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영통구 망포2동은 라온유치원에서 관내 저소득 가정을 위해 시장 놀이 수익금 전액 기탁 했다고 지난 10일 밝혔다. 이날 전달된 수익금은 라온유치원 원아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개최된 아나바다 교육 형태의 시장 놀이로부터 비롯되었다. 전체 원아들과 교직원, 부모님이 함께 시장 놀이에 참여했으며 아이들이 소외된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수익금 65만 1천 원을 기부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박휘순 라온유치원 원장은 “아이들이 경제관념과 나눔에 대해 함께 배우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 또 아이들이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사랑을 나누며 더불어 사는 세상을 만들어 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신용남 망포2동장은 “고사리 손으로 모은 소중한 성금을 기탁해 주신 유치원 관계자분과 학부모님들께 감사드리며 관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의미 있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영통구 영통3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7일 박지성 어린이공원에서 ‘제1회 새롭게 빛나는 영통 삶, 행복나눔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복나눔축제는 영통3동 대표 동아리인 “꾼”의 난타 공연을 시작으로 영동초 사물놀이, 황곡초 방송댄스,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수강생의 기타, 라인·벨리·웰빙 댄스 등 다채로운 공연으로 주민들의 흥을 끌어 올렸다. 이밖에 모루 인형, 비즈공예, 민화 연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부스와 먹거리장터는 참여자들에게 풍성한 즐길 거리를 제공했고 아동·청소년이 주체적으로 참여한 아나바다 장터에는 재사용이 가능한 물품을 지역 주민이 직접 판매하여 자원순환의 가치를 나누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행사를 주관한 진성원 영통3동 주민자치회장은 “지역 주민들의 많은 참여와 성원 덕분에 행사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었다. 내년에도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하여 영통3동 대표 축제로 자리 잡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강여 영통3동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행복나눔축제를 찾아주신 주민들 덕분에 축제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특히 축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한국지역난방공사 수원사업소는 지난 9일 추석 명절을 맞이해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써달라며 온누리상품권 100만원을 수원시 영통구 영통2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한국지역난방공사 수원사업소는 매년 명절과 연말마다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후원금과 장학금을 전달해왔으며 지역사회 나눔 활동 및 사회공헌활동에도 관심을 가지고 적극 참여하는 등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왔다. 윤지현 사업소장은 “추석 명절을 맞이해 작은 나눔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동행하고 공헌하는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마혜란 영통2동장은 “이번 명절에도 소중한 나눔의 손길을 전해주셔서 감사하다. 관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쓰일 수 있도록 후원 물품을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기탁된 온누리상품권은 영통2동 관내 도움이 필요한 기초 수급자, 저소득 어르신, 장애인, 저소득 한부모가정 등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영통구 영통2동은 미소마취통증의학과의원에서 2024년 추석 명절을 맞아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이웃을 위해 202만원 상당의 후원 물품 백미(10kg) 70포를 기부했다고 지난 10일 밝혔다. 미소마취통증의학과의원은 수원시 영통구에 소재한 의원으로 지역 주민에게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사회공헌 경영 이념 아래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활동에 꾸준히 참여해왔다. 또한 매해 관내 사회복지시설 및 동 행정복지센터 등에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물품을 정기적으로 후원하고 있다. 이번에 영통2동 행정복지센터가 전달받은 백미(10kg) 70포대는 기초생활수급자, 저소득 한부모가정, 독거 어르신, 사례관리대상자 등 복지 사각지대에서 발굴한 저소득 취약계층 주민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김승범 대표는 “최근 들어 물가가 크게 오르면서 모두가 힘든 시기에 취약계층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다. 사회공헌 이념에 따라 정성으로 준비한 물품들이 관내 어려운 주민들에게 잘 쓰였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마혜란 영통2동장은 “이번 후원을 준비해주신 미소마취통증의학과의원에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추석 명절을 맞아 수원시 영통구 매탄3동에 다양한 나눔 활동이 이어져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나눔이 전해지고 있다. 