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수원청소년문화센터에서 운영하는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더푸른’은 지난 17일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초록쉼표 광교점에 방문하여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다. ‘더푸른’ 청소년들은 어르신들과 함께 공기정화 식물을 심으며 말벗 되어드리기 활동을 했고, 이를 통해 어르신들의 정서적 안정과 우울증 해소를 도왔으며 앞으로도 초록쉼표와 함께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본 활동에 참가한 청소년은 “좋아하시는 어르신들을 보니 기분이 좋고 다음에 또 함께하는 시간이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방과후아카데미 ‘더푸른’은 방과후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초등 4학년 ~ 중등 1학년)의 역량을 개발하고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자 ▲ 방과후 교과학습활동 ▲ 전문체험활동 ▲ 자기개발활동 ▲ 생활지원 등 종합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영통청소년문화의집과 수원시 영통구 영통3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5월 18일, 지역 연계사업 ‘마을리빙랩 – 우리동네 플로깅’의 일환으로 영통3동 환경개선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영통청소년문화의집 소속 청소년·청년 동아리와 영통3동 행정복지센터 주민자치회가 함께했다. 관내 구름광장 주변 플로깅 활동과 벽화 그리기를 통해 환경개선에 이바지하고, 지역 내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계기가 됐다. 캠페인에 참여한 강태성 청년은 “우리 동네 환경을 개선하는 과정을 눈으로 보며 보람을 느꼈고, 지역발전을 위해 연계하는 의미가 더해져 더욱 뜻깊었다.‘’ 고 소감을 밝혔다. 다음 캠페인은 6월 22일 토요일에 진행할 예정이며, 영통청소년문화의집과 영통3동 행정복지센터는 앞으로도 지역발전과 청소년·청년들의 다양한 활동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지난 5월 20일, 수원시 팔달구 고등동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5월 정기 월례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시정 홍보 후 고등동 복지대상자를 위한 특화사업 논의 및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가구 지원 방안을 위해 심도 있는 운영회의를 진행했다. 정은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지속적인 논의와 고민을 통해 복지 그늘 없이 함께하는 고등동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종덕 고등동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어려운 이웃을 보살피고 돌보는 지역 내 복지 시스템의 중심으로 그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 앞으로도 다양한 논의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을 따뜻한 손길로 도우며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고등동이 될 수 있도록 힘써주시길 바란다”고 당부를 전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지난 20일, 수원시 팔달구 고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정은희)는 관내 홀몸어르신을 위해 찾아가는 반찬 배달서비스를 실시했다. 이 날 행사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정성스럽게 직접 요리한 잡채, 장조림 등 반찬 4가지를 홀몸 어르신 20가구에 직접 배달하면서 안부 확인 및 말벗 서비스를 진행했다. 정은희 고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혼자 생활하시는 어르신들의 영양결핍이 걱정되어 영양성분을 고려하면서도 어르신들이 좋아하실 만한 반찬으로 준비했다. 앞으로도 홀몸 어르신들이 드시기 편하고 선호하는 반찬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참여 소감을 전했다. 이종덕 고등동장은 “매월 관내 홀몸 어르신을 위해 반찬 배달 사업을 진행해 주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관내 어려운 이웃을 보듬어 가는 적극·나눔 행정을 펼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앞으로 고등동에서는 매달 찾아가는 홀몸 어르신 반찬 배달서비스를 시행함으로써 고독사 예방 및 영양지원을 위해 힘쓸 예정이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팔달구 행궁동은 행궁동 행복마을관리소와 협업해 건전지 및 종이팩 교환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건전지 및 종이팩 교환서비스’는 유용폐자원인 건전지와 종이팩을 재활용하기 위해 폐건전지 20개 제출 시 새 건전지 2개로, 종이팩 1kg을 제출할 경우 화장지 1롤로 교환해 주는 사업이다. 또한, 제출할 건전지 및 종이팩의 양이 많아 주민이 직접 운반이 어려운 경우 행궁동 행복마을관리소에 수거를 요청할 수 있다. 장은향 행궁동장은 “행궁동은 행정복지센터, 행복마을관리소와 협업해 유용폐자원을 재활용하고 자원 선순환을 통한 환경개선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행궁동 행복마을관리소에서는 행복마을지킴이 4명 등 총 5명의 근로자들이 행궁동 주민들을 위해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근무하고 있으며 ▲폐건전지 및 우유팩 교환 ▲지역순찰 ▲취약계층 간단집수리 ▲EM살포 ▲생활공구 대여 등 생활밀착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팔달구 화서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0일 위기가구 발굴 및 제보를 위한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가정생활, 건강 문제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모두가 한마음으로 함께 찾자는 취지로 실시됐다. 