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천천청소년문화의집 환경봉사동아리 청(소년)청(년)서포터즈가 주관하는 일상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환경캠페인을 운영한다. 환경캠페인은 7월 1일 ~ 7월 21일 3주간 진행되며, △1주차(텀블러 및 다회용기 사용하기) △2주차(가까운 거리는 걸어서 ‘1일 만보 걷기’) △3주차(음식물 남기지 않기) △매주 금요일 환경과 관련된 특별 미션으로 운영되며 오픈톡방을 통해 미션완료 사진을 주 3회 이상 업로드 하면된다. 사전접수 기간은 6월 20일 ~ 6월 29일까지,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을 통해 사전 접수하면 된다. 천천청소년문화의집관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심각해지는 기후 위기로 일상생활 속에서 환경보호 실천을 통해 중요성을 느끼게 되길 바란다.”며 “빌려 쓰는 지구를 위해 사회적 관심과 동참이 필요하다.”라고 전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영통구 망포1동에 위치한 블루밍어린이집은 지난 25일 사랑나눔 플리마켓 수익금 130,000원을 망포1동에 기부했다. 블루밍 어린이집은 사랑나눔 플리마켓을 통해 아이들이 자원순환 및 경제관념을 체험하고 그 수익금을 어려운 사람에게 나눔으로써 어려서부터 기부하는 법을 배우는 일석이조의 살아있는 교육을 마련했다. 김미숙 원장은 “아이들과 학부모님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플리마켓 행사를 잘 마칠 수 있었고 어려서부터 쌓은 이웃을 위한 배려와 나눔에 대한 경험은 아이들의 성장에 좋은 밑거름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사랑나눔 플리마켓 수익금은 망포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공동모금회로 기탁하여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일 것이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영통구 매탄3동은 지난 25일 통장협의회, 매탄3동 직원, 환경관리원 등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장마철 대비 환경정비의 날 행사를 실시했다. 이들은 영통구청을 중심으로 효동초등학교, 영통구청 중심상가, 매여울어린이공원 등 3개 구역으로 나눠 가로 화단, 식생형 LID, 공원 인근 우수전에 버려진 쓰레기 등 약 3톤 분량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매탄3동에서는 구역별로 직원 및 환경관리원을 배치하여 환경정비 참여자들이 안전하게 청소에 임할 수 있도록 힘썼다. 특히 이 날 환경정비는 다가오는 장마철을 대비하여 식생형 LID 및 우수전을 중점적으로 실시하여 침수 방지에 기여했다. 김승미 매탄3동장은 “오늘 환경정비 작업에 참여해주신 모든 단체원 및 직원들께 감사하다.”며 “앞으로 주민들과 함께 깨끗하고 안전한 매탄3동을 만들어 가는데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영통구 망포2동은 지난 25일 수원시 자원회수시설에서 망포2동 직원 및 통장협의회가 함께 참여한 가운데 반입된 관내 쓰레기의 샘플링(성상 분석)을 실시했다. 수원시에서는 일회용품 사용량 증가에 따른 쓰레기 대책의 일환으로 자원회수시설 반입기준에 미달한 동(洞)에 대해서는 생활폐기물을 반입하지 않고 있다. 이에 따라 망포2동은 관내 주민들과 함께 반입된 쓰레기를 직접 파봉하여 검사해보며 분리배출 실태를 파악했다. 신용남 망포2동장은 “무분별하게 배출된 쓰레기의 심각성을 다시 한 번 느낀다. 주민이 참여하는 샘플링을 통해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을 홍보하고 청결한 가로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장안구 조원2동 통장협의회 등 5명은 지난 25일 수원시 자원회수시설을 방문하여 생활폐기물 샘플링을 진행했다. 생활폐기물 샘플링은 주민들이 배출한 종량제봉투를 파봉하여 분리배출 상태를 점검하고, 점검 결과에 따른 행정조치 및 주민 계도를 통해 생활폐기물을 감량하는 것이 목적이다. 이번 자원회수시설 샘플링은 구 환경위생과 직원과 자원회수시설 주민감시요원의 안내에 따라 진행됐다. 종량제봉투를 파봉하여 안에 캔, 병, 플라스틱과 같은 재활용 폐기물이나 불연성 쓰레기 등이 섞여 있지는 않은지 꼼꼼히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샘플링에 참여한 한 통장협의회원은 “자원회수시설에서 직접 샘플링 작업에 참여해 보니 철저한 분리배출의 필요성이 피부에 와닿았다”며 “올바른 분리배출 문화 정착을 위한 주민 홍보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조원2동은 생활폐기물 감량 특수시책으로 ‘찾아가는 분리배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6월에는 식당 6곳을 찾아 주민들에게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을 교육하고 ‘내 손안의 분리수거’ 애플리케이션을 홍보했다. 