매탄3동 단체장협의회에서는 주민자치회 등 각 단체의 기금을 모아 온누리상품권 만 원권 284장을 기부하며 지역사회의 어려운 가정이 명절에 필요한 물품을 구입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또한 신낙호님은 매년 명절마다 이어온 나눔을 실천하며 백미 7포를 후원했고 거봉산업에서는 백미 20포를 기탁해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아울러 수원시자원봉사센터는 자원봉사자들이 직접 손수 뜬 목도리 150개를 전달하여 추운 계절을 앞두고 홀몸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할 예정이며 국공립 어린이집연합회와 가정 어린이집연합회(한가연)에서는 각각 10가구의 어려운 가정을 대상으로 반찬 지원을 진행하여 명절 동안 더욱 풍성한 식탁을 차릴 수 있도록 도왔다. 매탄3동 김승미동장은 “여러 단체와 후원자들의 따뜻한 마음이 모여 이번 추석에도 많은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게 되었다. 후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전달된 물품은 각 가정에 소중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영통구 매탄3동 새마을문고는 지난 9일 오전 성인 15명을 대상으로 특강 ‘나도 느리게 나이들 수 있다’를 진행했다. 행정복지센터 3층 강의실에서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중년이 많이 가지고 있는 만성질환을 슬기롭게 대처할 수 있도록 마련된 특강으로 강의에 참여한 주민들은 교육자료를 활용해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등 성인 질환을 관리하고 예방하는 방법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류수진 매탄3동 새마을문고 회장은 “주민들이 이번 특강을 통해 몸과 마음의 건강을 관리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많은 사람들에게 유익한 프로그램을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승미 매탄3동장은 “새마을문고가 주민들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독서 공간에서 더 나아가 여러 세대를 어우르는 교육 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영통구 매탄2동은 지난 9일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송이비인후과의 이웃돕기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송이비인후과는 분기마다 저소득층을 위해 50만 원씩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약 500세대의 저소득 대상자들에게 지원되었다. 송이비인후과는 2018년부터 6년째 나눔을 지속하고 있으며 인근 지역 약 3개 동에도 후원을 이어나감으로써 지역사회복지 안전망 구축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지수진 매탄2동장은 “모두가 풍성한 한가위가 될 수 있도록 이번 명절에도 아낌없는 나눔을 실천하여 주셔서 감사드리며 도움이 필요한 가구에 의미 있게 사용될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영통구 매탄2동은 지난 9일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관내 8개 경로당을 방문하여 한가위를 맞이하여 백미 10kg를 전달했다. 이날 매탄2동은 주 3회 식사를 제공하고 있는 경로당에 도움을 드리고자 백미를 전달함과 동시에 경로당 회원들의 안부와 건강 상태를 묻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지수진 매탄2동장은 “항상 지역 내 어르신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서로 돕는 경로당 회장님들과 회원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또한 어르신들의 조언을 적극 수용하고 동정에 반영하도록 노력하겠다. 끝으로 즐겁고 풍요로운 추석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영통구 박사승 구청장은 지난 9일 평소 노인복지 발전을 위해 노력하시는 영통구 경로당 회장들과 소통하고 고견을 듣고자 (사)대한노인회 수원시영통구지회 기관 방문에 나섰다. 이날은 영통구 경로당 회장 역량 강화 교육도 같이 진행되었다. 2003년 12월 8일 창립하여 올해로 창립 20주년을 맞는 (사)대한노인회 영통구지회는 경로당 관리, 노인 대학 운영, 노인 일자리 사업 등을 통해 영통구 노인복지증진에 앞장서고 있다. 박 구청장은 감사 인사와 함께 “살기 좋은 영통구를 만들 수 있도록 앞으로 어르신들의 혜안과 경험을 많이 나눠주시길 부탁드린다. 또한 효율적인 구정 운영을 위해 힘을 합쳐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김열경 지회장은 “항상 영통구 노인복지를 위해 힘써주시고 2024년 경로당 회장 역량 강화 교육을 빛내 주신 박사승 구청장에게 감사드리며 함께 영통구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영통구 박사승 구청장은 지난 9일 "동탄인덕원선"9공구 공사 현장에서 발생하는 소음·진동 민원과 관련하여 주민 불편 사항에 대해 현장 행정을 했다. 현재 영통구 동탄인덕원선 9공구 공사 현장은 12환기구, 별도 작업구(경사갱), 112정거장 총 3곳이 있다. 이중 별도 작업구(경사갱)를 통한 본선 발파 공사가 진행되면서 인근 주민들의 소음·진동 민원이 지역구 의원을 통해 제기됨에 따라 민원 해결을 위한 대책 마련이 요구되었다. 이에 따라 시 첨단교통과 및 구 환경위생과에서는 지난 5일 공사 지역과 인접한 영흥숲푸르지오 아파트에서 주민들 입회하에 발파 소음·진동을 측정한 결과 △소음:50dB(A)[규제기준 60dB(A)이하] △진동 36dB(V)[규제기준 75dB(V)이하]로 모두 기준치 이하임을 확인하였으며 시공사에 관련 민원 사항을 통보하고 소음 및 진동 관리에 더욱 철저한 주의를 요구했다. 박사승 영통구청장은 9공구 공사 현장 중 아파트 인접 지역인 12환기구와 별도 작업구(경사갱) 2곳을 현장 방문하여 시공사 측에 “구민들의 생활 불편이 최소화 될 수 있도록 발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