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팔달구 행궁동는 지난 18일 경로당 어르신들의 기초건강검사를 위해 관내 장안 경로당을 방문했다. ‘찾아가는 우리동네 건강지킴이’ 사업은 어르신들이 많이 모이시는 경로당에 직원이 직접 방문하여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등의 검사를 진행한 후 이상소견이 있으나, 약을 복용하고 있지 않으시거나 병원에 방문하지 않으시는 어르신들을 발굴하여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에 목적이 있다. 행궁동 한 어르신은 “여름이 되면서 병원에 방문하기 참 힘든데 행정복지센터에서 이렇게 경로당에 와서 검사를 해주니 감사하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장은향 행궁동장은 “병원 방문이 어렵거나 건강관리가 어려운 어르신분들을 위하여 찾아가는 다양한 건강프로그램을 제공하도록 항상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행궁동 행정복지센터는 행궁동에 있는 관내 경로당에 추가적으로 방문하여 찾아가는 우리동네 건강지킴이 사업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팔달구는 지난 6월 12일부터 18일까지 관내 재활용품 수집 어르신 108분께 폭염대비 안전한 여름을 지내기 위한 안전장갑, 안전모자, 조끼를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전달했다. 또한 최근 재활용품 수집 활동 중 쓰레기를 정리하지 않고 방치하여 민원이 지속적으로 발생됨에 따라 ‘올바른쓰레기 분리방법’을 주제로 교육을 함께 진행했으며 교육자료에는 재활용품 수집 어르신의 안전한 활동지원을 위한 ▲고령자의 안전한 교통생활, ▲폭염대비 행동요령, ▲수원시 새빛돌봄 사업 안내 등의 내용이 포함된 자료를 제작하여 배부했다. 김기배 팔달구청장은 “이번 교육이 재활용품 수집 노인분들의 건강하고 안전한 활동을 지원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팔달구는 보건복지부 '폐지수집 노인 지원을 위한 전수조사 계획'에 따라 관내 재활용품 수집 노인을 대상으로 6회에 걸쳐 전수조사를 실시했으며 이를 통해 기초연금, 수원시 일자리 사업 등의 공적 서비스와 민간자원을 연계하고자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팔달구는 팔달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뉴코아 동수원점 직원들과 함께 6월 18일 오후 2시 팔달구청에서 저소득 다문화가정을 위한 ‘사랑의 장바구니 전달식’을 진행했다. 사랑의 장바구니 전달식은 팔달구 내 저소득 다문화가정의 생활 안정을 돕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됐으며 이번 행사에서는 팔달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뉴코아 동수원점 봉사자들이 직접 관내 10가구에 가정 방문해 7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달했으며 매달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생필품 지원을 통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정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함으로써 지역사회와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상생의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가 됐다. 행사에 참여한 봉사자들은 “생필품을 전달하며 가구의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필요한 부분을 지원하기 위해 노력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이를 통해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기배 팔달구청장은 “이번 전달식을 통해 저소득 다문화가정의 생활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권선구 입북동은 지난 18일 지역 주민 및 통장들과 함께 자원회수시설에서 실시한 반입쓰레기에 대한 샘플링을 실시했다. 자원회수시설 샘플링은 수원시가 선언한 ‘쓰레기와의 사랑과 전쟁’ 슬로건에 따라, 지역 주민들과 단체원들이 직접 쓰레기 처리 과정을 체험함으로써 올바른 폐기물 배출 문화를 알리는 활동이다. 이날 샘플링에 참여한 지역 주민은 “이번 샘플링을 참여하면서 무심코 버린 쓰레기 하나가 큰 결과를 불러올 수 있다는 사실을 알았다.”며 “쓰레기 처리 과정을 몸소 체험하니 지역 쓰레기 문제에 대한 경각심을 느꼈고 앞으로는 쓰레기 하나도 올바르게 버려야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서정안 입북동장은 “이번 샘플링을 통해 쓰레기 감량 홍보 일선에 있는 통장들과 주민들이 쓰레기 처리 과정을 이해하고 반입 기준을 알게 되어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며 “지속적으로 우리 동 생활폐기물 감량을 위해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입북동은 생활폐기물 감량과 무분별한 배출에 대한 특수시책을 계획하여 주민과 함께 여러 가지 캠페인을 통하여 올바른 분리배출을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권선구 곡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18일, 직접 만든 반찬을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에 전달하는 동 협의체 특화사업인 '사랑가득 반찬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곡선동의 특화사업 ‘사랑가득 반찬나눔’ 행사는 매달 새로운 콘셉트로 이웃에게 사랑이 담긴 밑반찬을 전달하는 사업이다. 이날 입맛을 잃어버리기 쉬운 여름, 입맛을 돋우기 좋은 닭강정, 상큼한 고추무침, 무생채, 진미채 등의 밑반찬을 만들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곡선동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이 발굴한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에 처한 이웃 40여 세대에 전달했다. 