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팔달구는 14일 아침 ‘화이트데이’를 맞아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하여 팔달구청 로비에서 출근하는 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간식을 직접 전달하며 직원들의 활기찬 하루를 응원했다. 팔달구는 지난 ‘밸런타인데이’ 깜짝 이벤트에 이어 지역주민 복지와 구정 사무의 추진에 힘쓰는 직원들을 격려하고, 직원들과의 소통 문화 정착을 위하여 다양한 ‘양방향 소통’ 프로그램들을 진행해오고 있다. 김기배 팔달구청장은 “작은 이벤트지만, 직원들에게 달달하고 활기찬 하루의 시작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팔달구가 직원들이 일하기 좋은 즐거운 일터가 되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영통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3일, 통장협의회 32명과 함께 새봄을 맞이하여 깨끗한 거리환경조성을 위한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통장협의회 회원들과 공직자들은 영통1동행정복지센터 및 황골육교를 중심으로 화단 및 보도에 무분별하게 버려진 쓰레기를 제거하고 1회용품 사용금지 및 보행 중 흡연 금지 캠페인을 함께 전개했다. 이관호 영통1동장은 “새봄을 맞이하여 영통1동의 쾌적한 환경조성에 애써주신 통장님들께 감사하다. 또한 앞으로 쾌적한 주거와 도심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집중 청소의 날에 적극 동참하여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영통구 원천동은 지난 13일 통장협의회, 행복홀씨 단체 등 40여 명의 자원봉사자들과 광교중앙마을, 먼내마을 일대에서 대대적인 봄맞이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했다. 광교중앙마을과 먼내마을은 빌라 밀집지역으로 유동인구가 많고 생활쓰레기가 많이 발생하는 곳이다. 봉사자들은 가로변, 공한지, 무단투기 취약지역 등에서 묵은 쓰레기를 수거했으며 우천 시를 대비하여 배수구에 쌓인 담배꽁초, 낙엽들을 정리하는 데에 노력을 기울였다. 황명희 원천동장은 “바쁘신 와중에 소중한 시간을 내어 참여해 주신 통장협의회와 마을만들기협의회 등 자원봉사자들께 감사드린다”며 “산책하기 좋은 날씨다. 주민들께서 깨끗해진 거리를 보고 걸으며 기분 좋은 봄이 시작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매탄1동의‘우리동네 돌봄살피미’명예사회복지공무원들은 지난 12일 위기가구 발굴과 매여울 온마음 희망브릿지 후원 캠페인에 나섰다. ‘우리동네 휴먼살피미’명예사회복지공무원이란 주민의 자발적 참여로 구성된 무보수·명예직의 지역 인적안전망으로 우리 동네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찾고 살피는 사람을 의미한다. 이날 캠페인에 앞서 매탄1동은 사회적 이슈로 떠오른 1인 가구 고독사와 관련하여 명예사회복지공무원과 고독사고위험가구 1:1 결연사업안내도 진행했다. 캠페인 참여자들은 관내 중심가인 구매탄시장 인근 상가 등을 방문해 위기가구 발굴 지원 홍보 스티커 및 매여울 온마음 희망 브릿지 리플릿을 배부하고 경제적 어려움이나 사회적 고립 등으로 인해 도움이 필요한 위기이웃에 대한 관심과 독려를 부탁했다. 이기범 매탄1동장은 “돌봄사각지대 없는 매탄1동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주시는 따뜻한 주민들의 마음이 너무 감사하다. 직원들도 그 마음에 부응하여 지역주민 모두가 행복한 매탄1동을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영통구 광교1동은 지난 14일 새봄을 맞이하여 통장협의회 회원들과 함께 관내 환경정비 및 지역순찰을 진행했다. 참여자들은 관내 면적이 넓은 광교1동을 대학로마을, 광교홍재도서관, 광교카페거리, 광교센트럴타운60단지 등 4개 구역으로 나눠 유동인구가 많은 여천변 및 주요 도로변의 각종 쓰레기를 수거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김정례 통장협의회장은“우리 손으로 직접 깨끗하고 청결한 마을을 만드는 시간을 보내 뿌듯하다”고 소감을 말했다. 박선희 광교1동장은 “쾌적한 동네를 조성하기 위한 단체원의 적극적인 노력에 감사드리고 평상시에도 마을 곳곳에 관심을 갖고 깨끗한 마을 만들기에 지속적인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매탄4동은 지난 12일 만성질환을 가진 장년층 및 노인층 13명을 대상으로 ‘건강한 노년을 위한 길잡이, 백세 건강 강좌’를 실시했다. ‘백세 건강 강좌’는 영통구보건소의 진료실 의사와 보건소, 동 간호직 2명이 참여하여 30분간의 건강지식 교육 후 1시간 동안 개별 질의응답 및 상담으로 이뤄졌다. 또한, 교육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교육 수강 시 건강관리에 필요한 용품 또는 영양식이 참여자들에게 제공됐다. 매탄4동은 4~6월과 9~11월, 둘째 주 화요일에 총 7회차로 건강강좌를 진행할 예정이다. 건강복지팀 담당자는 “이번 강좌를 통해 지역사회의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며 “도움을 주신 영통구보건소 지역보건팀과 진심을 다해 질의응답과 상담을 해주신 이성희 의사선생님께 감사하다. 지역주민건강증진을 위해 지속적인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영통구 매탄3동은 1. 