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권선구는 저소득층의 자립을 지원하고자 ‘찾아가는 취업상담’을 실시할 계획이다. “찾아가는 취업상담”은 저소득 취약계층에 맞춤형 근로기회를 제공하여 생활안정을 지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2014년부터 수원지역자활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매년 운영 중이며 일자리 및 재무상담, 맞춤형 취업 연계로 지난해 187명이 구직‧자활상담을 진행하고 56명이 취업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권선구는 3월부터 매월 3개동씩 전문 상담원과 함께 12개 동 행정복지센터를 순회하여 상담 예정이며, 이달에는 19일에서 21일까지 금곡동, 서둔동, 평동 순으로 방문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양은미 사회복지과장은 “2024년에도 취업에 취약한 주민을 위해 ‘찾아가는 취업상담’을 운영하여 맞춤형 일자리 연계 및 통합복지상담을 실시하여 저소득층의 자립 자활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권선구는 2024년 1월 1일 기준으로 산정한 39,750필지의 개별공시지가에 대해 3월 19일부터 4월 8일까지 열람 및 의견제출 기간을 운영한다. 개별공시지가는 토지 소재지 구청 토지관리과, 행정복지센터,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및 수원시청 홈페이지에서 열람할 수 있으며, 산정된 공시지가에 의견이 있는 경우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권선구 내 행정복지센터 및 토지소재지 구청 토지관리과에 방문 및 우편접수를 통하여 의견서를 제출할 수 있다. 의견이 접수된 필지는 토지특성 및 인근 토지와의 지가 균형 등을 고려하여 재조사를 실시하고, 개별공시지가 담당 공무원·감정평가사의 검증과 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2024. 1. 1. 기준 개별공시지가를 4월 30일에 결정 및 공시한다. 권선구 관계자는 “개별공시지가는 세금 및 각종 부담금의 기초가 되므로 토지소유자 및 이해 관계인께서는 관심을 가지고 열람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지난 18일 국제로타리클럽3750지구 새수원로타리클럽이 원천동 사랑의 반찬 나눔 행사에 150만원 상당의 반찬 재료를 후원했다. 새수원로타리클럽원들은 “반찬 식자재 구매에 도움이 되고자 후원을 하게 됐다며 원천동 내 어려운 이웃들이 한끼라도 맛있게 드실 수 있는 반찬 나눔 행사에 후원할 수 있어 뜻깊다.”고 말했다. 황명희 원천동장은 “장학금 후원에 이어 반찬 나눔 행사에도 후원을 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맛있게 만들어서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이번‘원천동 사랑의 반찬 나눔’은 새수원로타리클럽에 후원을 받아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이 반찬을 만들어 관내 독거 어르신, 홀로 끼니를 해결하기 어려운 이웃 5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영통구 매탄1동 ‘손맛1004봉사단’은 지난 18일 균형잡힌 식사를 챙겨 드시기 어려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반찬 나눔을 진행했다. 손맛1004봉사단은 매탄1동과 인근지역 주민 등 다양한 업종에 종사하는 18명의 회원들로 구성된 민간 사회봉사 단체로, 홀몸 어르신 등 어려운 이웃들을 위하여 매월 1회 회원들이 각 가정에서 직접 조리한 반찬을 통해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다. 이번 반찬 후원은 새순이 자라나는 봄을 맞이하여 홀로 계신 저소득 어르신들이 끼니를 거르지 않고 건강한 한 끼를 통해 봄의 활기와 손맛1004봉사단의 온정을 느낄 수 있는 의미 있는 날이었다. 손맛1004봉사단의 이광자 단장은“한 해의 시작을 알리는 봄을 맞이하여 봄을 만끽할 수 있는 반찬들을 준비해 보았다. 회원들이 십시일반하는 마음으로 준비한 반찬으로 어르신들이 건강한 식사를 하실 수 있을 것 같아서 뿌듯하다.”라고 말했다. 반찬을 후원받으신 홀몸 어르신께서는 “요즘에는 물가가 너무 올라서 반찬 하나, 밥 한끼 사먹기에는 부담이 컸는데 이렇게 맛있고 영양가 있는 반찬을 골고루 챙겨주니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지난 18일, 매탄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산남중학교 학생 자원봉사자들이 3월 생신을 맞이한 홀몸 어르신들의 생신잔치를 위하여 모였다.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홀로 생일을 맞이해야 하는 어르신들을 위해 케이크, 과일 등 10만원 상당의 생일상을 차려드렸으며, 학생들은 마음을 담아 만든 축하 카드를 직접 읽어드려 어르신들의 생신을 축하드렸다. 2022년 3월부터 시작된 이 사업은 홀몸 어르신들의 특별한 생일날로 기억되길 바라는 소망을 담아‘스페셜 데이’로 이름 지어졌으며, 3년째 학생 자원봉사자들이 꾸준히 참여하고 있다. 