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영통구는 지난 3일 활기차고 즐거운 복무환경 조성을 위한 2분기 사회복무요원 소통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소통 간담회를 통해 사회복무요원의 고충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그에 대한 해결방안을 적극적으로 모색하는 등 복무여건 개선의 기회를 마련했다. 또한, 사회복무요원 사기 진작을 위하여 식사를 제공하여 즐거운 복무환경 조성을 위한 내실을 기했다. 아울러, 복무 부실을 사전에 예방코자 사회복무요원 멘토링제 운영이 원활히 이루어지고 있는지 확인 했으며 사회복무요원의 활기찬 복무 생활을 위한 다양한 맞춤형 교육 및 상담이 실시될 예정임을 전달했다. 구 관계자는 “복무 현장에서 묵묵히 맡은 바 성실히 임무를 이행하는 영통구 사회복무요원들이 자긍심을 가지고 성실히 복무할 수 있도록 힘껏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영통구는 개별공시지가에 대한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신뢰성을 높이고자 ‘감정평가사 민원상담제’를 운영한다. ‘감정평가사 민원상담제’는 토지소유자 또는 이해관계인이 개별공시지가에 의견이 있거나 궁금한 점을 감정평가사와 상담할 수 있는 제도이다. 운영은 2024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에 대한 의견 제출기간인 오는 8일까지이며 또한 이의신청기간인 4월 30일부터 5월 29일까지 가능하다. 상담 신청은 영통구 토지관리과 개별공시지가 담당자에게 유선으로 가능하며 담당 감정평가사와 일정을 조율한 후 상담일이 확정되면 유선 또는 방문 상담으로 진행된다. 구 관계자는 “개별공시지가는 각종 세금의 기초자료로 활용되므로 ‘감정평가사 민원상담제’를 운영하여 구민의 재산권을 보호하고 소통하는 적극행정 구현에 기여하겠다.”라고 밝혔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영통구보건소가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어르신 근력저축 운동교실’을 진행한다. 어르신 근력저축 운동교실은 세라밴드를 이용하여 개인별 맞춤형 근력강화운동을 하는 것이다. 광교 노인복지관에서 6월 26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1시간 동안 운영된다. 어르신 20명이 참여한다. ▲세라밴드를 이용한 맞춤형 근력강화운동 ▲체질량 검사(BMI)·개인별 건강 상담 ▲콜레스테롤, 고혈압·당뇨 관리 등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영통구보건소 관계자는 “세라밴드를 활용한 근력강화운동은 안전하고 효과가 커 어르신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며 “어르신들이 참여할 수 있는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농업기술센터는 3일 센터 대강당에서 ‘2024년 학교 4-H 신입회원 입단식’을 열었다. 입단식은 신입회원에게 4-H 배지를 달아주는 환영행사, 이상희 수원시농업기술센터 소장 등의 환영인사, 4-H 노래제창으로 진행됐다. 12개 학교에서 학생 90명이 입단했다. 4-H 기본이념·서약·노래 등 설명, 다육식물 심기 실습 등 과제교육도 됐다. 수원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학교 4-H 회원들이 지·덕·노·체 4-H 이념을 바탕으로 올바른 품성과 역량을 갖추길 바란다”며 “자연, 생명, 농업의 가치를 소중히 여기며 지역과 우리나라 발전에 이바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미국에서 시작된 4H회는 농업구조·농촌생활 개선을 목적으로 하는 세계적인 청소년단체다. 해방 이후 한국에 도입돼 농촌뿐 아니라 도시에서도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자연 친화적이고 실천적인 학습을 지향하는 청소년 모임으로 활동 청소년들은 농심(農心)을 키우고, 지역사회 청소년 교육 운동을 주도한다. 4-H는 Head(명석한 머리), Heart(충성스러운 마음), Hands(부지런한 손), Health(건강한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영통구보건소가 독거노인과 장애인 등 의료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한방 가정방문 진료’를 한다. 찾아가는 맞춤형 한방 가정방문 진료는 의료취약계층(홀몸어르신, 장애인 등) 가정을 방문해 맞춤형 한방진료를 하는 것이다. 한의사·한방 간호사가 ▲한방진료와 침 시술, 한방 제제 처방 ▲혈압·혈당 기초검사와 만성질환 관리법 ▲한방 뇌졸중 예방 교육 등을 한다. 진료는 6월 25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1시~5시에 진행한다. 대상자 가정에 총 12회 방문한다. 