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장안구 조원1동은 지난 9일, 행락철을 맞이하여 깨끗한 마을환경 조성을 위해 조원시장 등 관내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대청소에는 통장협의회 및 주민, 동 직원 등 30여 명이 참여하여, 날이 따뜻해진 요즘 주민들이 즐겨 찾는 곳인 조원공원과 유동 인구가 부쩍 늘은 수원시환경성질환아토피센터 일대를 집중적으로 정비했다. 주민추진단은 주민들의 발걸음이 잦은 공원 산책로 구석구석을 누비고, 조원시장 내 화단에 방치된 무단투기 쓰레기를 줍고 잡초를 제거했다. 유순근 조원1동장은 “한층 쾌적해진 환경에서 마을 공원 및 산책로를 이용할 주민분들을 생각하니 참 뿌듯하다. 깨끗한 조원1동을 만들기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장안구는 지난 9일, 정자1동과 정자3동, 율천동 주변 상습민원지역을 중심으로 불법광고물 야간단속을 실시했다. 이번 단속에서는 현수막, 벽보, 에어라이트 등의 불법광고물을 정비했으며, 적발된 광고주에 대해서는 계도를 실시하고 불법광고물 종류와 적법한 광고 절차에 대한 안내를 통해 올바른 광고문화 정착을 위한 홍보활동을 했다. 도시미관 개선과 시민 불편을 방지하기 위해 불법유동광고물에 대해서는 발견 현장에서 즉시 정비했으며, 상습 불법광고물 설치 업소로 적발된 업소는 광고물 강제 철거 및 과태료 부과 등 행정처분을 통해 대응할 방침이다. 장안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단속과 함께 불법 광고물 자동경고 전화 발신 시스템 활용 및 과태료 부과 등 적극적 행정조치를 통해 불법광고물 근절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해우리의료소비자생활협동조합 해우리의원은 10일, 수원시 장안구 정자1동에 라면 1,000개를 기부했다. 해우리의료생협은 정자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지역복지 발전과 따뜻한 도시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관내 의료취약계층에 건강검진을 제공하는 등 지속적인 사회 환원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윤부암 이사장은 “의료뿐만 아니라 복지분야까지 지역사회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는 기회가 생겨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과 복지향상을 위해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양정아 정자1동장은 “매년 한결같은 기부를 실천해 주시는 해우리의원은 지역사회에 큰 힘이 되고 있다. 어려운 이웃에 따뜻한 마음을 더해주심에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은 지난 9일, 주민자치회 2기 출범 전 신규 위원을 대상으로 주민자치회 활동에 대한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성대 주민자치회장을 비롯한 1기 임원단과 새롭게 위촉될 2기 위원들이 참석했으며, 주민자치회 소개와 1기 활동 사례 및 분과별 사업현황 안내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2기 위원들은 5월 15일부터 영화동 주민자치회 위원으로 위촉되어, 2년간 주민 편의 및 복리증진을 위해 다양한 주민 의견을 수렴하여 마을자치계획을 수립하고 실천해 나갈 계획이다. 박성대 주민자치회장은 “새롭게 구성될 2기 주민자치회 위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주민의 실질적인 참여가 활성화되는 영화동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임성진 영화동장은 “주민자치회의 새 식구가 되신 것을 환영하며 주민들을 위한 많은 활동 부탁드린다”라며 2기 위원들에게 반가운 인사를 전하며, “벌써부터 영화동 주민자치회의 2기 활동이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장안구는 지난 9일, 율천동 행정복지센터 일대에서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을 위한 청소년 선도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은 청소년의 달을 맞아 건전한 청소년 문화를 조성해 주기 위해 마련됐으며, 각 동의 청소년지도위원,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수원지역 장안지구위원회, 수원 중부경찰서, 가정복지과 직원 등 총 30여 명이 함께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청소년 보호 피켓을 들고 리플렛과 홍보물품을 배부하며, 지역사회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응원하고 지역 주민들의 관심을 유도했다. 또한 일반음식점, PC방, 편의점 등을 대상으로 △청소년 대상 술·담배 판매금지 표시 부착 △19세 미만 고용·출입금지 준수여부 등을 점검했다. 