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권선구 구운동 새마을부녀회는 11일 추석맞이 사랑의 반찬 나눔 봉사를 진행했다. 이날 사랑의 반찬 나눔 행사에 참여한 10여 명의 새마을부녀회원은 닭볶음탕, 나박김치, 나물, 각종 전(호박, 동태, 해물)을 만들어 송편과 함께 관내 독거 어르신 26가구에 전달했다. 또한 추석 선물로 손수건과 양말도 함께 전달됐다. 새마을부녀회원들은 “계속되는 무더위 속에 반찬 재료들을 손수 준비하며 음식 만드는 게 쉽지는 않지만, 좋아하실 이웃들을 생각하면 힘이 난다”라고 말했다. 박은준 구운동장은 “늘 애써 주시는 부녀회원들에게 감사하며, 서로 살피고 함께해 모두가 행복한 명절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권선구 평동 새마을부녀회가 주관하고 평동 주민자치회가 주최하는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추석맞이 사랑의 송편·전 만들기’ 행사가 11일 진행됐다. 새마을부녀회원들은 관내 홀몸 어르신 및 취약계층 100여 가구가 즐거운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송편과 전, 나박김치 등을 정성 들여 준비했다. 이날 행사를 주관한 서정란 새마을부녀회장은 “평동 새마을부녀회는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꾸준히 사랑의 119 반찬 봉사를 하고 있다. 이번에는 특별히 추석을 앞두고 모두가 추석을 풍성하게 보낼 수 있도록 ‘추석맞이 사랑의 송편·전 만들기’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 맛있게 음식을 먹고 기뻐하는 주민들의 모습을 볼 때 가장 큰 보람을 느낀다. 이번 추석에도 송편과 전을 전달받은 가정들이 함께 행복한 한가위를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신호정 주민자치회장은 “새마을부녀회의 지속적이고 따뜻한 봉사는 언제나 주민들에게 큰 힘이 된다. 특히, 오늘 추석맞이 행사를 통해 소외계층이 풍성한 한가위를 맞이할 수 있도록 힘써주신 노고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새마을부녀회의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팔달구 화서1동은 11일, 추석 명절을 맞이해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하고자 ‘추석 명절 사랑 나눔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전달식에서는 ▲화서1동 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 ▲마을만들기 협의회 ▲체육진흥회 ▲경인지방병무청 ▲화서신용협동조합 ▲수원농협화서지점 ▲티파니귀금속 ▲아노가요양원 ▲웰빙월남쌈 ▲위드유내과의원 ▲하나님의교회 ▲거봉산업 ▲화서시장상인회 ▲새마을금고 ▲원도토리마을 등 단체 및 기관 16곳, 개인 41인이 후원금 총 750만원, 식료품꾸러미 20박스, 상품권 5,000원권 204매, 백미 39포, 라면 50박스를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신영숙 화서1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외면하지 않고 온정과 관심을 베풀어 주신 민간기관과 단체, 개인 후원자에게 감사드린다. 취약계층에 잘 전달해 우리 이웃들이 따뜻하고 넉넉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접수된 후원(금)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법 배분 절차에 따라 관내 독거노인 가구, 기초생활수급 가구, 차상위계층 가구 등 500여 가구에 정성껏 전달할 예정이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팔달구 고등동은 지난 10일, 밀크로드 원정대와 폐우유팩 자원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우유팩 재활용을 통해 자원 낭비를 줄이고, 환경 보호와 기후 위기 대응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종덕 고등동장은 “이번 협약이 지역사회의 폐기물 문제 해결뿐 만 아니라 기후 위기 대응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밀크로드 원정대 또한 폐우유팩 재활용을 통해 자원순환 사회로 나아가는 계기가 되길 기대했다. 양측은 앞으로 주민 참여를 독려하며 폐우유팩 수거 및 재활용 체계를 강화할 예정이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팔달구 고등동은 지난 10일 오전, 추석을 앞두고 대대적인 관내 가로 환경정비를 진행했다. 이날 대청소에는 고등동 10개 단체 회원들, 고등동 직원과 환경관리원 등이 참여하여 주요 도로와 골목의 쓰레기를 줍고, 잡초 제거에 집중했다. 또한, 유용 생활 폐자원 교환 사업을 홍보하고,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참여를 독려하기도 했다. 이종덕 고등동장은 “추석 귀향객들이 고등동 거리 곳곳에서 깔끔함을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막바지 더위에 우리 동의 환경정비에 힘써주심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은 지난 10일 오전, 인계동 나혜석 거리, 수원시청 일원 등 대로변을 중심으로 인계동 단체원 60여 명과 함께 추석맞이 일제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들은 여름철 장마 기간 동안 인도에 자란 잡초를 제거하고, 대로변 쓰레기 수거를 실시했으며, 주변 주민들을 대상으로 올바른 쓰레기 배출 캠페인을 진행하며 긴 연휴 동안 깨끗한 마을 환경을 유지하기 위한 대대적인 정비 활동을 펼쳤다. 