영통구보건소 관계자는 “의료기관을 방문하기 어려운 의료취약계층에 한방 가정방문 진료서비스를 제공한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다양한 보건의료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가 광교산, 칠보산, 수원수목원 등에서 2024년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산림치유 프로그램은 숲길을 걷고, 숲속에서 명상하며 신체·정신 건강을 회복하는 활동이다. 4월 8일~11월 30일 운영하며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산림치유지도사 2명이 몸풀기 체조, 숲길걷기, 호흡명상, 아로마 마사지, 꽃차 나누기 등 프로그램을 이끈다. 암 경험자와 스트레스 증후군이 있는 시민 등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회기성 프로그램(웰컴 굿잠, 힐링에세이)도 있다 수원시 통합예약시스템에서 ‘산림치유’를 검색해 프로그램을 확인하고 예약할 수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지난해 약 2000명이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이용했다”며 “올해는 더 많은 시민이 참여해 숲에서 몸과 마음을 치유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는 4월 5일 낮 12시 30분 영흥수목원 전시온실 앞에서 봄맞이 가든음악회 ‘봄 햇살이 머무는 날’을 연다. 수원시립교향악단과 함께하는 이날 가든 음악회는 금관 5중주, 드럼 연주 등으로 30분 동안 진행된다. 수목원 입장료를 내고 관람할 수 있다. 수원시 공원녹지사업소 관계자는 “지난해 5월 개원 후 처음 맞는 봄에 방문객들이 푸르른 나무, 식물을 보며 음악을 감상하고 봄을 만끽할 수 있는 음악회”라며 “음악회 후 수목원을 관람하며 수목원 곳곳에 깃든 봄의 기운을 느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립공연단이 지난 3월 9일부터 정조테마공연장에서 상연하는 창작한 무예 뮤지컬 ‘THE BOOK’이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매주 토·일요일 총 6회 상연했는데, 5차례 매진돼 공연장이 관객들로 가득 찼다. ‘THE BOOK(더 북)’은 정조가 집대성한 무예서 ‘무예도보통지’를 두고 벌어지는 이야기다. 완성을 눈앞에 두고 도난당한 무예서를 찾기 위해 조선에서 온 호위무사와 과거로 끌려간 유튜버 3명이 함께 무예도보통지를 완성해 간다는 내용의 역사 판타지 액션 활극으로 공연 시간은 60분이다. ‘THE BOOK’은 정조테마공연장에서 4월 28일까지 매주 토·일요일 오후 2시에 상연한다. 공연티켓은 인터파크티켓 홈페이지에서 구매할 수 있다. 당일 현장에서 잔여석을 구매할 수도 있다. 관람료는 전 좌석 1만 원이다. ‘THE BOOK’ 공연티켓을 소지한 관객은 화성행궁 무료입장, 수원시립미술관 입장료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수원시립예술단 홈페이지와 공식 SNS(네이버 블로그, 페이스북, 유튜브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수원시 관계자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는 한국장애인개발원 주관 ‘2024년 수요자 중심 장애인 지원체계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2000만 원을 확보했다. 수원시는 발달장애인 조기 발견 심층검사를 확대하는 내용의 ‘발달장애 조기발견 및 양육코칭 지원’을 응모했다. 사업은 수원시와 수원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가 컨소시엄을 구성해 10월까지 진행한다. 발달장애가 의심되는 영유아·아동을 대상으로 하는 사업이다. 수원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에 전화(070-4911-8096)로 문의해 신청 방법을 안내받을 수 있다. 사업은 ▲발달장애 의심 영유아·아동의 발달 심층검사와 양육 방향 로드맵 안내 ▲심층검사 결과, 1개 이상의 영역에서 현저한 지연이 있거나 지능지수 79 이하인 아동의 가정을 놀이치료사 등이 방문해 아이 특성에 맞는 양육방법 안내 ▲상담심리사가 부모 심리상담으로 가족기능을 향상 지원 등으로 구성된다. 수원시 관계자는 “현장 의견을 수렴해 발달장애인 정책을 수립할 때 지속해서 반영하겠다”며 “발달장애인과 가족이 보통의 일상을 살아가며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순식간에 훅 지는 벚꽃은 구경할 날짜를 잡다 보면 어느새 ‘끝물’이 된다. 이 봄을 놓치면 다시 내년 벚꽃을 기다려야 한다. 수원 곳곳의 벚꽃 동산들은 TV에 나오는 전국 벚꽃 명소에 뒤지지 않는다. 수원에는 이미 ‘하얀 사월’이 펼쳐져 있다. 수원시는 벚꽃철을 맞아 가볼 만한 벚꽃 명소 5곳과 광교호수공원 철쭉동산 등을 소개, 수원의 아름다운 명소를 널리 알리고 있다. 수원 벚꽃의 지존- 만석공원 만석공원은 수원을 대표하는 벚꽃 명소다. 공원은 사계절 모두 아름답지만, 특히 만석거 저수지 둘레에 심어진 왕벚꽃이 일제히 개화하면 하얀 꽃길이 펼쳐진다. 벚나무 460주가 있다. 만석공원은 2022년 일부 구간을 재정비했다. 벚꽃과 함께 새로운 공원을 만나는 즐거움을 누릴 수 있다. 윤중로 못지않은 화려한 벚꽃길 자랑 - 광교마루길 광교마루길은 서울 여의도 윤중로 못지않은 벚꽃 명소로 가족, 연인, 직장인들이 즐겨 찾는 벚꽃놀이 장소다. 광교저수지를 바라보며 데크를 따라 편안히 걸으면서 하얀 꽃으로 치장한 벚나무들을 감상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