이용수 곡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매달 이웃들에게 어떤 음식을 만들어 전달하면 기뻐할까를 고민한다. 반찬 전처리 작업을 위해 이틀간 위원들께서 고생해 주셨다. 이웃을 위한 마음이 잘 전달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김성일 곡선동장은 “이번 봉사활동을 위해 바쁘신 중에도 반찬 준비를 해주신 위원장님과 회원님들께 감사하다. 덕분에 오늘 하루 우리 이웃들에게 마음의 위안을 드릴 수 있어 감사하고, 우리 주변 이웃들이 건강한 여름을 지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권선구 구운동은 지난 18일 권선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와 함께 관내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치매검진 및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치매 또는 경도인지장애로 진단받지 않은 관내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진행이 됐으며, 1단계 치매선별검사, 치매예방교육, 보건소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에 대해 교육 및 홍보했다. 교육에 참여한 관내 어르신은 “가까운 곳에서 검진 및 교육을 들을 수 있어서 좋았고, 치매를 예방하기 위해 알려주신 대로 열심히 노력하며 관리해야겠다.”라고 말했다. 박은준 구운동장은 “관내 주민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삶을 보낼 수 있도록 치매를 예방하고 조기 발견하여 그 가족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지난 18일 안젤로어린이집은 아이들이 직접 아나바다 시장놀이 활동으로 모은 수익금 501,300원을 평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양명희 안젤로어린이집 원장은 “이번 기부를 통해 아이들이 나눔 활동의 기쁨을 배우는 계기가 됐으며,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움을 겪는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양숙 평동장은 “오늘 전달해 주신 성금에는 아이들의 예쁜 마음이 담겨 있는 것 같아 더욱 소중하게 느껴진다. 성금은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하겠다.”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권선구 세류3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는 지난 18일 세류3동 신곡초등학교 주변에서 청소년의 안전하고 바른 성장과 깨끗한 환경 조성을 위해서 기초질서 확립 캠페인 및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세류3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및 지역주민들이 관내 신곡초등학교 주변에서 청소년의 탈선을 막고 환경문제에 대한 관심을 이끌고 주민의식을 함양하기 위하여 청소용품을 이용하여 환경정비활동을 했다. 정재한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위원장은 “이번 활동을 통해, 위원회 설립 취지에 맞게 청소년의 성장에 좋은 영향을 주었길 바라며 세류3동 주민을 위한 마을에 한걸음 다가가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백형구 세류3동 행정민원팀장은 “먼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성실히 환경정비 활동에 임해 주신 분들께 감사함을 전하며,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환경문제에 더욱 관심을 기울이는 세류3동 마을 형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권선구 세류1동 새마을부녀회는 더운 여름이 시작된 지난 18일 관내 어르신과 소외계층들을 위해 푸짐하고 사랑이 가득한 ‘사랑의 반찬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세류1동 새마을부녀회원은 식사 준비에 어려움이 많은 노인, 저소득 가구 등 소외계층 18가구에 직접 만든 소불고기와 두부 부침 등 영양소가 풍부한 반찬을 전달했다. 배점숙 세류1동 새마을부녀회장은 “다양한 반찬을 만들어 어르신들과 함께 나눌 수 있어 보람차고 행복한 시간이었다.”며 “또한 앞으로도 어려운 지역주민들에게 관심을 두고 열심히 다가가는 새마을부녀회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안순자 세류1동장은 “어려운 지역주민들을 위해 따뜻하고 사랑 넘치는 나눔을 실천한 새마을부녀회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이웃을 위한 나눔을 지속적으로 펼쳐가겠다.”라고 전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권선구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 18일, 당수동 소재 다람쥐유아숲체험원에 야자매트를 깔아주는 ‘그린매트 지원 프로젝트’를 국립농업박물관과 연계하여 추진했다. 지난 4월, 권선구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서둔동에 위치한 국립농업박물관 내 농업의 가치를 알리는 농업관 등을 견학하고, 국립농업박물관과 협업할 수 있는 사업에 대해 논의한 바 있다. 이번 프로젝트는 각 동별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임원들과 국립농업박물관 관계자들이 야자매트가 필요한 사업 대상지에 직접 찾아가 환경 친화적이고 걷기 좋은 공간 조성에 기여했다. 기존에 텃밭 가꾸기를 통해 반찬 재료 나눔 등 지역사회봉사를 지속적으로 실천해 온 권선구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국립농업박물관에서 지원받은 야자매트를 활용하여 환경 정화의 특색을 살린 그린매트 지원 사업을 새롭게 발굴함으로써 기존 사업들과 차별화를 시도했다. 차연호 회장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편의 공간 조성에 도움을 주고, 야자매트 재활용으로 탄소 중립을 실현할 수 있어 의미 있게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이번 사업을 계기로, 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