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권선구 권선1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8일 관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취약계층 및 독거노인 36여 가구를 대상으로 ‘6월 사랑의 반찬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반찬은 최근 부쩍 무더워진 날씨에 힘을 북돋아 줄 ‘열무김치, 제육볶음, 보리새우볶음’으로 선정했고, 전날 장보기부터 당일 반찬 만들기, 포장까지 권선1동 새마을부녀회원들의 자원봉사로 이루어졌다. 새마을부녀회 오수옥 회장은 “반찬 나눔 사업을 통해 오늘 하루 우리 이웃들이 활짝 웃으시며 맛있게 음식을 드신다면 이보다 보람된 일이 있을까 싶다.”며 소감을 전했다. 이날 행사를 마무리하며 권선1동장(문명순)은 “매월 반찬 나눔에 참여해 귀한 시간을 내주시는 새마을부녀회의 노고에 큰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 동에서도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권선구 호매실동은 관내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금쪽이 또래 소통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으로, 프로그램은 6월 22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수원문화원 빛누리아트홀 1층 입구에서 진행된다. 이번 ‘금쪽이 또래 소통 체험 프로그램’은 2024년 주민자치회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미디어에서 벗어나 또래와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호매실동 주민자치회에서 제안하고 추진하는 사업이다. 주로 미디어 과몰입 예방을 위한 만들기 체험인 LED육각불빛 종이접기, 클레이 거울, 우드아트 등 6가지 유·무료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최재근 호매실동 주민자치회장은 “호매실동 아동·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아이들이 건강한 소통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프로그램은 현장에서 선착순 접수로 오후 2시까지 진행된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새수원지역아동센터는 지난 17일 매실청 30개를 평동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 삼성전자 볼런티어 팀원들과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이 함께 직접 만든 매실청은 어르신들이 드실 수 있도록 관내 경로당에 전달할 예정이다. 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 활동 중인 김미숙 센터장은 “이번 후원을 통해 아이들이 어르신을 공경하는 마음과 나눔을 배우게 됐다. 아이들에게 소중한 기억으로 남을 것 같다.”고 말했다. 김양숙 평동장은 “아이들이 직접 담근 소중한 매실청을 기부하게 되어 더욱 풍성하고 행복한 나눔 활동이 된 것 같다. 어르신들께서 아이들이 전해 준 매실청을 드시고 시원한 여름을 맞이하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권선구 평동 행정복지센터와 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7일, 수원남부로타리클럽과 지역 주민의 복지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수원남부로타리클럽은 평동 주민의 복지 증진을 위해 민간자원 발굴‧연계 및 기타 협력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심윤식 수원남부로타리클럽 회장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작게나마 힘이 될 수 있도록 인적‧물적 자원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양숙 평동장은 “본 협약을 통하여 복지자원 네트워크를 더욱 결속하는 계기가 됐다.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향한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라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권선구는 청사 2층 권선구 갤러리에서 6월 17일부터 6월 27일까지 전시 '특별한 작가들의 특별한 아트워크 展 '꿈이 있다, 꿈을 잇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호매실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주최한 이번 전시는 캐릭터 디자인 양성 과정 이수 후 장애인복지 일자리에 참여 중인 발달장애 작가들의 디지털 드로잉 작품들로 진행된다. 2022년부터 경기상상캠퍼스, 수원시청 등 다양한 전시 공간에서 진행해 온 '특별한 작가들의 특별한 아트워크 展'은 발달장애 예술가들을 지원하고 그들의 사회적 가치와 역할 실현을 위한 전시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있다. 호매실장애인종합복지관 관계자는 “전시회 관람객들이 발달장애 예술가들의 작품을 보면서 그들의 능력을 볼 수 있으면 좋겠다. 지속적인 전시 활동을 계속하여 장애인에 대한 인식이 개선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오는 7월 권선구 갤러리에서는 인두화 전시가 이어서 진행될 예정이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장안구 정자2동은 지난 18일, 공공기관 자체 소방훈련을 실시했다. ‘공공기관의 소방안전관리에 관한 규정’ 제14조에 따라, 공공기관에서는 연 2회 이상 소방훈련과 교육을 실시하여야 한다. 