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6월 18일 수원보훈교육연구원에서 중학교 학부모 대상 ‘2024 수원 학부모 진로진학직업 교육콘서트’를 개최했다. 수원교육지원청은 지역 특색 온품 학부모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학부모 진로진학직업 교육 콘서트를 개최하여 미래 사회 변화에 따른 진로·직업에 대한 학부모의 인식을 개선하고, 2022 교육과정에 대한 학부모 연수를 통해 진로 및 진학 설계 역량을 강화했다. 학부모 진로교육콘서트는 세션(SESSION) 별로 진행되는데, 그 첫 번째 시간으로 ‘세션 1(SESSION 1): 새로운 미래의 진로, 직업 탐색’을 주제로 진행됐다. 진로·직업·진학 각각의 역량을 높이기 위해 세 가지 연수를 마련했으며, 인공지능 시대의 유망한 진로 탐색으로 미래 사회의 인재 양성 전략은 무엇인지 알아보고, 직업계고 바로 알기 연수를 통해 미래 사회의 직업 패러다임의 변화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마지막으로 고교학점제와 2028 변화하는 대입 제도의 이해 시간을 통해 자녀의 진로 및 진학 설계를 지원했다. 수원교육지원청 김선경 교육장은 “바른 인성을 기반으로 진로교육이 이루어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지난 18일 한국생활개선 수원시연합회는 저소득 어르신을 위해 여름철 별미 김치 및 보리떡 35세트를 매탄4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에는 이재선 수원특례시의원을 비롯한 한국생활개선 수원시연합회 회장 및 임원진, 매탄4동 주민자치회장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연합회는 1991년 설립된 수원시 여성농업인 단체로 건강한 가정 육성 및 여성의 권익 향상, 지역사회 발전기여 등을 목적으로 설립되어 꾸준히 지역사회 봉사 및 기부활동을 해오고 있다. 유경미 (사)한국생활개선수원시연합회 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정성이 가득한 여름철 별미 김치와 보리떡을 맛있게 드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나눔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민상희 매탄4동장은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연합회에 감사하다. 무더위에 지친 관내 저소득 이웃들에게 활력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이날 후원된 여름철 별미김치와 보리떡은 관내 저소득 어르신 등 취약계층 35가구에 전달됐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이만세 한식부 봉사회는 지난 18일 관내 한부모가구를 위해 손수 만든 닭볶음탕·돼지불고기 밀키트 10개 세트를 영통2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이만세’는 이상과 신념이 있는 사람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아름다운 세상의 줄임말로 주변 이웃을 위해 봉사하고자 2018년도에 결성된 봉사단체이다.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시내 행정기관 및 복지시설 등과 연계하여 한식 반찬과 도시락 등을 정기적으로 후원하는 등 지역사회 내 나눔 문화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이만세 한식부 봉사회 김미경 회장은“성장기 아이들의 고른 영양섭취를 위해 정성껏 준비했다.”며 “아이들이 맛있게 먹고 올 여름을 건강하고 행복하게 보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영화 영통2동장은 “취약계층을 위해 지속적인 지역사회 나눔활동을 실천해주시는 이만세 한식부 봉사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전달해주신 음식은 관내에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따뜻한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영통구 영통2동은 지난 18일 관내 의료취약계층 및 만성질환 어르신 10여명을 대상으로 영통구보건소 연계 '백세건강강좌, ‘지금 만나러 갑니다’' 사업을 실시했다. '백세건강강좌'는 영통구보건소의 협조로 시행하는 사업으로 영통구보건소 내 관리 의사가 동을 방문하여 관내 어르신을 대상으로 다양한 주제의 건강 교육을 수행하며 그에 맞는 건강 관리법을 안내한다. 이후 참여자들의 자유로운 질의 응답 시간이 있다. 이날 주제는 ‘병원 이용 시 참고사항 및 노인 안질환’이었다. 우리나라‘병원 쇼핑’ 의료 문화의 문제점을 화두로 던지면서 이에 따라 올바른 병원 선택 기준을 제시하고 상대적으로 지출 비용이 큰 비급여 의료항목의 개념과 명암을 소개했다. 또 노인성 안질환 위주로 기본 의학 개념을 설명하고 자가 관리법을 교육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친절한 의사 선생님이 직접 동으로 찾아와 건강 교육을 하니 매우 유익하고 도움이 많이 됐다. 앞으로도 이 교육에 꾸준히 참여해서 많은 것을 배워가겠다.”라고 말했다. 공영화 영통2동장은 “지역사회 어르신들의 건강 욕구를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영통구는 망포동 384-1번지 일원 141필지(34,830㎡) 망포1 지적재조사지구를 대상으로 2024년 8월까지 임시경계점표지 설치를 완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적재조사사업은 토지의 실제 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공부의 등록사항을 바로잡고 종이에 구현된 지적을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하여 국토의 효율적 관리와 국민의 재산권을 보호하기 위한 장기 국책사업이다. 2024년 지적재조사지구로 지정된 망포1 지적재조사지구는 토지 현황에 대한 조사·측량을 마쳤으며 현황측량 결과를 토대로 임시경계점표지를 설치 중이다. 임시경계점표지 설치는 토지소유자의 현장 입회 하에 경계 협의를 통해 진행되며 이후 경계결정위원회의 의결을 거쳐 경계를 확정하고 면적의 증감이 발생한 경우 지적재조사위원회에서 조정금을 산정하여 지급 또는 징수할 예정이다. 