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안성시동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은 지난 19일 참사랑어린이집으로부터 함께 나누는 기쁨-‘라면은 사랑을 싣고’ 사업을 통해 라면 462개를 기부 받았다고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어린이집 원아 및 학부모들이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을 모아 준비했으며, 기부 받은 물품은 관내 먹거리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참사랑어린이집 윤혜경 원장은 “아이들과 함께 이웃을 돕는 일에 참여할 수 있어 뜻깊었다. 작은 정성이지만 꼭 필요한 곳에 전달되어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성시동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 정은주 센터장은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어린이집 선생님과 아이들 가정에 감사드린다. 이번 나눔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안성시동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은 동부권역 8개 지역(안성1동, 안성2동, 서운면, 보개면, 금광면, 삼죽면, 죽산면, 일죽면)에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가정을 발굴하여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안성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2024년 12월 17일 안성농협으로부터 컵라면 20BOX를 후원받았다. 이번 후원은 관내 지역사회 청소년들에게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 안성농협의 지원을 통해 위기청소년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안성농협은 관내 위기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지역사회의 책임이며, 이번 후원이 위기청소년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알렸다. 안성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송인철 센터장은 "이번 후원을 통해 지역사회의 따뜻한 마음을 전달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 안성농협(조합장 오영식)에서 후원해주신 컵라면을 위기청소년들에게 지원하여, 그들이 지역사회의 따뜻한 관심과 사랑을 느끼며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게 되어 기쁘고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안성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역 내 청소년들을 위해 다양한 상담 및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위기청소년들의 복지 향상에 힘쓸 계획이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안성시노인복지관은 국공립서해그랑블어린이집으로부터 지역의 어르신을 위한 후원금 45만원을 전달받았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수익금은 국공립서해그랑블어린이집 원아들이 집에서 사용하지 않는 물건을 가져와 직접 판매하는 바자회를 진행해 마련됐다. 이날 후원전달식에 참여한 어린이들은 나눔의 가치를 배우는 소중한 시간을 가지며 향후에도 정기적인 기부활동을 통해 나눔의 의미를 이해하는 기회가 됐다. 국공립서해그랑블어린이집 채일숙 원장은 “바자회를 통해 아이들이 나눔의 가치와 의미를 깨닫는 기회가 되고, 앞으로도 아이들이 커나가는 데 오늘의 기억이 자양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성시노인복지관 김동선 관장은 “바자회 수익금을 기부해 준 국공립서해그랑블어린이집 아이들과 선생님들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이 어르신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안성시노인복지관은 안성시 석정동에 위치한 영세아 전용 리틀파랑새어린이집의 원아들과 학부모, 원장을 비롯한 교직원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행복나눔 라면트리’을 기부받았다고 19일 밝혔다. ‘행복나눔 라면트리’는 리틀파랑새어린이집 아이들과 학부모, 교직원이 모두 참여해 만들었다. 리틀파랑새어린이집 이소영 원장은 “연말을 맞아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으로 함께 준비해 준 아이들과 교직원, 학부모님께 감사드리며, 이번 기부를 통해 아이들이 나눔의 정을 배우고,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안성시노인복지관 김동선 관장은 “안성시노인복지관에 관심과 뜻깊은 기부를 베풀어준 어린이집에 깊이 감사드리며, 아이들의 따뜻하고 기특한 마음이 담긴 소중한 라면을 어르신들께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안성시노인복지관은 ㈜로보케어에서 개발 제작한 치매예방 및 인지개발 훈련 컨텐츠 개인형 인지훈련 로봇 보미 1대(800만원 상당)를 후원받았다고 19일 밝혔다. ㈜로보케어는 휴머니즘 정신을 바탕으로 휴머노이드 로봇기술을 선도하고 기업가치를 창출하여 국가발전과 인류사회에 기여하기 위해 탁상형 인지훈련 로봇을 개발하는 기업이다. 