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장안구 정자3동 주민자치회는 18일부터 2분기(4월~6월)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현장 접수를 시작했다. 프로그램 정원의 절반은 인터넷을 통해 11일부터 신청받았는데, 요가, 라인댄스 등 인기 프로그램들의 온라인 접수는 마감됐으며, 인터넷 접수를 통해 신청하지 못한 수강생들은 이번 현장 접수를 통해 원하는 프로그램을 신청할 수 있다. 정자3동 주민자치회는 매 분기 프로그램 모집 때마다 자치센터 운영분과의 주도로 원활한 접수 진행을 위해 현장 결제 및 안내 지원 등의 활동을 하여, 자치위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보여주고 있다. 이판수 주민자치회장은 “주민자치 위원들이 주민자치센터 운영에 주체적이고 적극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주민자치 위원들이 실질적으로 지역 맞춤형 프로그램을 기획·개발하고, 활발한 자원봉사를 통하여 주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장안구 조원1동 보훈복지타운 제4경로당은 지난 15일, 우유팩 모으기 운동을 통해 수거한 우유팩 50kg을 조원1동에 전달했다. 해당 경로당에서는 작년에 이어 아파트 및 주택가를 중심으로 우유팩 모으기 운동을 꾸준히 진행하여, 재활용 재사용을 통한 자원 순환 실천의 중요성을 몸소 실천해 왔다. 이경자 제4경로당회장은 “매년 우유팩 모으기 운동에 동참하다 보니, 처음에는 귀찮게만 여겨졌던 우유팩을 씻어 말리는 일 이제는 자연스러운 일이 됐다. 앞으로도 우유팩 모으기 운동을 꾸준히 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유순근 조원1동장은 “올해도 잊지 않고 정성껏 우유팩을 모아 몸소 자원 순환을 실천해 주시는 경로당 어르신들께 감사드리며, 우유팩의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을 지속해서 홍보하겠다”라고 전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장안구는 올해 1월 1일 기준으로 산정과 검증을 마친 관내 26,955필지에 대한 개별공시지가 열람 및 의견제출 접수를 3월 19일부터 4월 8일까지 운영한다. 개별공시지가는 표준지공시지가를 기준으로 산정한 개별토지의 단위 면적당(원/㎡) 가격으로 국세·지방세 등 각종 세금의 부과, 건강보험료 산정, 개발부담금 등의 부과 기준으로 활용된다. 개별공시지가 열람은 장안구 홈페이지 및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사이트에서 가능하며, 열람 후 의견이 있는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토지 소재지 구청과 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 또는 우편으로 의견서를 제출하면 된다. 의견이 제출된 토지는 담당 공무원이 비교표준지 선정과 지가산정의 적정 여부를 재조사해 감정평가법인의 검증 및 수원시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종합적인 검토와 심의를 거쳐 의견제출인에게 개별 통지할 방침이며, 확정된 개별공시지가는 4월 30일 자로 결정·공시될 예정이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장안구는 지난 15일, 구청장 집무실에서 손바닥정원단 장안구분과위원회와 간담회를 가졌다. 손바닥정원은 민선8기 수원특례시의 새로운 도시비전인 '15분 도시 속 1분 도시'를 위한 정책으로, 2026년까지 수원시 전역에 1,000개소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손바닥정원을 통해 수원의 마을을 1분 도시로 전환하여 시민 모두가 어디에 살더라도 지속가능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도시공간을 혁신하겠다는 의지가 담겼다. 이날 간담회에는 장안구 손바닥정원단 위원장과 운영위원, 공원녹지과 담당자 등 8명이 참석하여 손바닥정원 조성 방향과 관리 방안에 대하여 논의했다. 장안구는 올해 적극적인 주민 참여를 이끌어내어 관내 곳곳에 70개소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장안구 손바닥정원단은 이후에도 동별 방문과 정원 모니터링, ‘2024 만석거 새봄 페스타(4월 예정)’ 홍보 부스 운영 등 다양한 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상수 장안구청장은 “손바닥정원을 통해 주민들에게 힐링과 소통의 공간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주민들이 손바닥정원 조성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정원단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팔달구 행궁동은 지난 15일 관내 사업체 에스플랜오피스로부터 취약계층을 위한 라면 20박스를 후원받아 전달식을 가졌다. 에스플랜오피스는 행궁동에 소재한 임대사업체로 평소 저소득 가정 등 소외된 이웃을 위해 행궁동 행정복지센터에 매달 라면 등 식품을 후원해오고 있다. 송대한 대표는 “앞으로도 사회사업과 기부문화를 통해 함께 사는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장은향 행궁동장은 “지역 복지를 위해 관심을 아끼지 않고 꾸준히 후원해 주는 에스플랜오피스에게 감사드리며 후원해 준 복지 자원을 필요한 곳에 적극 전달하겠다” 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팔달구는 2024.1.1.