영통구 관계자는 “토지소유자와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지적재조사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며 임시경계점표지 설치는 향후 토지소유자의 재산권 행사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만큼 토지소유자의 의견을 적극 수렴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칠보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6월 18일 기업지원센터(수원벤처밸리2)에서 수원도시재단 창업지원센터와 칠보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들의 메이커 교육 지원 및 활성화를 위한 실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의 협력을 통해 메이커 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정보 공유 등을 강화하여 참여 청소년들의 창의성과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 사회 내의 메이커 문화 확산을 목표로 진행됐다. 협약을 통해 기관 간 네트워크 구축을 비롯하여 메이커 관련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여 메이커 문화 확산을 위한 홍보 등 상호 발전을 위해 협력하기 위해 칠보누리봄 청소년들에게 메이커 교육·프로그램·기자재 등을 지원하기로 했다. 수원도시재단 창업지원센터에서는 칠보누리봄 청소년들이 흥미를 가지고 재미있게 참여할 수 있는 메이커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여 8월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이영호 창업지원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청소년들이 미래사회에 필요한 핵심역량을 함양하고, 진로 탐색에 도움이 되도록 메이커 프로그램을 더욱 발전시키고 지역 사회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장안구 파장동은 18일 관내 주거취약계층 가구를 위한 민·관 협력 4차 통합사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동 건강복지팀과 수원시노인정신건강복지센터, 수원시휴먼서비스센터, 수원도시재단 주거복지센터, ㈜휴먼컨스, 연무사회복지관, LH공사 등 7개 기관 관계자가 참여했다. 이번 회의에 상정된 사례는 저장 강박이 의심되어 이웃 주민의 제보와 수원중부경찰서의 주거취약계층 대청소 지원 요청 의뢰로 발굴된 가구였다. 주거 내부 환경 개선과 함께 심리적 지원이 시급한 상황으로 확인됐다. 회의에 참석한 각 기관 관계자들은 주거환경 개선방법 및 현 상황 재발 방지 방향, 심리검사 및 상담 연계 등 개입 방안을 논의했다. 정진숙 파장동장은 “민·관 협력을 통한 다각적이고 통합적인 접근으로 전문지식 공유와 복지자원 활용 방법을 모색하여 지역사회 위기가구의 복합적인 문제를 해결하고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장안구 조원2동 새마을지도자회 및 직원 등 7명은 자원순환 및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18일 조원2동 내 폐건전지 수거를 진행했다. 이번에 곳곳을 방문하여 수거한 폐건전지의 무게는 약 150kg에 달했으며, 추후 수원시 자원순환센터에 전달하여 재활용할 예정이다. 평소 새마을지도자회는 관내 폐건전지 수거함 및 공동주택 관리사무소 곳곳을 방문하여 적극적으로 폐건전지를 수거하고 매달 1회씩 조원2동에 전달해 오고 있다. 이렇게 새마을지도자회와 동 직원들이 함께 모은 폐자원은 폐건전지 1,260kg, 우유팩 500kg에 육박한다. 동은 주민 참여를 통한 폐자원 수거를 활성화하기 위해 주민이 가져온 폐건전지 20개당 새 건전지 2개로, 우유팩 1kg당 화장지 1롤로 교환해 주고 있다. 김수정 조원2동장은 “투명 페트병의 라벨을 제거하고 깨끗이 비워 분리 배출하면 재활용을 통해 자원순환센터에서 재탄생한 재생 원료로 옷, 가방, 페트병 등이 만들어진다”라며 “폐건전지뿐만 아니라 우유팩, 투명 페트병 등 다양한 자원순환을 위해서는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요청드린다”라고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장안구 율천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8일 일월로90번길 일원 주택가 담벼락에 벽화를 조성했다. 이번 벽화 조성은 낡은 담벼락에 밝은 무늬의 벽화를 조성하여 어두운 골목길을 아름답고 안전한 골목길로 만들어 보자는 마을주민의 제안에 따라 2024년 주민참여예산사업으로 마련됐다. 이날 벽화 그리기에 참여한 주민자치회 위원 10여 명은 다양한 꽃과 화초류를 한땀 한땀 그리며 골목길에 생기를 불어넣었다. 조성된 벽화를 본 한 주민은 “노후화가 심해서 어둡던 골목길에 벽화가 조성되니 골목길이 한층 밝아져서 지나갈 때 마음이 편하고 보기도 좋다”고 전했다. 김하수 율천동장은 “주민들의 제안과 참여로 살기 좋은 율천동을 만들어 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수용하여 주민이 주인인 율천동을 만들어 갈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여성리더회가 18일 헌혈의집 수원시청역센터에서 헌혈 캠페인 ‘사랑의 마음, 헌혈 나누기’를 펼쳤다. 수원시여성리더회는 생명을 살리는 헌혈의 소중함을 알리고, 혈액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의료소외계층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헌혈 캠페인을 마련했다. 김수민 수원시여성리더회장과 회원 20여 명은 헌혈의집 수원시청역센터(팔달구 권광로 181)에서 헌혈에 참여한 후 헌혈증서를 기부하고, 거리에서 헌혈 캠페인을 펼쳤다. 김수민 수원여성리더회장은 “헌혈은 생명을 살리는 뜻깊은 일”이라며 “수원시여성리더회는 지속해서 헌혈 캠페인을 전개해, 지역사회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수원시 여성지도자대학’ 수료생으로 구성된 수원시여성리더회는 ‘여성 권익‧복지 향상과 지역사회 발전 기여’를 목적으로 2004년 출범했다. 매년 저소득가정을 위해 후원금‧물품을 기부하고, 한부모가정 지원, 코로나19 백신접종센터 후원금‧물품 기부, 자원봉사 등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