지수진 매탄2동장은 “바쁜 학업 중에도 매달, 어르신들의 특별하고 따뜻한 하루를 선물하는데 함께 해주는 학생들에게 감사하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경제적 정서적 지원을 할 수 있는 사업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지난 18일, 매탄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환절기 면역력이 약해질 수 있는 어르신들의 영양을 보충하고자 사골곰탕 나눔을 진행했다.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추진된 이번 사골국물 나눔은 입원 후 퇴원한 어르신, 기력 저하로 돌봄 서비스를 받는 어르신 등 20가구에게 전달됐으며 높은 호응도와 만족도가 나타났다. 매탄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우병준 위원장은 ‘집에서 직접 끓여 드시기 어렵지만 건강에 좋은 음식이 무엇일까 생각하다가 사골곰탕이 생각났다’며 ‘맛있게 드시고 체력을 보충하실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지수진 매탄2동장은 “사골곰탕은 정성이 가득 들어가 있는 음식으로 어르신들의 체력 보강에도 도움이 됐지만 무엇보다 그 따뜻한 마음에 대한 어르신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며“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힘써주시는 모든 분들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영통구 매탄1동은 촘촘한 사회안전망 구축을 하고 사회적 이슈로 대두되고 있는 고독사 고위험 가구에 대한 신속한 대응체계 마련을 위해 '두드림서비스'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두드림서비스'사업은 돌봄 사각지대에 있는 저소득 홀몸 청⸱장년과 지역주민간 1:1 결연을 통해 대상자의 장기적⸱지속적 안부확인으로 비상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체계 마련을 위한 사업이다. '두드림서비스'사업은 매탄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통장들이 포함된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등 60여명이 안부확인이 필요한 저소득 1인 가구를 중심으로 1대1 매칭하여 진행할 예정이다. 본 사업을 통해 주 1회 결연대상자 가정을 방문하거나 유선으로 말벗이 되어 대상자의 안부를 확인함으로써 정서적 위안을 제공할 예정으로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대상으로 안내문을 제작하여 배포했다. 이기범 매탄1동장은 “1인가구 증가로 은둔형 외톨이 청장년과 고독사 또한 비례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이번 두드림서비스 사업이 고독사 고위험가구뿐 아니라 사각지대에 있는 위기가구에 정서적 위안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며 “더 많은 지역주민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영통구 영통3동은 지난 18일 쾌적하고 깨끗한 마을 환경 조성을 위해 구름광장 내 무단투기 지역에 ‘새봄맞이 손바닥정원 조성’을 진행했다. 이날 영통3동 새마을협의회, 새마을부녀회, 동직원 등 20여 명이 참여하여 구름광장 내 무단투기가 근절되길 기원하며, 새봄맞이 계절 초화 및 야생화 등을 식재하여 손바닥정원을 새롭게 조성하였다. 이번에 조성된 손바닥정원은 향후 단체원들과 함께 관리할 예정이며. 쾌적하고 깨끗한 영통3동 만들기에 기여할 예정이다. 이날 참가한 한 단체원은 “쾌적하고 깨끗한 마을 환경 조성에 직접적으로 기여하여 뿌듯하고 보람을 느끼게 됐다” 고 말했다. 이강여 영통3동장은 “이번 손바닥정원은 단체원분들의 협력과 헌신으로 만들어졌다”며, “이번 손바닥정원을 통해 해당 구역의 무단투기가 근절되고, 쾌적하고 깨끗한 영통3동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영통1동 주민자치회는 영통1동 관내 초·중등학생으로 구성된 초아봉사단 2기를 3월 20일부터 3월 29일까지 모집한다. 영통1동 주민자치회는 주민자치회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2023년 초아봉사단 1기를 운영했다. 청소년들로 이루어진 초아봉사단 1기는 마을정원 조성, 환경정화 활동, 송편만들기 등과 같이 내 고장과 이웃에 대한 관심을기르고 나눔을 실천했다. 초아봉사단 2기는 관내 초·중학생 20명을 모집하여 청명산 꽃길조성, 현장 체험학습, 마을축제 참여, 이웃나눔 등 다양한 봉사활동들을 작년보다 더 활발히 진행할 예정이다. 이상구 영통1동 주민자치회장은 “청소년들이 봉사단 활동을 통해 협동심을 배우고, 우리 마을과 이웃을 돌아볼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다. 영통1동 청소년들의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영통구는 꽃피는 봄철을 맞이하여 주민들에게 다채로운 경관을 제공하고자 주요 도로변 곳곳에 봄꽃을 식재했다. 덕영대로 등 주요 대로변을 중심으로 가로화분 및 화단에 팬지를 총 14,336본 식재하여 화사한 봄의 시작을 알렸다. 지난 겨울 매여울지하차도 교통섬 등에 식재하였던 튤립구근은 벌써 한뼘씩 싹을 틔우며 화려하게 만개할 5월을 기다리고 있다. 다가오는 4월 중순에는 산드레미교 등 주요 도로변 난간에 웨이브페츄니아 꽃걸이를 설치하여 교량난간 등 철제구조물을 싱그럽고 아름다운 꽃으로 입면녹화할 예정이다. 김용덕 영통구청장은 “봄꽃 식재 및 도로변 입면녹화로 시민들에게 따뜻한 충전과 활력이 전달되길 기대한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