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영통구 매탄2동에서는 지난 20일 송이비인후과에서 후원한 이웃나눔 성금 전달식이 진행됐다. 송이비인후과는 2018년부터 매 분기별 50만원씩 후원금을 전달하여 약 500세대이상의 저소득 대상자에게 지원됐으며 저소득 이웃들에 대한 생필품 지원 및 각종 복지사업에 사용됐다. 송선복 송이비인후과원장은 “우리 주변에 아직도 생활의 어려움을 겪고 있거나 의료비가 부족하여 진료를 못 받거나 무더운 여름철 폭염을 피할 곳이 없어 고통받는 이웃들이 있는 것 같아 마음이 아프다.”며 “나눔을 통하여 그런 대상자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덥지만 모두가 행복한 여름이 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지수진 매탄2동장은 “무엇이든지 꾸준히 하는 것은 참 어려운 일임에도 불구하고 소중한 나눔을 6년째 지속하여 관내 어려운 이웃들의 든든한 후원자가 되어주셔서 감사하며 꼭 필요한 곳에 적절히 사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영통구 매탄1동은 지난 20일 2024년 매탄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역할 강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수원특례시의 랜드마크인 영흥수목원에서 진행된 간담회는 수원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매탄1동 행정복지센터 및 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30여명의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진행됐다. 사회복지분야 전문가의 경험을 기반한 정보공유를 통해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역량 강화를 위한 협의체 위원들의 역할을 재인식함으로써 지역사회의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개선을 위한 다양한 방안들이 심도있게 논의됐다. 매탄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생활업종 종사자, 병원관계자, 사업가 등 지역사회복지개선에 관심이 있는 총 20명의 위원들로 구성되어 지역 내 청·장년 고독사 고위험가구를 발굴하고 지원하는 두드림서비스 1:1결연사업, 저장장애 의심가구 주거환경개선사업, 생애주기별 우리동네 행복지킴이사업 등 연령대별 다양한 맞춤형 복지사업을 진행중이다. 이기범 매탄1동장은 “지역주민이 지역사회를 돌보는 진정한 지역사회복지의 최일선에서 궂은일도 마다하지 않고 애써주시는 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 이번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영통구 한살림 광교 매장은 지난 20일 광교2동 행정복지센터에 도시락(유부초밥) 20개를 후원했다. 이 도시락은 관내 소외계층 12가구에 전달됐으며 안부 확인과 함께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보탬이 됐다. 한편 한살림은 생산자와 소비자, 자연과 사람의 조화를 추구하는 조합으로 친환경 유기농산물 등 안전한 먹거리를 생산하고 생산자와 소비자 직거래를 통한 먹거리 나눔으로 건강한 밥상 차림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이들은 정기적으로 백미를 후원하며 저소득층 대상자들에게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안재우 광교2동장은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도시락을 후원해준 한살림 광교 매장에 감사함을 느낀다. 이 도시락이 의미 있게 전달될 수 있도록 하며 소외된 이웃 없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가 고위 공직자를 대상으로 4대 폭력(성폭력·성희롱·성매매·가정폭력) 예방 통합교육을 했다. 20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교육에는 5급 이상 고위직 공직자와 협업기관 관리자 등이 참석했다. 이날 교육은 우명순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4대 폭력 통합강사의 강연으로 진행됐다. 교육은 폭력 행위가 묘사되는 영화를 보고 폭력 상황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수원시 관계자는 “4개 폭력의 구조적 맥락을 파악해 공직자의 성인지 감수성을 키울 수 있는 교육이었다”며 “4대 폭력 예방교육으로 공직자의 성평등 인식을 높이고, 안전한 공직문화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영화동 일원 침수해소사업을 진행하는 수원시가 2025년 2월까지 공사 구간의 2개 차로를 통제한다. 영화동 일원 침수해소사업은 화서역 파크푸르지오아파트에서 정자사거리 인근에 이르는 1.106㎞(수성로) 구간에 하수관로를 신설하는 것이다. 수성로를 11개 구간으로 나눠 구간별로 2주간 공사 후 교통체계를 변경한다. 차로 통제 기간은 6월 말 부터 내년 2월까지다. 차량이 안전하게 운행할 수 있도록 공사 구간 곳곳에 안내 간판, 로봇 신호수 등을 설치한다. 영화동 일원 침수해소사업은 2022년 11월 시작된 ‘영화배수분구 중점관리지역 하수도 정비사업’의 1단계 사업이다. 2027년 12월까지 진행되는 사업은 화산지하차도 침수해소(2단계), 영화배수분구 중점관리지역 하수관로(총길이 5.878㎞) 정비(3단계)로 이뤄진다. 수원시 관계자는 “영화동 일원 침수해소 사업으로 인해 내년 2월까지 수성로 일대 교통혼잡이 예상되니 우회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가 새빛톡톡 서비스 개시 1주년을 맞아 24일부터 7월 14일까지 ‘첫돌 축하 퀴즈 이벤트’를 연다. 새빛톡톡에서 홍보 이벤트 배너를 클릭해 참여할 수 있다. 