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 주민자치회는 『주민자치회 예산회계 매뉴얼』을 제작하고, 지난 14일, 주민자치회 사무국장, 주민자치센터 운영 자원봉사자 등 실무자를 중심으로 매뉴얼에 대한 업무연찬을 실시했다. 영화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022년 주민자치회 전면전환에 따라 구성되어 주민대표기구로서 주민총회 등을 주도하며, 올해부터는 주민참여예산 담당분과를 마련하고 사업 우선순위를 결정하는 등 더 활발하게 주민자치를 실현하고 있다. 박성대 주민자치회장은 “제도적 변화 추세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주민자치회 스스로 역량 강화를 꾀하고자 위원 눈높이에 맞춘 『예산회계 매뉴얼』을 제작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임성진 영화동장은 “이번에 제작한 『예산회계 매뉴얼』을 통해 주민자치회 예산 관리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강화하고 주민자치위원들의 실무역량이 향상되길 바라며, 영화동 주민자치회를 중심으로 진정한 주민자치가 실현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장안구는 지난 3월 4일부터 15일까지 △지역민방위대 4개 △직장민방위대 6개소 총 10개 민방위대를 대상으로 2024년 민방위대 정기 검열을 시행했다. 이번 검열은 지난 3년간 미검열 민방위대를 대상으로 선정했으며, 2023년 지역 및 직장민방위대의 전반적인 운영 실태를 종합적으로 점검하여 문제점을 파악하고 개선 방안을 모색하는 데 의의를 두었다. 검열 항목은 ▲편성(민방위대 편성 적정성, 민방위대 편성 홍보 및 임무 고지) ▲교육(민방위 교육 이수율) ▲훈련(기관장 훈련 참여율) ▲동원(비상연락망 관리 및 민방위협의회 구성) ▲시설·장비(비상대피시설 관리, 방독면, 민방위 장비 확보율 및 관리 실태) 등이다. 장안구청 관계자는 “이번 검열을 통하여 민방위대의 내실을 다져 민방위 비상사태 발생 시 즉각 대응하여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밝혔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영통구 매탄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4일, 3개 민ㆍ관 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위기가구 대상자의 효과적인 문제해결 및 지원방안 마련을 위해 민관협력 통합사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통합사례회의는 매탄1동 맞춤형복지팀, 원천동 행정복지센터(사례관리 현장슈퍼바이저), 수원시 노인정신건강지원센터, 광교노인복지관 사례관리 담당자들이 참여하여 알코올 의존증으로 인해 신체 및 정신질환을 앓고 있는 독거노인가구 대상자의 상황을 공유하고 추후 서비스 지원방안 및 근본적 해결방법들을 논의했다. 또한, 각 기관 간 개입 및 서비스 연계 상황 등을 지속적으로 공유하고 협력을 통해 대상자가 보다 안정적인 일상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협업하기로 했다. 이기범 매탄1동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위기가구 문제해결을 위해 참석해 주신 유관기관 담당자들에게 감사드리며 이번 회의를 통해 다각적인 관점에서 종합적으로 논의를 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통합사례 회의를 개최하여 지역사회 복지안전망을 강화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영통구 매탄4동은 마을자치리빙랩 사업 간담회를 지난 14일 매탄4동 주민자치실에서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영통구 마을지원관과 주민자치위원, 동 직원들이 함께 참석하여 수원도시재단 주관으로 진행되는 마을자치리빙랩 사업내용을 공유하고 세부사업계획에 대하여 의견을 나누었다. ‘마을리빙랩’이란 주민들이 실제로 생활하는 공간(living)에서 전문가와 함께 대안을 탐색하는 과정을 통하여 가장 좋은 결과를 도출해 나가는 사업이다. 매탄4동은 마을리빙랩 사업으로‘반짝반짝 산드래미 마을만들기’사업을 추진하고 골목길에 바닥조명을 설치해 옛길을 보존하면서 밝고 안전한 골목길을 조성할 계획이다. 주민들이 직접 현장조사를 실시하여 사업 위치를 선정하고 설문조사를 통하여 위치를 확정·바닥조명 설치하는 등 주민들의 안전 및 편의 제공을 위해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매탄동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하여 밝고 안전한 산드래미 마을이 됐으면 좋겠다. 1회성 사업에 그치지 않고 주민을 위한 사업을 발굴하고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영통구 영통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4일 청소년 유해환경 지도·단속 및 캠페인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담당 공무원을 포함한 청소년지도위원 8명이 참여했으며 영통2동 행정복지센터 인근 먹자골목에 위치한 술·담배 판매 음식점 및 편의점을 중심으로 이루어졌다. 