이상수 장안구청장은 “청소년의 달을 맞아, 청소년 유해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유관기관과 협력하는 등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장안구 조원2동은 지난 8일, 새마을부녀회 주관으로 관내 양로시설인 ‘평화의 모후원’을 방문하여 ‘사랑의 생신상 차려드리기’를 진행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부녀회원들은 생일을 맞이하신 어르신 9명을 대상으로 생일 케이크, 떡, 과일 등의 음식을 준비하여 생신상을 차려드리며 어르신의 건강을 기원하였다. 또한, 어르신들에게 살갑게 다가가 안부도 물으며 말동무가 되어드렸다. 김현주 새마을부녀회장은 “홀몸 어르신을 위해 준비한 음식을 맛있게 드시고 오래 건강하셨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세심한 관심을 가지고 돌봄을 실천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장안구 율천동은 지난 9일, 밤꽃마을뜨란채아파트 경로당에서 단지 내 홀몸 어르신 10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실버미술교실’ 2회차를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대인관계가 부족할 수 있는 홀몸 어르신들께 다양한 미술 치료프로그램에 참여하도록 독려하여 치매 및 우울증 예방에 도움을 드리고자 기획됐다. 프로그램은 수원시 자원봉사센터 곽노마 강사가 진행하는 ‘반짝이 입체 POP으로 손글씨 만들기’, 한재은 강사가 진행하는 ‘양말목 이용하여 나만의 냄비받침 만들기’로 구성되어 어르신들이 직접 참여하여 인지력 향상 등에 도움을 드릴 예정이다. 2회차 프로그램에 모두 참여한 어르신은 “직접 만든 작품을 집에 걸어놓았는데 볼 때마다 너무 예쁘고 참 뿌듯하다. 앞으로도 경로당에서 이런 프로그램을 많이 진행했으면 좋겠다”라고 말하며 프로그램에 대한 만족감을 표현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은 지난 9일, 참좋은나무어린이집 아이들과 함께 '새빛 병아리 자원순환 체험교실'을 진행했다. ‘병아리’는 ‘병든 지구를 위한 아이들의 리사이클링 체험’의 줄임말로, 올해 영화동이 자체 발굴하여 진행 중인 신규사업이다. 어린이집 아이들과 선생님, 영화동장 및 직원 등 15명이 참석한 이번 교육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교육 △실효성 있는 교육 이 두 가지 목적을 중점으로 두었다. 이날 교육은 아이들이 가져온 폐플라스틱 병뚜껑을 세척하고, 색상을 입혀 리사이클링 제품을 제작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제작한 리사이클링 제품은 아이들이 가져가서 각 가정으로 환경 메시지를 전달했다. 또한 시청각 자료를 활용한 올바른 분리배출 교육과 실내 분리배출 체험도 병행하여 교육 효과 증대를 도모했다. 임성진 영화동장은 '새빛 병아리 자원순환 체험교실'에 자발적으로 참여해 준 아이들과 관계자분들께 감사를 표하면서, “어린이들이 자원순환을 몸소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자원순환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장안구 파장동은 지난 9일, 행정복지센터 민원실에서 노송지구대와 합동으로 특이민원 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모의훈련은 민원 응대 중 발생할 수 있는 민원인의 폭언 및 폭행 상황 등에 대비하여, 민원 담당자를 보호하고 직원들의 비상 상황 대처 능력을 향상하는 것에 중점을 두었다. 이날은 폭언, 폭행 등의 특이민원이 발생한 상황을 가정하여 △민원인 진정 유도 △녹음·녹화 사전 고지 △비상벨 호출 △피해 공무원 보호 △다른 민원인 대피 △출동 경찰에 인계 순으로 훈련이 진행됐다. 특히 이번 훈련에서는 휴대용 영상 촬영 장비(웨어러블 캠)와 공무원증 녹음 케이스 사용 훈련이 병행됐다. 정진숙 파장동장은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신 지구대원분들과 직원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정기적인 모의훈련을 통해 모두에게 안전한 민원실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장안구 정자1동은 지난 9일, 천주교수원교구 주차장에서 72세 이상 어르신 1,200여 명을 모시고 흥겨운 경로잔치를 개최하였다. 동 주민자치회 주관으로 열린 이날 경로잔치는 갈비탕 등 점심 대접과 함께 어르신들의 만수무강을 기원하는 무대들로 채워졌다. 행사는 △노인복지기여자 표창 △시립정자1동어린이집 원아들과 주민자치센터 동아리의 축하공연 △즉석 장기자랑 등으로 진행됐다. 어르신들은 가족·이웃과 정겨운 대화 속에 식사를 나누며 준비된 순서 하나하나에 커다란 웃음과 박수로 함께했다. 현장 봉사에 나선 주민자치회 등 단체원과 주민, 동 직원들은 식탁 준비, 자리 안내, 음식 나르기, 어르신 심부름 등으로 점심식사도 거른 채 구슬땀을 흘렸다. 최성배 주민자치회장은 “동네 어르신들이 즐거워하시는 모습에 마음이 따뜻해지며, 이번 경로행사 준비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주신 단체장님들을 비롯한 주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