정답자 중 150명을 무작위로 추첨해 20명에게 배달앱 모바일 상품권 3만 원권, 30명에게 배달앱 모바일 상품권 2만 원권을 증정한다. 100명에게는 새빛톡톡 마일리지 3000점을 지급한다. 당첨자는 7월 17일 개별적으로 안내한다. 2023년 7월 1일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모바일 시정참여 플랫폼 새빛톡톡은 시민이 참여하고, 소통하는 온라인 광장이다. ‘시민제안’ 게시판에 정책 아이디어를 제안하면 다른 시민들이 댓글로 아이디어에 대한 의견을 밝히며 토론한다. 많은 시민의 공감을 얻은 아이디어를 담당 부서에서 검토한 후 채택하면 정책으로 실행될 수 있다. 현재 가입자는 6만 8000여 명이고, 시민이 제안한 정책 아이디어는 425건에 달한다. 그중 37건은 시민 토론, 부서 검토를 거쳐 제안으로 채택됐다. 아주대학교 행정학과는 새빛톡톡을 활용한 수업도 개설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지난 6월 18일 오후 9시께 북수원시장 내 한 음식점 건물 뒤쪽에서 불길이 일었다. 화재를 발견한 파정종합장식 김용중 대표가 곧바로 근처에 있던 소화기로 불길을 잡고, 119에 신고했다. 소방차 2대가 출동해 완전히 진압한 후 철수했다. 자칫하면 큰 불로 번질뻔했는데, 김용중 대표의 빠른 대처 덕분에 피해를 최소화했다. 건물 외벽 일부가 그을고, 파손됐지만 인명 피해는 없었다. 김 대표가 사용한 소화기는 ‘우리동네 미니소방서’ 마을리빙랩 사업으로 설치한 것이었다. 마을리빙랩(생활실험실)은 그 지역을 잘 아는 주민이 마을에서 일어나는 문제의 해결 방안을 찾고 공공과 함께 사업을 발굴하는 등 사업 과정 전반에 주민이 참여하는 시스템이다. 수원시는 지난해부터 주민자치회가 주관하는 마을리빙랩을 운영하며 각 동의 특색을 반영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파장동 주민자치회는 지난해 6~11월 마을리빙랩 사업으로 주택밀집지역이나 소방차가 진입하기 어려운 곳에 화재에 대응할 수 있는 공용 소화기를 설치하는 ‘우리동네 미니소방서’ 사업을 추진했다. 미니소방서 추진단을 구성해 화재취약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특례시의회가 20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5 제20회 수원 ITS 아태총회 조직위원회 출범식에 참석했다. 이날 출범식에는 김기정 의장, 주종완 국토교통부 도로국장, 함진규 한국도로공사 사장, 김창연 한국지능형교통체계협회 회장, 조직위원, 김홍규 강릉시장을 비롯한 내빈과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김기정 의장은 축사에서 “수원 ITS 아태총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국내 ITS 산업의 도약과 우리 기업의 해외진출을 촉진함으로써 수원의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수원이 모빌리티 산업의 선도 도시로서 이름을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우리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수원의 경제 성장을 위해 수원특례시의회도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ITS 아태총회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대상 지능형 교통 시스템 분야 국제세미나로 2025년 수원에서 개최된다. 2002년 제5회 서울 ITS 아태총회 이후 23년 만에 한국에서 개최하게 됐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특례시의회 김기정 의장이 20일 서울 마포구 서울가든호텔에서 열린 전국의장단 전반기 평가보고회에서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공로패를 수상했다. 김기정 의장은 제12대 수원특례시의회 전반기 의장직을 수행하며 지역사회 발전과 시민 고충 해결을 위해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이끌었으며, 특히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장직을 역임하며 지방의회의 발전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펼쳤고 이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광을 안게 됐다. 공로패를 수상한 김 의장은 “수원특례시민의 대변자로서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되어 영광이며, 변함없는 신뢰와 응원을 보내주신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시민들과 적극 소통하며 시민에게 힘이 되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강조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재향군인회가 호국보훈의 달(6월)을 맞아 20일 수원시보훈회관에서 수원시 4개 참전유공보훈단체에 위문품을 전달했다. 6·25참전유공자회, 월남전참전전우회, 고엽제전우회, 상이군경회 등 4개 단체에 총 300만 원 상당 라면을 전달했다. 위문품은 이마트 트레이더스 수원점·화서점, 이마트 3개 지점(수원·광교·서수원점), 타이거치과 후원으로 마련했다. 위문품 전달식에는 수원시재향군인회 김영경 회장과 임원진, 4개 참전유공단체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김영경 수원시재향군인회장은 “국가를 위해 헌신한 유공자들을 잊지 않겠다”며 “앞으로도 유공자들을 위한 활동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수원시재향군인회는 2017년부터 매년 호국보훈의 달에 참전유공자들에게 위문품을 전달하고 있다. 보훈원 봉사활동, 그린 향군 활동 등 지역사회 봉사활동도 꾸준히 펼치고 있다. 회원은 16만 5000여 명에 이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