기준 개별공시지가 2만 6550필지에 대해 오는 19일부터 내달 8일까지 토지소유자를 포함한 그 밖의 이해관계인에게 열람을 실시하고 의견 접수를 진행한다. 개별공시지가 열람은 구청 토지관리과 및 동 행정복지센터, 인터넷(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등에서 확인 가능하며 의견이 있는 토지소유자나 이해관계인은 열람 장소에 마련된 서식에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제출된 의견은 인근 토지 또는 표준지 가격과 균형을 이루는지 여부 등을 재조사 후 감정평가사의 검증과 수원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2024년 4월 30일 결정·공시 된다. 구 관계자에 의하면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에게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의견을 수렴하여 충분히 검토 후 신뢰받는 개별공시지가를 결정·공시할 예정이며 개별공시지가는 국세·지방세 및 각종 부담금 등의 부과 기준인 만큼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은 지가열람 및 의견제출에 적극 관심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팔달구는 직원이 직접 제작에 참여하는 사내 아침방송, ‘책 읽어주는 팔달구’를 오는 4월부터 운영한다. ‘책 읽어주는 팔달구’는 팔달구 직원들이 직접 일일 DJ로 참여해 좋아하는 책을 읽어주고 음악을 소개하는 사업이다. 4월 3일 수요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12월 18일까지 격주 수요일 오전 8시 50분부터 실시한다. 지난 12일, 방송 사전 녹음을 위해 김기배 팔달구청장과 직원들은 수원시 미디어센터에 모여 각자 작성한 원고와 음악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유쾌한 분위기 속에 소통과 따뜻한 공감의 시간을 가졌다. 첫 DJ로 방송을 시작할 김기배 팔달구청장은 학창 시절 옛 추억과 감성을 담은 박인환 시인의 ‘목마와 숙녀’를 낭독하고 직원 격려의 목소리를 담았다. 김기배 팔달구청장은 “이번 방송은 직원 간의 소통과 유대감 증대로 업무 의욕을 고취시켜 팔달구 구민 서비스 향상에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고자 시작했다.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직원들의 생각을 듣고, 행복한 조직문화 구현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18일 오전 수원특례시 권선구 더함파크 3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소통과 공감이 함께하는 지속가능한 인권경영을 위한 ‘2024년도 수원도시공사 노·사 공동 인권경영헌장 선포식’에서 허정문 사장, 최태우 공사노동조합 부위원장 등 노·사 관계자 50여 명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공사 노·사는 이날 선포한 인권경영헌장에 따라 △시민의 권리보호 및 인권에 기반 한 공공서비스 제공 △인권침해 사전 예방 및 발생 시 신속하고 적절한 구제 조치 제공 △2차 피해 근절 등을 공동 이행키로 했다. 허정문 사장은 “친화적이고 선진적인 인권 경영을 위해 만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지난 14일, 수원시 영통구 매탄1동은 수원매화초등학교와 성공적인 ‘2024년 매탄1동 어르신 청춘잔치’행사추진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 김생곤 수원매화초등학교장과 이기범 매탄1동장은 2024년 매탄1동 어르신 청춘잔치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상호간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지역 어르신들의 아름다운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의견을 모았다. 김생곤 수원매화초등학교장은 “지역사회 일원으로써 지역 내 가장 큰 행사인 경로잔치에 함께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 행사장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이기범 매탄1동장은 “관내 경로잔치를 개최할 만한 대형공간 부재로 연로하신 어르신들이 먼 거리를 이동해야하는 불편함이 있었는데 실내체육관을 기꺼이 내어주셔서 감사드린다. 동 직원과 관내 단체, 지역주민들이 힘을 모아 성공적인 경로행사를 추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영통구 매탄3동은 지난 15일 새봄을 맞이하여 겨우내 묵은 쓰레기를 일제 수거하는 환경정비 활동을 펼쳤다. 이날 정화활동에는 매탄3동 단체원, 동 직원, 환경관리원 등 30여 명이 참여하여 매탄3동 곳곳에 방치된 폐기물 2톤 가량을 수거했다. 특히, 청사 내 동절기 동안 수거된 폐기물을 처리하는 등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김승미 매탄3동장은 “오늘 새봄맞이 환경정비 작업에 참여해주신 모든 단체원 및 직원들께 감사드린다. 주민 모두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로 깨끗하고 안전한 매탄3동을 만들어 가는데 힘을 보태 달라”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