 조리하게 됐다. 어렵고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소외된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위안과 행복한 전하는 따뜻한 한 끼의 식사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신용남 망포2동장은“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시는 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통해 어려운 이웃이 소외되지 않는 따뜻한 망포2동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경기도 수원시립미술관은 ‘여성의 일’을 주제로 한 기획 전시 《당신을 사랑하지 않는 방법》을 3월 12일부터 6월 9일까지 수원시립미술관 전시실 2, 3, 5(프로젝트룸)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다양한 분야에서 수많은 여성 인력이 일하고 있음에도 그 노고와 헌신이 간과되어 온 현실을 문제 삼아 출발한다. 전시 제목인 《당신을 사랑하지 않는 방법》은 몸과 마음을 아끼지 않고 일해온 이들을 향해 삶을 위해 헌신했고, 앞으로도 헌신해 나갈 당신들을 사랑할 수밖에 없다는 뜻으로 존경과 사랑의 메시지를 담았다. 전시는 여자들의 일이 과연 정당한 인정을 받아왔는가에 대한 질문과 함께 과거든 현재든 보이는 곳이든 보이지 않는 곳이든 언제 어디서나 최선을 다한 여자들에 주목한다. 강용석, 권용주, 김이든, 로사 로이(독일), 방정아, 임흥순, 카위타 바타나얀쿠르(태국), 후이팅(대만) 등 총 8명의 작가가 참여해 여성의 일과 관련한 작품을 소개하고 또한 1960~1990년대의 유물과 자료를 함께 전시한다. 카위타 바타나얀쿠르(태국), 후이팅(대만) 강용석, 권용주는 식민시기 및 급속한 산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도시공사는 오는 4월부터 심야시간대 거주자우선주차 부정 주차단속 업무를 단축 운영하고 모바일신고제를 도입한다. 14일 공사에 따르면 공사는 4월 1일부터 거주자우선주차구역의 부정 주차단속 업무를 기존 24시간에서 19시간으로 6시간 단축 운영한다. 단축 시간대는 오전 2시부터 6시까지로 심야시간대다. 공사는 주간시간대 대비 심야시간대 단속요청이 일평균 1건 미만에 그치고 이로 인한 단속 인력 손실, 심야 견인에 따른 소음 발생, 안전사고 예방 등을 위해 단축운영을 도입하기로 했다. 단축 시간대 부정주차 단속은 모바일신고제(안전신문고 애플리케이션)가 대체해 민원 공백을 해소한다. 계약 당사자만 신고가 가능하며, 신고 시 부정 주차된 차량 사진 2장(촬영 시간 5분 간격)을 첨부해야 한다. 적발된 부정주차 차량은 적법 여부를 확인한 뒤 부정주차 요금(2만 원)을 부과한다. 또한 부정주차로 인한 주차피해를 입은 주계약자에게는 관련 조례(수원시 주차장 조례)에 따라 주택가 공동주차장 1일 주차권(2만 원)을 적용해 금전 보상을 한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팔달구 우만2동은 지난 11일 새봄을 맞이해 관내 청소취약지역에 대한 일제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환경정비 활동에는 우만2동 직원 및 통장협의회·주민자치회 등 50여 명이 참여했으며, 관내 주택가 및 골목 등 상습 쓰레기 무단투기지역과 유동 인구가 많은 대로변 및 가로화단 주변의 각종 쓰레기를 수거했다. 특히, 단순 쓰레기 수거 활동에서 나아가 재활용품 분리배출이 미흡한 아주대 일대를 집중 정비하며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을 홍보하는 등 쾌적한 관내 환경을 조성하는 데에 앞장섰다. 한태정 우만2동장은 “미세먼지와 쌀쌀해진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주민의 적극적인 참여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쾌적한 살기 좋은 마을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오는 13일, 수원특례시 팔달구는 배달문화 확산으로 인한 이륜자동차의 운행 증가에 따라 주민들의 생활 불편 저감과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수원남부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남부본부와 함께 합동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합동점검은 기온이 상승하는 봄철 주민들의 창문개방으로 인해 소음 등의 생활 불편 민원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이륜자동차 운행자에 대한 불법 구조변경 예방과 교통법규 준수 등 안전한 배달 문화 확산을 위해 이륜자동차 통행량이 많은 인계동 일원에서 추진한다. 