19 ~ 3. 11까지 맞춤형복지급여 제도개선 사항에 대해 집중홍보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특히, 통장협의회 및 단체장협의회 회의자료, e수원뉴스, 홈페이지 등을 활용하여 관내 주민들에게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맞춤형급여에 대해 상세하게 알 수 있도록 사회복지 업무추진에 만전을 기했다. 집중홍보 기간을 통해 발굴된 복지사각지대는 총 55가구 68명으로, 28가구 41명에 대해서는 맞춤형급여(생계급여, 의료급여, 주거급여, 교육급여) 및 차상위계층(저소득 한부모, 차상위본인부담경감 등)을 신청·연계했다. 또한, 나머지 27세대에 대해서는 이웃돕기물품(백미, 라면)을 지원했다. 김승미 매탄3동장은 “앞으로도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적극적으로 발굴하여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한편 발굴에서 끝나는 일회성 복지가 아니라 복지멤버쉽 등의 가입을 안내하여 소득 및 재산기준에 적합한 경우 언제든지 맞춤형급여를 신청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원천동은 지난 13일 비영리 민간단체 ‘심리공간 뜨락’과 취약계층의 무료 심리지원을 약속하는 업무협약을 맺었다. 원천동은 상호협력을 통해 우울, 불안 등 심리·정서적으로 고통받고 있는 취약계층 대상자에게 무료 심리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대상자별 사후관리를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제공될 심리지원 서비스에는 개인·부부·집단상담, 심리교육, 심리검사 등이 포함된다. 문영주 대표이사는 “개인주의가 대두되고 있는 각박한 현대사회에 지역의 정신건강 관리의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어 신체건강과 더불어 정신건강 역시 우리가 꼭 돌봐야 할 영역이라고 생각한다. 이에 취약계층 심리지원 서비스가 마땅히 확대되어야 한다”라고 전했다. 이영준 위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내의 정신건강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따뜻한 원천동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황명희 원천동장은 “1인 가구 증가와 사회적 관계 단절로 정신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대상자들에게 심리적 지원이 될 수 있도록 민·관이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지난 13일, 영통구 미소마취통증의학과 의원은 관내 저소득 가정 및 홀몸 어르신을 돕기 위해 건강파스 100팩을 망포2동에 후원했다. 망포2동은 홀로 생활하며 건강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홀몸어르신 등 건강 취약계층에게 후원물품을 배부할 예정이다. 김승범 대표원장은 “어려움이 있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나눔이 전해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을 하게 됐다”며 “앞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에 꾸준히 관심을 가지고 실천하겠다. 이번 나눔으로 몸이 불편한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신용남 망포2동장은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건강파스를 지원해 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린다. 후원해 주신 물품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협조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미소마취통증의학과 의원은 지역 주민의 건강증진에 이바지하고 있으며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실천에도 꾸준한 관심을 가지고 실천하고 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영통구는 3월부터 토지소유자가 신청한 지목변경 처리와 동시에 취득세 신고 및 납부 누락 방지를 위해 SMS 문자 안내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토지소유자가 지목변경을 신청하여 처리 완료된 후 토지의 지목이 사실상 변경되어 그 가액이 증가한 경우에는 지목변경일로부터 60일 이내에 취득세 신고 및 납부해야 한다. 그러나 기한 내 납부하지 않아 가산금(20%)이 부과되는 사례가 발생할 뿐만 아니라 취득세를 신고해야한다는 사실도 모르는 경우가 많다. 구는 납세자보호를 위한 방안으로 지목변경 신청 시 취득세 신고 의무 등에 대하여 사전 안내 SMS 문자를 발송하여 토지소유자가 취득세 신고 및 납부사항을 누락하지 않도록 편익을 제공할 예정이다. 안효상 토지관리과장은 “본 서비스를 통해 더 나은 민원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민원인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불편사항이 없도록 적극행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