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장안구 정자2동은 지난 22일, 새빛 생태교통 ‘자동차 없는 날’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자동차 없는 날’ 사업은 시민과 함께 생태교통 문화를 확산하고, 사람 중심의 가로 환경 조성을 통해 지속가능 생태마을을 만들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 정자2동 주민자치회는 하천 산책로 및 공원 등이 조성된 정자동 906번지 일원에서 자동차 없는 날 행사를 총 2회 진행할 예정이다. 벼룩시장, 물놀이 체험, 자전거 활성화 부스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해 탄소중립을 실천하고, 생태 환경 인식문화의 확산을 위해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유용현 주민자치회장은 “정자2동은 올해 처음 실시하는 자동차 없는 날 행사를 통해 탄소중립 제로, 자연과 더불어 함께하는 마을 만들기에 적극 동참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장안구 정자1동 관내 주민과 독거노인의 가정 방문 및 안부 확인 업무를 담당하는 생활지원사 및 주민들을 위하여 행정복지센터 청사 1층에 공유오피스를 마련했다. 공유오피스에는 회의 테이블 및 의자, 책장 등을 갖춰 놓아 주민들이 원하는 시간에 쉼터로서 자유롭게 이용하거나 생활지원사들이 전화 업무 및 어르신 안전 확인, 교육자료 준비 등의 업무와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조성했다. 양정아 정자1동장은 “공유오피스는 업무뿐만 아니라 관내 주민분들과 생활지원사분들이 추위와 더위를 피해 편하게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쉼터의 역할도 제공하여, 앞으로도 함께 사는 정자1동을 만들겠다”라고 전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장안구 율천동 주민자치회 및 통장협의회 단체원, 주민들은 지난 22일, 지하철 1호선 성균관대역 인근 불법 경작지 환경 정비 작업을 실시했다. 불법 움막 철거를 시작으로 주민들 50여 명이 함께 모여 여기저기 흩어져 있는 각종 폐기물을 깨끗이 수거하고 정비했다. 이번에 정비한 장소는 수년 전부터 인근 주민들의 무단 경작과 농업 폐기물 투기로 골머리를 앓아 작년 주민참여예산 사업으로 밤나무 묘목 100주를 심었던 곳이다. 율천동은 올해 ‘주민자치회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제2의 밤나무 동산 조성 사업을 계획하여, 작년에 심었던 밤나무 묘목을 재정비하고 환경 정비를 추진할 예정이다. 정찬해 주민자치회장은 “이 공간이 우리 동을 대표하는 마을 쉼터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속해서 정비사업을 추진하겠다. 주민들께서도 많이 관심을 가져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장안구는 2개월 이상의 반려동물(개, 고양이)에 대해 ‘내장형 동물등록 비용’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내장형 동물등록은 무선식별장치를 피하에 삽입하는 방식으로, 체외에 무선식별장치를 장착하는 외장형 등록 방식에 비해 훼손, 분실, 파기 위험이 적으며, 반려동물을 잃어버렸을 때 칩을 통한 소유자 확인이 쉽다. 이번 내장형 동물등록제 비용 지원사업은 내장형 무선식별장치와 동물등록 대행 비용을 지원하며, 반려동물 소유자는 1만 원 이내의 진료·상담비 부담으로 내장형 동물등록을 진행할 수 있다. 지원사업에 참여하는 동물병원은 △고려동물병원 △나은동물병원 △24시 당신의 동물의료센터 △레오동물병원 △레이동물병원 △북문다솜동물병원 △율전동물병원 △장안동물병원 △조원동물병원 △한마음동물의료센터 △한빛동물병원 △행복사랑동물병원이다. 이상수 구청장은 “사람과 동물, 반려인과 비반려인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반려동물 문화의 정착을 위하여, 아직 동물등록을 하지 않은 반려동물 소유자분들은 이번 기회를 통해 반려동물을 등록하여 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장안구는 손바닥정원단 장안구분과위원회와 손바닥정원 사업의 지역 주민 연대와 협력을 위해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관내 행정복지센터 10곳을 순회 방문했다. 이번 방문을 통해 주민들에게 손바닥정원에 대한 관심과 협력을 요청할 뿐 아니라 그동안 손바닥정원을 만들고 가꾸는 것에 어떠한 애로사항이 있는지 의견과 건의사항 등을 청취하고, 만들어진 정원이 어떻게 관리되고 있는지 현장 확인도 이루어졌다. 남궁영숙 손바닥정원단 장안구분과위원장은 “올해 위원장으로 위임받아 첫 발걸음을 떼는 데 많은 부담이 있지만 더 나은 동네, 장안구를 만들기 위해서 최선을 다해보려 한다. 손바닥정원이 동네 힐링 쉼터로 자리 잡기 위해서 모두의 참여와 협력을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광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2일 호반마을휴먼시아 20단지 관리사무소 내 작은도서관에서 3월 정기회의를 실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4월에 있을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워크숍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타 지역의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방향과 우수사례 등을 공유하기로 했다. 