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권선구 권선2동은 지난 5일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온정을 전달하기 위해 “추석명절 이웃사랑 나눔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번 전달식은 권선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저소득 취약계층 이웃들이 소외감 없는 따뜻한 추석명절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추진되었으며,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모금된 기탁금으로 라면, 식료품 세트 등 추석 선물을 마련했다. 또한 협의체 위원들은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 취약계층 가구를 방문하여 명절 인사를 나누고 물품을 전달하며 이웃 간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권영두 위원장은 “민족 고유의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이 보름달처럼 환하게 웃는 한가위를 보냈으면 하는 마음으로 준비했다. 앞으로도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나눔을 실천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장순정 권선2동장은 “소외된 이웃이 없는 온정마을 권선2동을 만들기 위해 사랑나눔에 동참해 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리며, 복지사각지대 없는 촘촘한 복지울타리를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권선구 권선2동은 9월 7일 14시부터 개최되는 ‘제16회 온정마을문화제’의 안전하고 질서 있는 행사 진행을 위해 안전관리 계획을 수립하고 자체 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소방훈련에는 주민자치회 위원들도 함께 참여하여 원활한 행사 추진을 위한 사전준비에 철저를 기했으며, 안전관리계획에 따라 안전관리요원으로서의 역할과 비상시 취해야 할 조치사항에 대해 사전 교육을 실시하고 소화기 사용법 등을 숙지했다. 또한, 권선2동은 행사 당일 사고 예방을 위해 구급차량 및 구급요원을 배치하는 등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장성래 주민자치회장은 “행사 추진을 위해 훈련에 적극 참여한 전 직원 및 주민자치회 위원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안전하고 질서 정연한 행사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권선구 구운동은 지난 5일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을 지원하기 위한 ‘추석맞이 이웃사랑 나눔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구운동 9개 단체(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새마을부녀회, 새마을문고,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방법기동순찰대, 마을만들기협의회) 및 개인이 현금 2백여만 원을 기부했다. 또한 서호새마을금고, 세한교회, 오송환경, 백양TNS에서 쌀 1,260㎏, 라면 84박스 5백여만 원 상당의 현물을 기부하여 나눔이 필요한 관내의 저소득 가구 400여 세대가 따뜻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게 되었다. 박은준 구운동장은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후원해 주신 물품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이 사랑이 넘치는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권선구 구운동은 지난 5일 구운동 행정복지센터 2층 주민자치회실에서 9월중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통장협의회장을 포함한 단체장협의회 회원 9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회의에서는 제61회 수원화성문화제를 비롯한 2024년 추계 주요행사에 대한 홍보와 시민참여 모바일 플랫폼인 새빛톡톡 가입방법 등에 대해 홍보하였다. 특히, 이날 회의에서는 올해로 10회를 맞이하는 군들청룡문화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프로그램 구성과 단체별 역할 분담에 대해 기탄없는 의견을 나눴다. 이호 구운동 단체장협의회장은 “모든 행사들의 성공적 개최여부는 주민들의 참여에 달린 것 같다. 시와 구의 추계행사뿐만 아니라 군들청룡문화제에 보다 많은 사람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주변홍보에 주력하자”라고 말했다. 박은준 구운동장은 “새빛톡톡 같은 모범적인 시정들도 시민들의 참여가 없으면 그 진가를 발휘할 수 없다”라고 전하며, ‘새빛톡톡’에 대한 단체장님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홍보를 당부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권선구 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5일 정기적으로 이웃돕기에 동참한 수원서부새마을금고에 사랑나눔수원 인증 3호점 현판을 전달했다. ‘사랑나눔수원’사업은 나눔에 동참한 기업, 가게 등에 현판을 전달함으로써 자발적인 기부 문화 활성화를 도모하는 평동의 특화사업이다. 