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장안구 정자1동 새마을부녀회는 20일, SK마이크로웍스의 후원을 받아 반찬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른 아침부터 모인 부녀회원들은 반찬을 받고 기뻐할 이웃들을 생각하며 육개장, 가자미튀김, 보쌈, 메추리알 감자조림. 오이소박이, 열무얼갈이김치 등 다양한 반찬을 준비했다. 이선희 새마을부녀회장은 “무더운 여름이 시작되기 전, 정성으로 만든 반찬으로 어르신들과 어려운 이웃들의 기운을 북돋아 드릴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양정아 정자1동장은 “항상 이웃에 대한 관심과 사랑으로 봉사하시는 새마을부녀회의 노고에 감사드리고 우리 이웃들이 정성 가득한 반찬을 맛있게 드시고 더욱 건강하셨으면 하는 마음”이라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장안구는 6월 10일부터 19일까지 열흘간 관내 14개 건축공사장을 대상으로 우기 대비 민관 합동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매년 여름철은 집중호우와 태풍이 빈번히 발생하여 건축공사장 및 주변 시설물의 전도·침수 등 사고 발생이 가장 잦은 시기이기 때문에 이번 점검은 여름철 사고를 예방하여 안전한 공사환경을 조성하고 나아가 양질의 건축물 건립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보다 내실 있는 점검을 위해 수원시 건축안전자문단(안전·시공분야 기술사)과 합동으로 관내 건축공사장의 △양수기, 마대 등 수방자재 확보 여부 △가설울타리 안정성 확보 여부 △토사 유실 및 사면보호 조치 여부 △동바리·비계 등 안전시설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아울러 점검 시 지적된 문제점은 즉시 시정조치 요구했으며, 미 이행시 관련 규정에 따라 행정조치할 예정이다. 구 건축과 관계자는 “강풍·강우시 건축공사장 및 주변의 안전사고 감축을 위해서는 지자체와 건축관계자의 관심과 노력이 매우 중요하다”며 “건축관계자들과 협력하여 건축공사장 및 인근 주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장안구 사회복무요원 20여 명은 지난 19일, 삼성전기 안전체험교육센터를 방문하여 재난안전체험을 진행했다. 이번 견학은 사회복무요원들이 화재, 지진 등 다양한 위기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고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재난안전체험은 작업안전, 소방안전, 응급처치 등 다양한 분야의 이론 및 실습 교육으로 이루어졌다. VR 장비를 활용하여 지하철 화재 등 일상생활의 위험상황을 가상체험하고 소화기 분사 체험, 심폐소생술 실습 등을 통해 위급사항 대처능력을 습득하는 것을 중점으로 두었다. 체험에 참여한 한 사회복무요원은 “TV나 동영상으로 보는 것과 달리 직접 몸으로 체험해 보니 안전의 중요성을 더욱 실감하게 됐고 재난 대처능력을 기르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장안구는 지난 19일, 화재 발생 시 신속한 초동 조치를 위한 ‘2024년 장안구 자체소방훈련’을 청사 앞 광장에서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구청 및 보건소, 장안구민회관 직원을 대상으로 실제상황을 가정하여 실시됐다. 상황은 구청 1층 로비에서 누전으로 인한 화재 발생을 시작으로 구청 자위소방대의 대피 유도, 소화기로 초기진화, 부상자 구조 등 화재 상황별 대응순서로 진행됐다. 대피 훈련이 끝난 후에는 소화기 및 소화전 사용법과 화재 발생 시 행동요령, 주의사항 등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직접 소화기 사용을 체험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상수 장안구청장은 “화재는 예고 없이 찾아오는 만큼 실전과 같은 훈련을 통하여 모든 직원들이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며 “구민들도 화재 예방 등 안전에 항상 관심을 가지고 주의를 기울여 주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권선구 권선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0일,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정기후원에 참여하고 있는 ㈜하이링커에 사랑나눔기업 1호점 현판을 전달했다. 용인시 수지구에 소재하는 전자부품 납품 기업인 ㈜하이링커는 2023년 1월부터 권선2동에 매월 100만 원씩 정기적으로 후원금을 기부하여 나눔문화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최용섭 ㈜하이링커 대표는 “관내 저소득 한부모가정과 아동들을 위한 복지서비스 지원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사회적 가치를 실천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종섭 권선2동장은 “지속되고 있는 고물가, 경기침체 상황에서도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정기 기부되는 후원금은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소중히 잘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권선2동은 올해 연말까지 정기 후원금(품)을 기부하여 나눔활동에 동참하고 있는 기업, 가게, 기관 6곳에 현판을 추가로 제작하여 전달할 예정이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지난 19일, 권선구 호매실동 한국자유총연맹은 호매실동 손바닥정원 신규 사업지(호매실동 81-7)에 대한 정원조성을 완료했다. 해당 사업지는 호매실동 주민의 자투리 땅으로, 도시에서 5분마다 시민들에게 정원을 경험하는 기회를 제공하겠다는 손바닥정원 조성 사업에 대한 취지를 들은 소유주가 흔쾌히 토지 사용을 승낙한 소중한 대상지였다. 이날 낮 최고기온이 35도에 달하는 무더위에도 불구하고, 호매실동 한국자유총연맹 위원 11명이 구슬땀을 흘려가며 사업지에 무성하게 자란 잡초들을 제거하고, 수국, 나비바늘꽃, 꼬리풀 등 다채로운 6종의 초화류들로 정원을 가득 채웠다. 