보다 많은 주민들에게 동참을 호소하기 위해 접근성이 좋은 화서역 인근에서 캠페인을 실시했으며 기존 돌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는 시민들을 위한 수원새빛돌봄 홍보도 함께 이루어졌다. 협의체 위원들은 시민들에게 수원새빛돌봄 홍보 전단지와 홍보 물품을 배부하면서 주변에 어려운 이웃이 있으면 행정복지센터에 꼭 제보해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화서역 인근 편의점, 약국, 음식점 등에도 방문해 복지위기가구 발굴을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구미아 화서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위기가구에 대한 관심과 제보가 활성화되길 바란다. 특히 수원새빛돌봄 서비스를 통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가구가 큰 도움을 받길 기대해 본다”고 말했다. 팔달구 화서2동은 발굴된 위기가구를 대상으로 새빛돌봄서비스, 국민기초생활수급, 긴급지원 등 맞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팔달구 우만1동은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아주대학교 사회봉사단과 연계해 오는 20일부터 산수경로당 디지털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디지털 기술에 익숙하지 않은 어르신들을 위한 디지털 교육으로 경로당 1개소와 아주대학교 봉사자를 1:1로 매칭하고 교육의 효과성을 높이기 위해 반복 학습 및 실습이 병행된다. 주요 내용은 컴퓨터 활용 교육과 스마트폰을 활용한 길 찾기 교육, 무인단말기(키오스크)를 활용한 무인민원발급기 사용 실습 및 온라인 건강 관리 활용법 교육 등이며 격주로 진행된다. 우만1동은 이번 교육이 어르신 눈높이에 맞춘 1:1 개별 맞춤형 교육으로 진행돼 디지털 기기 사용에 두려움을 없애는 데 도움이 되길 기대하고 있다. 김범수 우만1동장은 "어르신이 공공서비스나 일상적인 서비스에 소외되지 않도록 일상에서 쉽게 디지털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팔달구 화서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0일,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 '엄마손 수제 된장 만들기' 전달식을 개최했다. 해당 사업은 화서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으로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의 영양 및 식사 지원을 위해 2021년부터 4년째 추진되고 있는 사업이다. 올해는 지난 2월 에이블 장애인 직업 적응훈련센터 훈련생들이 체험 봉사단으로 참여해 화서1동 새마을부녀회와 함께 직접 메주를 띄워 된장과 간장을 담갔으며, 3개월 간의 숙성을 거쳐 알맞게 익은 전통 장을 통에 담아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52가구에 전달했다. 권남호 화서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올해 사업은 에이블 장애인 직업 적응훈련센터 훈련생들의 참여로 장애인의 사회참여 확대에 기여할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었다.” 장보웅 화서1동장은 “4년 차에 접어든 '엄마손 수제 된장 만들기' 사업은 화서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대표적인 특화사업이 됐다. 앞으로도 화서1동을 상징할 수 있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보완·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영통구 영통2동은 지난 20일 관내 유치원생들을 대상으로 폐자원 교환 체험교육을 실시했다. 이야기나무유치원(영통구 신동 소재) 원생 48명을 대상으로 실시된 이날 교육은 아이들이 모아 온 폐건전지와 우유팩을 각각 새 건전지와 연필로 직접 교환해보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아울러 동 직원은 폐건전지와 우유팩을 재활용하면 다양한 곳에서 다시 쓰일 수 있다는 점을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설명했고 이를 들은 아이들은 앞으로도 폐건전지와 우유팩을 버리지 않고 따로 모을 것을 다짐하기도 했다. 공영화 영통2동장은 “어린 나이에도 건전지와 우유팩을 모았을 아이들과 지도해주신 선생님들께 감사드린다. 미래를 열어갈 우리 아이들이 오늘 체험을 계기로 환경을 생각하는 멋진 인재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영통구 매탄4동은 지난 20일 새마을문고 특성화 프로그램의 하나로 ‘큰나래 어린이집’에서 ‘찾아가는 구연동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찾아가는 구연동화’는 아이들의 효과적인 독서활동 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관내 어린이집 및 유치원에 구연동화 강사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연동화 자격증을 지닌 새마을문고 운영위원들이 강사로 나서며 재능기부 형식으로 운영된다. 이날 강사인 새마을문고 회장(이경미)은‘큰나래 어린이집’에 방문하여 3~4세 원아들을 대상으로 ‘배고픈 애벌레’구연동화를 진행했다. 다채로운 색감의 그림과 작은 애벌레가 아름다운 나비로 성장하는 이야기에 아이들은 금방 집중했고 이 후 독후활동으로 마련된 미술놀이에 즐겁게 참여했다. 어린이집 원장은 “바쁘신 시간을 내어 구연동화 프로그램을 진행해주신 새마을 문고 강사님께 감사드린다. 아름다운 동화를 통해 아이들의 꿈과 상상력을 키울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구연동화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매탄4동 새마을문고는 월 1회 사전신청을 통해 ‘찾아가는 구연동화’프로그램을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