수원서부새마을금고는 2013년부터 매년 설·추석 명절마다 쌀, 라면, 선물세트 등 물품을 꾸준히 후원하였고, 2023년 5월부터는 매월 현금 20만 원을 정기적으로 기부하여 취약계층에게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김영배 이사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후원물품을 기부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지역사회와 함께 더 나은 미래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을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권선구는 지난 5일 일반음식점의 위생 수준 향상과 식품위생에 관한 올바른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일반음식점을 운영 중인 기존 영업자 150여 명을 대상으로 권선구청 2층 대회의실에서 위생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한국외식업중앙회 수원시 권선구지부 주관으로 실시되어 △ 식품위생법 해설 및 위생시책교육 △ 식품안전관리 및 식중독 예방 교육 △ 노동법 강화에 따른 노사관계 교육 등 식품접객업소의 음식문화 수준을 향상하는데 필요한 구체적인 사항을 교육하였다. 또한 권선구는 자발적으로 올바른 음식문화를 실천하고 위생 수준을 향상하도록 음식문화개선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종섭 환경위생과장은 “외식업 발전을 위한 교육을 준비하느라 애써 준 한국외식업중앙회 권선구지부에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면서 “이번 위생교육을 통해 음식점의 위생 수준 향상으로 올바른 외식 문화 형성에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수원남자단기청소년쉼터는 2024년 9월 14일 ~ 9월 17일까지 추석 명절 프로그램을 두차례 진행한다. 이번 명절 프로그램은 가정 밖 청소년들이 우리 명절 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2회기로 구성된 명절 프로그램의 첫 시작은 떡 만들기다. 추석을 맞이하여 송편을 만들며 떡의 유래에 대해 알고 직접 명절을 느낄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입소생들이 직접 만든 떡을 인근 유관기관에 전달하며 타인과의 온정을 느낄 수 있도록 하려한다. 추석 당일은 명절 민속놀이를 통해 입소 청소년들이 선의의 경쟁을 하며, 전통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진행할 예정이다. 쉼터 관계자는 명절 기간에 진행한 한가위 프로그램을 통해 입소 청소년들이 따뜻한 정을 느끼며 추억이 만들어졌으면 한다고 밝혔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수원남자단기청소년쉼터는 2024년 8월 12일에서 8월 14일까지 강원도 강릉 일대에서 문화여가 프로그램으로 여름캠프를 운영하였다. 2박 3일로 진행된 여름캠프는 입소 청소년들이 쉼터에서 운영하는 자치위원회에서 캠프를 통한 스트레스 해소 욕구를 표현해 진행하게 되었다. 해당 캠프는 스트레스 해소활동, 또래관계 형성활동, 대중교통 교육훈련으로 나눠서 진행이 되었다. 전시회 관람, 보드게임을 통해 청소년기의 건전한 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었으며 조별 해변산책, 장기자랑 등을 진행하며 입소 청소년간의 또래관계 형성에 도움을 주며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또한, 수원버스터미널에서 강릉시외버스터미널로 대중교통을 타고 이동하며 대중교통 이용 방법 및 탑승 시 주의사항 등을 배울 수 있었다. 캠프를 통해 입소 청소년들은 지도자들과 함께 유대감을 쌓을 수 있었으며, 스트레스 해소 및 다양한 체험활동을 경험할 수 있었다. 이외에도 입소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스트레스를 풀고 또래관계를 형성할 수 있도록 소풍, 실내 스포츠 체험 등 다양한 문화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농수산물도매시장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6일 시장 전역을 대청소했다. 수원시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과·생명산업과·아동돌봄과 공직자, 도매시장 법인 직원, 중도매인 등 200여 명은 도매시장 보·차도, 주차장(지상·지하) 녹지공간, 흡연부스 등 도매시장 곳곳을 청소했다. 법인별로 책임 구역의 쓰레기를 수거하고, 상인들에게 연휴 기간 쓰레기 배출 방법을 홍보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수원시농수산물도매시장을 찾는 고객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노동인권보호위원회가 5일 경기이동노동자 수원쉼터(팔달구 효원로265번길 18)에서 2024년 제2차 회의를 열고, 신규 위원 10명을 위촉했다. 수원시 노동인권보호위원회는 민주·한국노총 등 노동계, 여성노동자, 장애인, 청소년 등 노동 취약계층의 의견을 반영할 수 있는 단체 관계자들과 학계 전문가 10명으로 구성됐다. 위원회는 노동인권정책 기본 방향, 분야별 핵심 정책과제의 추진목표·시행계획, 노동자 권리 보호·증진을 위한 주요 사항 등을 심의·자문하는 역할을 한다. 위촉식 후 이어진 회의에서 2024년 수원시 노동인권정책을 공유하고, 중간 실적을 보고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수원시 노동인권보호위원회가 수원시민의 노동인권 보호·증진을 위해 많은 역할을 해주시길 바란다”며 “다양한 노동 계층의 목소리를 반영해 실효성 있는 사업을 발굴하고, 노동환경 개선에 이바지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