이번에 후원받은 인지훈련에 최적화된 로봇 보미는 탁상용으로 어르신들이 기억력, 집중력, 문제 해결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다양한 인지 게임과 퀴즈를 제공하며, 사용자의 학습 성과를 모니터링하여 맞춤형 피드백을 제공한다. ㈜로보케어 문정일 대표는 “노인복지관 어르신들께 인지훈련 및 치매예방이 가능한 로봇을 후원할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 다양한 실버 케어 로봇을 선보여 사회적 약자의 생활에 도움이 되고 모든 인류가 바라는 로봇 기업으로 성장 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안성시노인복지관 김동선 관장은 “후원해 주신 ㈜로보케어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 더 다양한 스마트 복지 서비스 경험의 기회를 확대하겠다”고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안성시 미양작은도서관은 지난 12월 20일 오후 100여명의 시민이 모인 가운데 맛있는 그림책 콘서트 ‘2024 스낵북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행사는 스낵과 책, 음악이 어우러지는 특별한 공연으로 총 3부로 진행됐다. 1부에서는 ‘미양꿈인형극단’의 옥혜경, 유인숙, 이달순, 조순영이 참여하여 그림책 인형극'산타와 루돌프'를 선보였다. 이 인형극단은 미양작은도서관의 동아리로, 손으로 직접 인형을 제작하고 그림책을 각색하여 인형극을 무대에 올려 시민과 함께하고 있다. 이날 공연은 어린이들과 가족 관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으며, 크리스마스의 따뜻한 이야기를 아름답게 전달했다. 2부에서는 안성평택의 ‘투에스(Spring Sunshine)앙상블’의 크리스마스 콘서트가 열렸다. 해설과 피아노를 맡은 이정아, 첼로의 임진규, 플루트의 김민주가 함께하며 캐롤과 디즈니 음악으로 관객들에게 따뜻함과 포근함을 선보였다. 또한 설문 이벤트와 꼬마 산타의 노래는 관객들과의 소통과 호응을 이끌고 감동적인 순간을 만들어냈다. 3부에서는 미양작은도서관의 특별한 동아리 ‘농부의 부엌’팀과 함께 다양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안성시는 희망나눔2025캠페인 출범식 이후 관내 단체와 기관이 기부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고 밝혔다. ◆ 안성지역 건축사회 현금 500만원 기부 안성지역 건축사회는 관내 건축설계사무소로 구성된 단체로 올해도 어김없이 현금 500만원을 기부했다. 이번 기부금 전달식은 17일 THE AW 웨딩컨벤션 3층 연회장에서 열린 제5대·제6대 회장 이취임식 행사에서 진행되어 회원들이 모두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안성지역 건축사회는 2013년부터 매년 이웃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이뿐 아니라 이번 기록적인 폭설로 큰 피해를 입은 축사농가를 돕고자 회원들의 재능기부의 일환으로 안성시와 지난 12월 5일 민관협력 거버넌스를 구축하고 축사 건축허가(신고) 및 사용승인 설계용역비를 기존 설계용역비에서 약 50% 감면하여 주고, 축사표준설계도를 활용한 건축신고에 대하여는 건축사가 건축신고를 작성대행함으로써 신속하게 피해농가에 도움을 줄 수 있었다. ◆ 안성시자율방범대연합회 현금 100만원 기부 안성시자율방범대연합회은 연말연시 추운겨울을 보내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안성시 시민활동통합지원단 마을공동체지원센터는 지난 12월21일, 안성맞춤 아트홀(4층) 문화살롱에서 2024년 마을공동체지원센터 ‘이음마당 우리지금만나’행사로 한해를 마무리하는 송년의 날을 진행했다. 이날 ‘이음마당 우리지금만나’ 행사는 마을공동체지원센터에서 진행하는 5개사업의 공동체(마을공동체, 시민동아리, 아동돌봄공동체, 청년공동체, 도농공동체)들이 모여 한해를 정리하고 새로운 2025년을 약속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석암마을로 귀촌한 최미영씨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마을공동체 이야기 사업 발표 ▶소통의 기술 강연 ▶공동체 토크쇼 ▶축하공연 등이 다채롭게 이어졌다. 2024년 마을공동체 발표에서는 한 해동안 5개 사업 분야에서 101개소 1,500여명의 시민들이 함께 한 것으로 나타나 참가자들의 놀라움을 자아냈으며, 마을주민 및 동아리내에서의 소통방식에 대한 재미나고 의미있는 강연도 이어졌다. 공동체 토크쇼에서는 마을공동체지원센터 박정수 센터장, 신장마을 임선영 실무자, 무지개코딱지 이윤정 대표, 청년농부사담 김소리 대표, 코아루깐부사랑방 김현숙 대표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안성시는 오는 23일부터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안성사랑카드의 인센티브 구매한도를 1인당 70만원에서 100만원으로 상향 조정한다고 20일 밝혔다. 시는 12월 안성사랑카드 인센센티브를 7% 제공해 왔으며, 이번 구매한도 상향은 연말 소비 활성화를 위한 개선책으로 마련됐다. 따라서 지급받을 수 있는 최대 인센티브 한도는 49,000원에서 70,000원으로 확대된다. 안성시 관계자는 “안성사랑카드 구매한도 상향을 통해 시민들의 가계 부담을 줄이고,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여 내수경기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안성시는 대설피해를 복구하기 위한 사업을 고향사랑기부제 지정기부 사업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고향사랑기부제 지정기부 사업은 기부자가 미리 정해진 자치단체의 사업 중에서 본인의 기부금이 사용되기를 원하는 사업에 지정해 기부하는 제도다. 안성시는 11월 27일부터 28일까지 2일간 평균 60.53cm의 폭설이 내려, 8명의 사상자가 발생, 총 1800억원이 넘는 피해가 발생했다. 이에 안성시는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 피해 복구를 위해 각종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에 안성시는 고향사랑기부금을 통해 무너진 각종 시설을 복구하고 필요한 곳에 인력을 지원하는 등 대설 피해 복구를 위한 지정기부를 시작했다. 해당 사업에 대한 기부는 안성에 주민등록이 되어있지 않은 개인만 가능하며, 고향사랑e음 또는 위기브 사이트에서 기부할 수 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지정 기부를 하면 대설 피해 복구를 지원할 뿐 아니라 안성시 농특산물을 답례품으로 받을 수 있어 피해 농가 소득 증대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며 “고향사랑기부로 안성의 대설 피해 복구에 힘을 보탤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