이명욱 호매실동 한국자유총연맹 위원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손바닥정원 조성이라는 뜻깊은 일을 위해 동참하신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금일 이후 지속적인 잡초 제거 및 환경정비를 통해 유지관리에도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유상철 호매실동장은 “손바닥정원 조성에 참여한 호매실동 한국자유총연맹이 좋은 선례가 될 것이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주도하여 가꾸는 지속 가능한 손바닥정원 대상지 발굴에 적극 노력하겠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지난 19일, 호매실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관내 저소득 청소년들을 위한 사랑의 과일 꾸러미 전달 사업을 진행했다. 사랑의 과일꾸러미 전달 사업은 저소득 청소년이 있는 5가구를 매달 선정하여 특히 영양결핍이 오기 쉬운 성장기 청소년의 건강하고 균형 잡힌 식습관을 지원하기 위해 시작됐으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집집마다 방문하여 지역주민의 어려움을 살피고,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연계를 돕는 등 ‘우리동네 살피미’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과일지원은 한부모가구 등 저소득층 5가구에 전달됐으며, 과일을 전달받은 한 대상자는 ‘과일 가격이 너무 올라 먹고 싶어도 살 엄두도 내지 못했는데, 이렇게 신선한 과일을 지원해 주셔서 매우 감사드린다.’라고 밝혔다. 이규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신선한 과일을 후원해 주신 ‘철이네 청과’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성장기 아동 및 저소득 청소년을 위한 특색 있는 사업을 지속 발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지난 19일 권선구 세류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관내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 공유주방에서 중장년 등 1인 가구 6명과 함께 『요리조리 건강한 수업』 2차 ‘요리조리 건강한 실습’을 진행했다. 이번 2차 실습은 지난 1차시에서 교육받았던 식단인 저염식 소불고기, 오이무침, 카레를 협의체 위원과 참가자가 함께 밀키트 2세트씩 총 12세트를 만드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여한 한 참가자는 “음식을 해 먹으려고 해도 어떻게 하는지 모르다 보니 즉석식품을 많이 먹었는데 이렇게 직접 배워보니 생각보다 어렵지 않고 건강도 좋아질 것 같다.”라고 말했다. 정금미 세류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우리 사회에서 1인 가구의 수는 계속 증가하고 있는데 특히 식 건강을 챙기기 어려운 남성 1인 가구의 삶이 오늘 요리조리 건강한 수업을 통해서 더 건강하고 행복해지길 바란다.”며 응원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이날 직접 만든 밀키트 한 세트는 참가자가 가져가고 나머지 한 세트는 비슷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이웃에게 전달해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20일 세류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특화사업인 ‘이웃사촌살피미’ 활동을 위해 홀몸어르신 가정을 방문했다. ‘이웃사촌살피미’는 주변의 관심과 지원이 필요한 1인 가구 및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매달 안부를 확인하여 사회적 고립을 막고 고독사를 예방하기 위한 사업으로 이날은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삼계탕과 보양죽 등을 준비했다. 이날 후원물품을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매달 찾아와서 어려움이 없는지 확인해 주고 따뜻한 안부의 말을 전해주는 이웃이 있어 늘 힘이 되고 고맙다.”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안순자 세류1동장은 “요즘 사회적 고립은 노인뿐만 아니라 청소년, 중장년층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1인 가구 증가와 함께 고독사 문제도 대두되고 있다. 우리 세류1동은 이웃사촌살피미와 같이 이웃과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고, 소외되는 이웃들이 없도록 모두가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는 마을을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권선구는 지난 18일 수원역환승센터에서 생활 속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 해당 캠페인은 안전문화운동의 일환으로 매월 4일 시민 스스로 안전의 중요성을 인식하여 위험요인을 한 달에 한 번이라도 점검하자는 취지에서 비롯됐다. 캠페인 참여자들은 2024년 집중안전점검 시기(2024. 4. 22. ~ 6. 21.)를 맞아 구민들을 대상으로 가정용 자율점검표를 나눠주며 가정에서 실천할 수 있는 안전점검(전기안전점검, 가스안전점검, 건물안전점검, 소방안전점검)을 안내했으며 이와 더불어 여름철 자연재해(풍수해)를 대비해 침수상황 발생 시 행동요령이 담긴 안내문을 배부했다. 이날 캠페인에 참여한 권선구 여성지원민방위대장(하은미)은 “안전점검의 날 행사로 평소 구민들이 지나쳐 버리기 쉬운 안전사고의 위험요인에 보다 더 많은 관심을 기울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구민들을 대상으로 홍보된 2024년 대한민국 집중안전점검은 주민 스스로가 일상생활 속 방치된 각종 위험 요소를 제거하고 안전의식을 높이자는 취지에서 지난 2015년부터 행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