그에 따라 이번 상반기 소방훈련은 화재사고를 대비하고 초기 화재 대응방법을 숙지하고자 마련됐으며, 행정복지센터 근무자 전원 및 사회복무요원 등이 참여했다. 이날 훈련은 근무자뿐만 아니라 다중이용시설 이용자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행정복지센터 청사 내에 설치되어 있는 화재 경보기, 감지기 등 소방시설의 위치와 작동원리에 대하여 교육받고, 소화기 사용법을 정확히 숙지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수정 정자2동장은 “행정복지센터는 다수의 민원인이 이용하고 화재 사고의 위험성이 항상 존재하는 만큼, 소방훈련을 통해 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화재 발생 시 신속하게 대처하여 청사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은 지난 17일, 시립영화어린이집에 찾아가 원아들과 함께 '새빛 병아리 자원순환 체험교실'을 진행했다. ‘병아리’는 ‘병든 지구를 위한 아이들의 리사이클링 체험’의 줄임말로, 자원순환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자 영화동이 2024년 발굴한 신규사업이다. 어린이집 원아 및 선생님 등 총 50여 명이 참여한 이번 체험교실은 기존 행정복지센터 운영방식에서 벗어나 아이들이 보다 편하게 배우고 체험할 수 있도록 각종 자원순환 체험도구를 들고 어린이집에 직접 찾아가서 운영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번 교육은 △올바른 분리배출 동영상 시청 △관내 자원순환역에서 수거한 병뚜껑을 활용한 리사이클링 제품 제작 △분리배출 교육용 교구 및 간이 분리수거함을 활용한 분리수거 체험으로 구성됐다. 다양한 프로그램 중에서 ‘병뚜껑을 활용한 리사이클링 제품 제작’은 병뚜껑 컬링, 낚시, 거울 꾸미기 등 아이들이 직접 참여하고 만들 수 있어 아이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어린이집에서 전달받은 유용 폐자원이 자원순환센터로 입고되어 환경보호에 도움이 되는 과정을 아이들 눈높이에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 주민자치회 2기 위원들은 깨끗한 영화동을 만들기 위하여 지난 17일, 관내 에코스테이션을 물청소하고 올바른 분리배출 문화 정착을 위한 홍보를 진행했다. 주민자치회는 2024년 마을자치 리빙랩 사업으로 ‘청정영화 만들기’를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 5월 한 달간 분과회의를 통하여 올바른 쓰레기 배출문화 확산을 위한 논의를 하고 에코스테이션 관리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지난 분과회의 결과를 바탕으로 이날 에코스테이션 중 유동 인구가 많고 주변 환경개선이 필요한 2개소를 선정하여 여름철 악취 방지를 위한 물청소와 주변 상가를 대상으로 올바른 쓰레기 배출문화 인식개선을 위한 홍보를 진행하게 됐다. 박성대 주민자치회장은 “깨끗한 영화동 조성을 위하여 관내 주민들이 모두 올바르게 분리배출을 실천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임성진 영화동장은 “영화동을 위해 힘써주시는 주민자치회 위원들에게 감사드리며, 깨끗하고 쾌적한 영화동을 만들기 위해 더욱 더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장안구 정자2동은 지난 15일, 주민들을 대상으로 새빛 생태교통 ‘2024 정자2동 자동차 없는 날’ 행사를 성황리에 완료했다. ‘자동차 없는 날’은 시민과 함께 생태교통 문화를 확산하고, 지속 가능한 생태마을을 만들고자 추진하는 사업으로, 정자2동은 올해 처음 공모사업으로 선정되어 정자동 906번지 일원 도로 및 명인어린이공원에서 행사를 개최하게 됐다. 이번 행사는 △자전거 안전교육 및 체험 △물총놀이 △아나바다 △심폐소생술 체험 △생태서약서 작성 후 인증샷 찍기 △지역상품 판매부스 △먹거리부스 등 탄소중립을 실천하고 생태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또한, 현재 주민자치회가 추진중인 마을리빙랩 사업 ‘소통과 문화의 거리 테마화’ 설문조사도 함께 진행하여 마을주민들과 소통의 폭을 넓혔다. 오경석 주민자치회장은 “정자2동에서 처음 실시되는 자동차 없는 날 행사를 통해 탄소중립을 실천하고 자연과 더불어 함께하는 마을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자동차 없는 날 행사는 총 2회 진행되며, 2번째 행사는 10월 진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은 지난 17일, 영화동 서문경로당 어르신들과 함께 ‘찾아가는 경로당 주변 환경 지킴이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경로당 어르신들과 영화동이 함께하는 민·관협력 사업으로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께 분리수거 및 쓰레기 배출 요령을 교육 후 경로당 주변 환경정화를 함께 진행하여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실시됐다. 박종태 서문경로당 회장은 “지역사회에 모범이 되기 위해 우리가 솔선수범해야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귀감이 될 수 있는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임성진 영화동장은 “이번 활동을 계기로 자발적이고 지속 가능한 환경 정화 문화가 조성되길 바란다”며 “수원이 깨끗한 환경 특례시가 될 수 있도록 영화동이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영화동은 이번 서문경로당 환경 지킴이 활동 이후 관내 경로당 9개소에서도 ‘찾아가는 경로당 주변 환경 지킴이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