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팔달구 화서1동 청소년지도위원회는 지난 20일, 저소득층 모범 청소년 2명에게 장학금 3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하익 청소년지도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해, 청소년 지도위원 등 16여 명이 함께 자리해 청소년들을 격려했다. 2019년에 시작해 올해로 5년 차에 접어드는 동말 청소년 장학금 전달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학업에 최선을 다하며 다른 사람의 모범이 되는 청소년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하며 상·하반기 2회에 걸쳐 진행된다. 이번 장학금을 받게 된 대상 학생의 어머니는 “특별한 의미가 담긴 청소년지도위원회 장학금을 받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아이의 학업 지원에 보태 아이의 꿈을 이루어 주고 싶다”며 감사한 마음을 표했다. 정하익 화서1동 청소년 지도위원장은 “청소년지도위원회에서 마련한 기부금이 꼭 필요한 가정에 전달된 것 같아 기쁜 마음이다”며 “앞으로 미래 주역인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꾸준히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지난 20일,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은 인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한전 CSC(주)경기지사, 한전 MCS(주) 경기지사 직할지점과 함께 관내 취약계층을 발굴 및 인적 안전망으로서의 활동을 위한 복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전 CSC(주) 경기지사(고객센터) 및 한전 MCS(주) 경기지사 직할 지점(검침센터)의 지역 주민을 위한 사회공헌과 기부문화 조성을 위해 추진된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참여 기업 소속 직원의 인계동 명예 사회복지공무원 활동, 후원금 기탁, 각종 캠페인 참여 등의 사항이다. 이에 따라 한전 CSC(주) 경기지사(고객센터) 직원 15명과 한전 MCS(주) 경기지사 직할 지점(검침센터) 직원 32명이 인계동 명예 사회복지공무원으로 위촉됐으며, 협약과 함께 기탁된 후원금 각각 50만원과 30만원은 팔달구가 추진하는 꿈나무 재능 키움 사업에 일시금으로 전달해, 관내 아이들을 위한 재능 및 성장 지원 금액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박승길 인계동장은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업무협약에 참석해 주신 한전 CSC(주) 경기지사(고객센터) 및 한전 MCS(주) 경기지사 직할 지점(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팔달구 지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4일과 19일 총 이틀에 걸쳐 노을빛 지역아동센터 아동 15명과 함께 ‘지동 마을지도 그리기’를 실시했다. 지동 주민자치회는 마을만들기 공모사업의 하나로 “지동, 재미있을 지도?”라는 마을 지도 제작 사업을 추진 중이다. 지동 주민자치회는 지도 제작에 앞서 관내 지역아동센터 이용 초등학생들과 함께 마을 지도를 그리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번 활동은 자신이 살고 있는 지역사회에 대한 이해도와 관찰력을 높이기 위한 취지로 진행됐으며, 주민들의 설문 조사를 통해 선정된 마을 명소를 직접 그려보고 지도에 배치하며 아이들의 시선으로 생생하게 담긴 하나 뿐인 지도를 완성했다. 원양희 지동장은 “아이들만이 표현할 수 있는 그림으로 완성한 지도는 정형화된 지도와는 다른 가치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한다”며 “이번 활동이 아이들에게 우리 동네에 대한 애정을 가지게 되는 경험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병도 지동 주민자치회장은 “지동 관광 활성화를 위해 마을 지도 그리기 사업을 시작하게 됐는데 아이들이 마을에 관심을 갖고 손수 맛집과 명소를 그려 지도 제작에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팔달구는 지난 20일, 도로변에 설치돼 구민의 안전을 저해하고, 도시의 경관을 훼손하는 불법 광고물에 대해 관·경 특별 합동 야간 단속을 실시했다. 주요 단속 대상은 불법 현수막, 전단지 및 에어라이트 등으로 팔달구는 그동안 불법 광고물들에 대해 자진 철거를 안내하고 계고했으나, 자진 철거 참여가 부족해 이번에는 경찰의 협조 아래 강력 단속을 실시했다. 구 관계자는 “인계동 중심상업지역, 수원역 로데오 거리 등 팔달구 주요 상권에 게첨된 불법 광고물이 보행자는 물론 교통 안전에 위험을 초래하고 도시 미관까지 저해해 각종 민원 신고가 접수되고 있다” 며 “이번 합동 단속에서 경찰의 적극적인 협조로 큰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고 밝혔다. 팔달구는 앞으로도 경찰과의 협조 체제를 통해 강제 철거 및 과태료 처분 등 강도 높은 단속을 포함, 지속적인 홍보와 계도, 양성화 사업 등 적극 행정을 펼쳐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 환경 조성할 방침이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아이파크시티 8단지 상인회 떼로아는 지난 19일, 권선2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관내 저소득 한부모가정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후원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 후원금은 수원아이파크시티 상인회 떼로아(‘즐거움이 떼로 오다’의 줄임말)가 통큰세일 페스티벌을 추진하여 행사 기간 내 운영한 먹거리 부스, 프리마켓 등 수익금으로 마련됐다. 권병균 상인회 대표는 “수익금을 기부해 소외된 취약계층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 될 수 있어서 기쁘고 앞으로도 지역상권 활성화에 앞장서고 지속적인 나눔실천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기부 소감을 전했다. 