박선영 인계동장은 “늦더위에도 불구하고 주민분들이 적극적으로 참여를 해주셔서 감사하다”며, “모든 주민이 쾌적하고 깨끗한 인계동에서 이번 추석을 행복하고 풍성하게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팔달구 고등동은 지난 10일,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동 직원 등 10여 명이 참여해 관내 유동 인구가 많은 나래공원에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복지사각지대 집중 발굴 캠페인을 실시했다. 고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준비한 안내문과 홍보용품을 주민들에게 전달하며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주변 이웃들이 있으면 함께 찾아달라고 당부했다. 이번 복지 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통해 발굴된 복지 취약계층 등 위기가정에 대해서는 동 사회복지 담당자가 맞춤형 상담을 진행해 지원 가능한 복지서비스를 안내하고, 각종 민간 자원을 연계하는 등 통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정은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복지 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생계가 어려운 주민들이 상담도 받고 복지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팔달구 고등동은 앞으로도 찾아가는 복지상담, 이웃 주민 제보, 카카오톡 채널 상담 등을 통해 수시로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추진할 계획이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추석 명절을 맞아 인계동 지역사회가 따뜻한 나눔의 손길로 가득 찼다. 유치회관, ㈜송악, 곤드레밥집, 한성교회, MS써밋빌딩 등 지역의 많은 단체들이 쌀 150포와 라면 40박스를 팔달구 인계동에 후원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 외에도 길림성 라면 100박스, 오성환경(주) 쌀 20포, 팔달새마을금고 밀키트 20박스, AK수원플라자 애경선물세트 12개, PSK(주) 쌀 8포, 새마을부녀회 반찬 나눔 등 명절맞이 이웃사랑이 여전히 이어지고 있다. 유치회관은 인계동 사랑나눔가게 8호로, “저희가 드린 쌀이 따뜻한 밥 한 끼로 이어질 생각에 기쁩니다. 모두 풍성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랍니다”고 말했으며, 사랑나눔가게 26호인 주식회사 송악은 “저소득층 가정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라며 준비했습니다.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성장하며 나눔을 이어가겠습니다”고 전했다. 이에 박선영 인계동장은 “이렇게 많은 후원이 이어져 정말 감사드린다.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고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이날 기탁된 후원품은 기초생활수급자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팔달구 우만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0일, 추석 명절을 맞아 고독사 위험 우려가 있는 20가구에게 따뜻한 마음을 담아 ‘추석 명절 반찬 나눔’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나눔은 홀로 지내며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와 온정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달된 반찬은 고독사 위험 가구의 지친 입맛을 살리고자, 당일 새벽부터 정성껏 준비한 반찬 5종과 추석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송편으로 구성됐다. 이웃의 손길이 담긴 음식은 그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어루만지며, 명절의 온기를 전했다. 김진인 우만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사랑으로 준비한 음식들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와 희망이 되길 바란다”며, “고독하거나 소외된 주민이 없는 따뜻한 우만2동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팔달구 우만2동은 지난 10일,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추석 명절 이웃사랑 나눔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번 전달식에서는 송이비인후과, 으뜸세무법인, 수원보호관찰소(직원 성금), 수병원, 삼성메디칼의원, 한일기획, 진성마트, 팔달새마을금고, 우만2동 단체장협의회 등 다양한 개인과 기업들이 참여해 따뜻한 기금과 물품을 전달했다. 이들의 소중한 후원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된다. 한태정 우만2동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관내 주민들에게 온정이 잘 전달돼 풍요로운 명절을 맞이했으면 한다.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돌보며 나눔을 실천하고, 다양한 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