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지난 7일 수원시 장안구 조원2동 행정복지센터 옥상에서 즉석 고추장 만들기 교육이 진행됐다. 이번 교육은 주민자치센터가 주관하는 ‘전통 장 담그기 체험’ 프로그램의 세 번째 시간으로, 수강생 28명을 대상으로 전통 장 담그기 전문가 민진옥 강사의 설명 후 참가자들이 직접 만들어 보는 과정으로 마련됐다. 이날은 조청 달이기 및 식히기, 고춧가루 섞기 등의 과정을 거쳐 고추장을 만드는 실습이 이루어졌다. 이번 실습에 참여한 한 주민은 “평소에 자주 먹는 고추장을 이렇게 쉽고 간단하게 만들 수 있을 줄 몰랐다”라며 “고추장 만들기 체험이 더욱 많아져서 많은 사람이 참여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문미숙 주민자치회장은 “가정에서도 우리 전통 장을 손쉽게 만들어 먹을 수 있다는 걸 알리기 위해 추진해 보았다”라며 “전통 장 담그기 체험이 우리 동 고유사업인 만큼 앞으로도 더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장 담그기 체험의 마지막 일정으로, 지난 2차 실습 때 된장, 간장으로 분리한 장을 10월 31일에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눠줄 예정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장안구 정자2동 단체장협의회는 8일, 송원중학교 체육관에서 ‘제1회 정자2동 한마음 명랑운동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정자2동 지역사회의 결속력을 높이고 유대감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다양한 프로그램과 이벤트를 통해 주민들이 함께 모여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단체 줄넘기, 청백 릴레이, 2인 3각 등 단체 간 벽을 허물고 함께 어우러지는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오경석 단체장협의회장은 “이번 명랑운동회는 정자2동 모든 주민단체의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로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었던 것 같다”라며 “매년 개최하여 정자2동 지역사회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장안구 대표 봉사단체 장안사랑발전회는 지난 7일, 장안구 여성축구단에 지원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구청장 집무실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장안사랑발전회 회원, 장안구 여성축구단 천효정 코치와 이상명 주장 등이 참석했다. 전달된 지원금은 여성축구단의 운영비로 쓰일 예정이다. 장안구 여성축구단을 꾸준히 후원하고 있는 장안사랑발전회 박충규 회장은 “우리 자랑스러운 여성축구단 여러분들에게 조금이라도 힘이 됐으면 좋겠다”라며 “수원시 여성 생활체육의 한 축을 이루는 축구단으로써 올해도 변함없이 승승장구하길 응원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올해로 창단 22주년을 맞는 장안구 여성축구단은 축구를 사랑하는 주부, 직장인 등으로 구성된 아마추어 축구팀이다. 장안구를 대표하는 생활체육팀의 하나로, 지난해 제1회 수원특례시장기 생활체육 축구대회와 수원FC배 동호인 축구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영통구 영통3동 주민자치회는 실버세대를 위한 스마트기기 활용 교육“도전! 스마트 시니어”를 영통3동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6월 한 달간 실시한다고 밝혔다. “도전! 스마트 시니어”는 2024년 총무분과위원회 주민자치회 활성화 사업 '영통3동 주민맞춤 평생교육 찾기'의 일환으로 수원시민 중 스마트기기 사용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싶은 실버 세대가 대상이다. 교육은 6월 매주 금요일(7일, 14일, 21일, 28일) 총 4회 실시한다. 지난 7일 환경설정 등 스마트폰의 기본에 대한 내용으로 첫 수업을 실시했으며 남은 3회차 동안 다양한 어플 및 키오스크 사용법 등을 교육할 예정이다. 한 수강생은 “스마트폰을 사용하면서도 전화 외의 기능은 사용할 줄 몰랐는데 첫 수업부터 정말 유익한 내용을 많이 배울 수 있었다. 4회로만 끝내기는 아쉬워 앞으로 주민자치센터 정규프로그램으로 개설되면 좋겠다.” 라고 수업에 대한 만족감을 표시했다. 영통3동 총무분과위원회는 위 사업 뿐만 아니라 하반기에는 유리공예 등 문화여가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주민 눈높이에 맞는 평생교육 프로그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영통구 매탄3동 관내 효원경로당에 지난 8일 밝은사회국제클럽한국본부 수원클럽과 한국자유총연맹 수원특례지회(공동회장 이요림)에서 방충망 교체를 사업을 실시했다. 해당 단체는 관내 주민의 복지 증진을 위해 다양한 이웃사랑나눔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왔다. 이번에는 관내에서 연식이 오래되어 방충망 교체 등이 시급한 효원경로당을 지정하여 새로운 방충망으로 교체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했으며 봉사 당일 10여 명의 회원들이 참여했다. 덧붙여 방충망 교체에 수반되는 비용은 회원들의 회비로 진행했다. 