주요 점검 사항은 '자동차관리법', '도로교통법', '소음·진동관리법'에 따라 △ 등록번호판 미부착 및 훼손, △ 배기소음 허용기준 준수, △ 불법 구조변경 여부 등으로 위법 사항이 확인 된 이륜자동차 소유자에게는 관련법에 따라 원상복구 명령 및 과태료 부과 등의 행정조치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또한 이번 합동점검에서는 이륜차 운행 시 준수사항 홍보와 운전자 안전을 위한 형광 안전띠를 나눠 주는 등 교통사고 예방 캠페인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구청 관계자는 “주요 민원 발생지를 대상으로 지속적으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팔달구는 팔달구 관내 등록된 경유 자동차 3,970대를 대상으로 2024년도 1기분 환경개선부담금 2억 5천만 원을 부과한다. 환경개선부담금 제도는 경유를 사용하는 자동차 소유자에게 자발적인 오염물질 배출 저감을 유도하고 합리적으로 재원을 조달하기 위한 제도로 연 2회(3월, 9월) 부과된다. 1기분 환경개선부담금은 지난 2023년 7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의 부과 대상 기간 동안 자동차 배기량을 기준으로 차량 연식 등을 반영해 산정됐으며, 소유권 이전 또는 폐차, 말소 후에도 일할 계산해 1~2회 더 부과될 수 있어 고지서상의 적용 기간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납부 기간은 오는 15일부터 내달 1일까지로 고지서는 우편으로 송달되며 가상계좌, ARS, 위택스, 인터넷 지로 등을 이용하여 납부할 수 있다. 기간 내 납부하지 않는 경우 부과 금액에 3% 가산금이 부과되며, 차량압류 등 재산상의 불이익을 당할 수 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권선1동 행정복지센터는 11일, 권선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권선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및 명예사회복지공무원 10여명이 참석한 이번 캠페인은 봄철을 맞아 주변의 어려운 위기가정을 적극 발굴하여 신고하도록 독려하기 위한 자리이다. 특히 이날은 유동인구가 많은 권선시장 및 관내 상점을 돌며 복지사각지대 발굴 안내문 및 협의체에서 직접 제작한 ‘사랑의 저금통’ 등을 배부하여 이웃사랑에 대한 관심을 고취했다. 이종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이 있으면 지체 없이 신고하고 복지서비스를 몰라서 도움을 못 받는 안타까운 분들이 없도록 지역 주민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문명순 권선1동장은 “아직 쌀쌀한 날씨지만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발 벗고 뛰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명예사회복지공무원께 감사드린다. 권선1동은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권선구는 경유를 연료로 사용하는 자동차 7,679대에 2024년 1기분 환경개선부담금 5억 3,025만원을 부과한다. 환경개선부담금은 오염자 부담 원칙에 따라 오염 원인자에게 오염물질의 처리비용을 부담하게 함으로써 환경오염 저감을 유도하고 환경개선 사업에 필요한 재원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기 위한 제도이며, 연 2회(3월, 9월) 부과하고 있다. 이번 3월에 부과되는 환경개선부담금은 2023년 7월부터 12월까지 경유 자동차 사용분에 대한 부담금이며, 자동차 배기량을 기준으로 지역계수 및 차령계수 등을 감안하여 산정했다. 부과기간중에 자동차를 처분하거나 소유자가 변경된 경우는 사용 일수만큼 일할 부과했다. 납부기간은 3월 15일부터 4월 1일까지이며, 납부방법은 시중 은행이나 가상계좌, ARS로 납부하면 된다. 인터넷뱅킹, 위택스 또는 인터넷지로를 이용한 인터넷 납부도 가능하며, 기간 내 납부하지 않으면 3%의 가산금이 추가로 부과되고, 지속해서 체납할 경우는 재산압류 등의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 권선구 관계자는 “환경개선부담금을 미리 납부하면 5~10%를 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