캠페인 참여자들은 청소년 대상 술·담배 판매금지 스티커 부착 여부를 확인하고 청소년을 유해환경으로부터 보호하자는 캠페인 안내문을 배부하며 적극적인 관심과 동참을 당부했다. 공영화 영통2동장은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올바르게 자랄 수 있도록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영통구 매탄4동은 지난 15일 ‘쓰담쓰담 환경지킴이’ 환경정화 활동을 시행했다. ‘쓰담쓰담 환경지킴이’는 마을 거리를 함께 걷고 산책하며 환경정화 쓰레기를 줍고 담는 것으로 마을 주변 탐방로 모니터링과 마을 체험활동 지원 등 환경을 지키고 건강도 챙기면서 1365 자원봉사 실적도 인정되는 ‘일석삼조’의 활동이다. 매월 게시판과 블로그에 사전 공지되는 일정을 확인하여 개인, 단체 등 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날은 원봉사(매탄4동 봉사단체)와 학생들이 함께 참여하여 따뜻해진 봄 날씨를 만끽하며 원천리천 산책로를 정비했다. 이날 함께 참여한 봉사자들은 “따뜻한 날씨에 즐겁게 봉사하는 마음으로 청소하면서 깨끗해진 산책로를 보니 몸도 마음도 더 건강해진 것 같다. 의미있고 보람된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행복하다”라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지난 14일 국제로타리3750지구 새수원로타리클럽은 수원정보과학고등학교 학생 2명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하고 각각 장학금 50만 원을 전달했다. 이용기 새수원로타리클럽 회장은 “이번 장학금 지원사업을 계기로 미래 사회를 책임질 꿈나무들이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에 위경철 수원정보과학고등학교장은 “교내 학생들을 위한 소중한 후원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 바른 인재양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황명희 원천동장은“배움이 즐겁고 학교생활이 행복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수원정보과학고등학교는 김장김치 나눔행사 등 이웃사랑 나눔행사를 꾸준히 진행중이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매탄2동은 지난 14일 안전한 마을 만들기를 위해 통장협의회 및 매탄2자율방범대와 함께 ‘매탄2동 손전등봉사단’ 야간 합동순찰을 실시했다. 이 날 야간순찰 참여자들은 신학기를 맞아 학교 주변 위험요소 등을 면밀히 살펴보고 포트홀 유무를 점검하며 차량 및 보행자 안전사고 예방에 힘썼다. 박영철 매탄2자율방범대장은 “손전등봉사단 야간 순찰에 매탄2자율방범대가 함께 할 수 있어서 매우 보람있었다. 주민의 안전을 지켜주는 든든한 울타리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지수진 매탄2동장은 “매탄2동 주민의 안전을 위해 야간 합동순찰에 참여해주신 매탄2동 통장협의회 및 매탄2자율방범대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지역주민들과 협력해 매탄2동을 안전하고 밝은 마을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영통구는 2024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에 대해 3월 19일부터 4월 8일까지 21일간 열람을 실시하고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의 의견을 제출받는다. 영통구 지가 열람 대상 토지는 총 12,900필지이며, 지가 열람은 국토교통부가 운영하는 인터넷 사이트인 ‘부동산공시가격 알리미’에서 확인하거나 영통구청 토지관리과에서 문의하여 확인할 수 있다. 열람지가와 관련해 의견이 있는 소유자나 기타 이해관계인은 기간 내에 의견제출서를 영통구청 토지관리과 혹은 행정복지센터에 제출할 수 있다. 의견제출 필지의 경우 지가산정이 적정하게 됐는지 재조사하여 감정평가법인의 검증과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처리결과를 통지할 예정이다. 영통구 관계자는 “개별공시지가는 각종 세금의 부과기준 등으로 활용되는 기초자료이므로 토지소유자는 지가 결정 공시 전 열람기간에 확인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영통구는 지난 13일 어린이집 통학버스 관련 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보육환경을 조성하고자 어린이 통학버스 안전점검을 시행했다. 영통구는 한국교통안전관리공단·수원남부경찰서와 함께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수원종합운동장 내 주차구역에 집결한 어린이 통학버스의 차량상태를 점검했다. 특히 ▲어린이 통학버스 신고 여부 ▲어린이 보호 표지 부착 및 종합보험 가입 등 통학버스 요건 구비 ▲운영자·운전자·동승자 안전교육 이수 ▲어린이통학버스 안전운행 기록 제출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영통구 관계자는“어린이 통학버스 안전점검은 통학버스 운영자가 안전수칙을 준수하고 통학버스의 안전상 결함이 없는지 점검하기 위해 진행했다”며 “올해 하반기에도 이같이 안전점검을 시행하여 영유아의 안전한 보육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