이종섭 권선2동장은 “생업으로 바쁜 가운데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을 기부해 주신 상인회에 감사드리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저소득 한부모가정에게 소중히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권선구 구운동 새마을 3단체(협의회, 부녀회, 문고)는 지난 21일 단체원 및 직원과 함께 올봄에 심은 감자를 수확했다. 이날 수확한 감자는 구운동 새마을부녀회와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주관으로 매달 진행되는 ‘사랑의 반찬 나누기’ 재료로 활용되며, 관내 경로당에도 전달될 예정이다. 오선택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부회장은 “올해는 날이 가물어 감자 수확에 걱정이 많았는데, 다행히 잘 수확이 된 듯하다. 바쁘신 와중에 일손을 보태주신 단체원분들과 동 직원분들에게 정말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정현미 새마을부녀회장은 “우리 손으로 일군 감자여서 더욱 특별하다.”며 “맛있게 조리하여 꼭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해 드리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운동 새마을 3단체는 매년 봄 감자 심기를 시작으로 무 심기, 사랑의 김장 담가주기 등 관내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 사업을 하고 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세류1동은 관내 유치원생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어린이 환경 사랑 그림’을 7월 26일까지 모집한다. ‘우리가 꿈꾸는 지구’를 주제로 아동들의 환경 보호와 탄소중립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세류1동 주민자치회와 함께 진행할 예정이며, 8절 도화지 크기의 작품을 행정복지센터에 직접 방문하여 제출하면 되고 작품 수량이나 재료에는 제한이 없다. 모집된 그림은 무단투기 지역의 미관을 개선하고 주민들의 환경 보호 의식을 높이기 위한 거리 전시관을 운영하여 올해 말까지 전시할 예정이다. 안순자 세류1동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아이들이 지구 환경에 대해 생각하고, 세류1동의 주변 환경을 스스로 개선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심어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권선구 세류1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1일 자치계획 수립을 위한 주민자치회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세류1동 주민자치회는 자치계획 수립에 필요한 주민자치회의 활동 방향과 실행 방안을 모색하기 위하여 총 4회에 걸쳐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세류1동 주민자치회는 주민자치회 역량 강화와 설계 컨설턴트를 전문으로 하는 박희선 강사를 초빙하여 △자치계획 고도화를 위한 방안 △지역조사 및 주민 의견 수립 계획과 결과 도출 방법 △분과별 기능 및 역량강화 △의제 실행방안 및 제안서 작성법 등을 함께 공유했다. 조성만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위원 스스로 지역문제를 이해하고 해결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교육에 참여한 위원들은 “주민자치회에서 마을 의제를 발굴하고 주민 의견을 반영하여 사업을 진행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데 이번 교육이 자치계획을 수립하는 데 유익한 수업이 됐다.”라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20일, 수원시 권선구는 권선구 가정어린이집연합회(한어총)에서 보육인들과 원아들의 이웃사랑이 담긴 ‘나누미 키트’ 23박스를 후원했다고 밝혔다. ‘나누미 키트 지원사업’은 권선구 가정어린이집연합회 주관으로 연합회 소속 보육인들이 자발적 봉사모임을 결성하여 원아들과 함께 생필품으로 가득 채운 ‘나누미 키트’를 제작하고 취약계층에 후원하여 지역 내 저소득 영유아·한부모 가정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나누미 키트’는 분기별 후원되고 있으며, 이번 두 번째 전달에는 수유시트, 휴지, 라면 등 다양하고 많은 양의 생필품 위주로 구성하여 금곡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저소득 한부모가정, 가정위탁아동, 사례관리 가구 등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치환 권선구 가정복지과 보육지원팀장은 “폭염인데도 이웃들을 위해 먼 길을 달려와 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모든 동에 이웃을 생각하는 소중한 마음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잘 부탁드리겠다.”라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영통구 매탄4동은 지난 20일 ‘아트지역아동센터’와 함께 행복홀씨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행복홀씨 사업’은 지역 기업, 기관, 동호회, 종교시설 등 5명 이상 단체가 쓰레기 취약 구역이나 청소 사각지대에 있는 거리 일정 구간을 입양하여 자율적으로 청소하고 관리하는 환경 정화 활동이다. 매월 정기적으로 행복홀씨 활동을 진행하고 있는 ‘아트지역아동센터’는 이날 담당 교사 및 학생 20여 명이 참여하여 이용객이 많은 매탄공원 인근 통행로와 상점가 주변의 쓰레기를 청소했으며 깨끗한 마을 거리를 만들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민상희 매탄4동장은 “더운 날씨에도 환경 정화활동에 적극 참여 해주신 아트지역아동센터에 감사드리며 특히 학생들이 꾸준한 봉사활동 체험으로 환경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매탄4동은 통장협의회, 산드래미 상인회, 원봉사회 등 8개 단체가 행복 홀씨 사업에 참여하고 있으며 안전하고 쾌적한 마을 조성을 위한 환경정비 활동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