또한, 지역 내 기업의 자발적인 나눔참여 문화 형성을 위한 ‘사랑나눔수원 BI 인증현판’등 제작 시행에 관해 논의했다. 광교2동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기여한 기업체 중 월 3만원 이상 정기적 후원을 한 기업후보를 추려 명패와 함께 감사의 마음을 전할 계획이다. 이종금 광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은 “항상 협조해주시는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 주변의 이웃들에게 희망의 손길을 내밀어 소외된 이웃이 없는 행복한 광교2동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영통구 매탄4동은 지난 25일 통장협의회와 직원들이 함께 참여해 새봄맞이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참여자들은 유동인구가 많은 산남로, 인계로를 중심으로 ▲이면도로·골목길 무단투기 취약지역 청소 ▲담배꽁초 수거 ▲초·중·고 통학로 주변 정비 ▲불법 스티커 제거 등의 활동을 했다. 또한, 거리 곳곳의 빗물받이에 적치된 쓰레기를 제거하며 평년보다 잦은 봄철 강수에 대비했다. 한편, 매탄4동은 마을거리를 함께 걷고 사책하며 환경정화 쓰레기를 줍고 담는 ‘쓰담쓰담 환경지킴이’ 활동을 통해 취약지역 정비에 힘쓰고 있다. 매탄4동 관계자는“아직은 쌀쌀한 날씨에도 시간을 내어 환경정비에 적극 참여해주신 통장협의회 단체에 고마움을 전한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비 활동을 통해 안전하고 깨끗한 매탄4동 만들기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영통구 망포1동은 지난 22일 오전 주민, 통장협의회, 동 직원 등 40여명과 함께 새봄을 맞이하여 ‘망포1동 클린데이’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참여자들은 ‘새봄맞이 깨끗한 마을환경정비’를 주제로 쓰레기 무단투기 취약지역인 영통로174번길, 영통로 200번길 일대 다세대·다가구 및 상가를 중심으로 장기간 방치된 폐기물 쓰레기 등을 집중 수거했다. 또한, 올바른 쓰레기 배출문화 확산을 위해 지역 주민들에게 분리배출 방법 안내 및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캠페인도 같이 전개했다. 박미숙 망포1동장은“깨끗하고 쾌적한 우리 마을 만들기를 위해 참여해 주신 주민분들께 감사드린다. 깨끗한 마을환경 조성뿐만 아니라 올바른 분리수거 문화 정착을 위하여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영통구 망포2동 행정복지센터와 망포2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22일 다가오는 봄을 맞이하여 봄꽃심기 및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통장협의회 회원들은 망포2동 행정복지센터 일대를 중심으로 화사한 봄기운을 전하는 봄꽃 및 씨앗을 식재하여 삭막한 도심환경을 아름답게 단장했다. 아울러 봄철 화단이 돋보일 수 있도록 화단 주변 무단투기 쓰레기와 폐기물 등도 같이 수거하여 도로변 녹지대를 집중적으로 관리했다. 신용남 망포2동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봄꽃 심기 및 환경개선을 위해 힘써주신 통장협의회 덕분에 마을 주변이 화사해져 망포2동 주민들이 기쁜 마음으로 봄을 맞이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유재옥 통장협의회장은 “봄꽃심기로 아름다운 망포2동을 만들 수 있어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환경정비를 위해 동 행정에 적극 협조하며 봉사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지난 22일, 수원시 광교1동은 광교종합사회복지관 및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위기가구 발굴 및 사례관리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민·관 협력 사례관리 네트워크’ 3자 협약을 체결했다. 본 협약으로 광교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위기이웃을 발굴·제보하고, 광교1동은 사례관리대상자 선정 민간·공적자원을 연계하는 한편 광교종합사회복지관은 복지관 자원 공유 및 공동사례개입, 통합사례회의에 참여하여 문제해결을 위해 협력할 계획이다. 또한,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지역사회 다양한 복지사업에 서로 협력하기로 하였다. 여지숙 광교종합사회복지관장은 “평소 복지관에 대한 행정복지센터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력에 감사드린다.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위기가구의 통합사례관리를 위해 민관이 더욱 촘촘한 협력체계를 구축해나갔으면 한다”고 말했다. 임경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돌봄위기가구에 정기적으로 빵, 반찬, 설렁탕 등 민간 후원물품을 방문 전달하며 안부를 살피고 있다. 복지사각지대발굴을 위한 캠페인 진행 등 위기가구 발굴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선희 광교1동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