이요림 공동회장은 “이번 방충망 교체 사업을 통하여 어르신들이 지역사회에서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에 김승미 매탄3동장은 “관내 경로당 어르신들을 위해 봉사하신 해당 단체에 감사드리며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화답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영통구 망포1동 관내에 있는 이편한뜰어린이집은 지난 7일 세계 환경의 날을 기념하여 망포1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유용생활폐자원 수거 및 올바른 분리배출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6월 5일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이편한뜰어린이집 보육교직원 및 영유아, 시의원, 통장협의회,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40여 명이 환경보호 피켓 홍보와 폐건전지 및 우유팩을 새 건전지와 휴지로 교환하고 증정하는 등 깨끗한 환경을 만들고자 다양한 캠페인 활동을 펼쳤다. 또한 캠페인을 통해 이편한뜰어린이집 아이들을 대상으로 일상에서 환경보호를 실천할 수 있는 분리수거 방법과 재활용의 중요성에 대한 교육도 이루어졌다. 박미숙 망포1동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아이들이 환경을 보호하고자 노력하는 모습을 보니 그 마음이 너무 예쁘다.”라며 “아이들이 지구와 환경에 대해 작은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영통구 원천동은 지난 5일 광교호수초등학교 학부모회에서 초등학생들이 직접 모은 폐건전지와 우유팩을 원천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광교호수초등학교 학부모회는 생활에서 손쉽게 참여할 수 있는 자원 회수 및 환경보호를 위한 캠페인을 진행했으며 이를 통해 자녀들에게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교육하고 자원순환을 활성화하고자 한 것이다. 김선혁 원천동장은 “학생들이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배우는 소중한 시간이었기를 바란다. 또한 자원순환 활성화와 환경보호를 위해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원천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폐건전지를 새 건전지로 교환하는 사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수거된 폐건전지는 수원시 자원순환센터에 모여 유가성 금속(철·아연·니켈 등)을 이용한 장신구, 철강 재료로 재활용이 될 예정이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영통구 망포2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지난 7일 망포2동 행정복지센터에 관내 홀몸 어르신들을 위한 사랑의 나눔박스 12개를 전달했다. 망포2동 바르게살기위원회 사랑의 나눔박스 사업은 수원시 지방보조금과 바르게살기위원회 자부담금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관내 홀몸 어르신 12명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사랑의 나눔박스는 라면, 햇반, 휴지 등 어르신들을 위한 생활용품으로 구성되어 있다. 안정미 위원장은 “관내 어르신들에게 필요한 물품을 제공하여 조금이나마 희망과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뿌듯하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와 나눔을 통해 따뜻한 망포2동이 될 수 있도록 바르게살기위원회에서 적극 참여하겠다.”라고 말했다. 망포2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매년 명절 이웃돕기 및 청소년 선도 캠페인 실시 등 다양한 사회사업을 추진하며 지역 봉사와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문화재단은 10월 26일까지 수원전통문화관 잔디마당에서‘음악이 흐르는 저녁’이라는 이름으로 2024년 수원전통문화관 한옥음악회 시즌1 공연을 진행한다. 8월까지 저녁 7시 30분부터(9월-10월은 저녁 7시부터) 1시간 동안 수원 지역 전통예술 공연 및 대중음악 공연 무대로 펼쳐진다. 여름 밤, 한옥의 잔디마당에서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볼거리를 선사함은 물론 문화가 흐르는 수원을 보여주는 생활 속의 공연이 될 것이다. 자세한 공연 정보는 수원문화재단 홈페이지나 수원전통문화관 SNS 공연 정보, 전통사업부 공연 담당자에게 문의하면 된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가 안전한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지역 내 728곳의 어린이집 종사자를 대상으로 성범죄·아동학대 관련 범죄경력을 확인한다. 6월 28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점검 대상은 728개 어린이집에서 종사하고 있는 7000여 명이다. 어린이집 설치·운영자와 보육 교직원은 물론 특별활동강사, 보육실습생, 운전기사, 청소 인력, 공익근무요원 등 사실상 노무 종사자를 포함한다. 수원시는 이들에 대한 성범죄·아동학대 관련 범죄경력 확인과 함께 취업제한 대상 여부를 조사한다. 위반 사항이 적발된 경우 채용 전 운영자가 조회를 이행했는지 확인하고 필요한 경우 현장점검도 병행 실시한다. 적발된 어린이집 운영자가 성범죄 및 아동학대 범죄경력을 확인하지 않았을 경우 500만 원 이하 과태료를 부과한다. 성범죄 및 아동학대 관련 범죄경력자의 해임 요구를 정당한 사유 없이 거부하거나 1개월 이내에 이행하지 않을 경우엔 1000만 원 이하 과태료를 부과한다. 수원시 관계자는 “어린이집에 근무하고 있는 보육교직원을 대상으로 연 1회 성범죄·아동학대 관련 범죄경력을 확인해 성범죄·아동학대에 노출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