찾아가는 분리배출 교육은 9월까지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장안구 정자2동 주민자치회는 26일부터 주민 대상 ‘여름방학 단기 클래스 및 동 특성화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여름방학 단기 클래스는 지난 겨울방학에 이어 ‘방학 방구석 탈출 프로그램’으로 기획됐으며 수강대상은 초등학생이다. 수업은 7~8월 여름방학 동안 진행되며 △어린이 방송댄스(4회 과정) △수학교실(7회 과정) 총 2개 과정이고 모집기간은 7월 25일까지다. 한편, 동 특성화 프로그램은 구민회관 연계 및 특성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며, 초등학생 대상의 △그림책 나라 미술 독후(8회 과정), 성인 대상의 △퀼트(8회 과정) 2개 과정으로 모집기간은 7월 16일까지다. 김수정 정자2동장은 “이번 여름방학 수업은 지난 겨울방학에 이어 여름방학을 맞은 초등학생 대상 방구석 탈출 과정으로 진행된다”며, “초등학생뿐만 아니라 성인을 대상으로 한 양질의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을 통해 더운 여름을 함께 이겨내보자”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은 지난 24일, 자원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한 올바른 분리배출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분리배출 인식 개선을 통한 ‘올바른 분리배출 일상화’를 목표로 마련됐다. 통장협의회 등 단체원, 에코스테이션 관리자, 행복홀씨 참여단체 등 30여 명이 참여한 이번 캠페인은 분리배출이 활발하게 진행되는 에코스테이션(수원형 분리수거함) 5개소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5개 조로 나뉘어 현장에서 종량제봉투 파봉을 통해 분리배출 실태 파악을 하고, 에코스테이션 이용 시민을 대상으로 홍보물을 배부하며 올바른 분리배출 문화 정착을 위한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영화동은 분리배출 요령을 지속적으로 홍보함과 동시에 규정에 맞지 않게 혼합하여 배출한 경우에는 계도 및 과태료 부과를 통해 올바른 자원순환이 이루어지도록 노력하겠다는 방침이다. 임성진 영화동장은 “더운 날씨에도 분리수거 현장에서 구슬땀을 흘린 참여자분들께 감사하다”며 “올바른 분리배출 문화 정착을 통한 자원 선순환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은 지난 24일, 분리배출 자원관리 근로자 20명을 대상으로 '2024년도 2분기 분리배출 자원관리 근로자와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영화동은 에코스테이션 5개소에서 근무하고 있는 분리배출 자원관리 도우미들의 안전·직무 교육 및 애로사항 청취를 위하여 올해부터 분기별로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폭염에 따른 현장근무 안전수칙 △순환근무에 따른 근무시간 변경 안내 △올바른 분리배출 교육 등을 안내했으며, 특히 여름철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폭염 시 근무요령 안내에 중점을 두었다. 임성진 영화동장은 “자원순환을 위한 현장 최일선에서 근무하는 근로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올바른 분리배출 문화 정착과 쾌적한 에코스테이션 관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송죽동 경남아너스빌아파트에 소재한 시립위즈어린이집은 지난 24일 어린이들과 교사들이 정성껏 만든 매실청 30개를 송죽동에 전달했다. 시립위즈어린이집은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 라면, 즉석밥 등을 꾸준히 기탁해오고 있다. 이번 매실청은 홀몸 어르신 가정을 방문하여, 때 이른 폭염 속에서 건강은 어떠신지 안부 확인과 함께 전달할 예정이다. 시립위즈어린이집 한인희 원장은 “어려운 이웃분들께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까지 잘 전달됐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오미자 송죽동장은 “아이들이 만든 소중한 매실청을 기탁해주셔서 정말 감사하고 취약계층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장안구 연무동 주민자치회는 25일, 경기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양소남 교수와 주민자치위원, 통장 등과 함께 리빙랩 2차 워크숍을 개최했다. ‘희망드림 연무동’은 주민자치회가 연중 소외계층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2024 마을자치 리빙랩' 공모사업과 연계하여 복지사각지대 발굴 매뉴얼 제작에 중점을 두고 진행하고 있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경기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양소남 교수가 컨설턴트로 나서 복지사각지대 발굴 방법에 대해 주민들과 다각적인 논의를 진행했고, 발굴 매뉴얼 초안을 완성했다. 다음 워크숍 시간에는 위기가구 집을 방문하여 마음을 터놓고 대화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정경모 주민자치회장은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것들을 배울 수 있는 생산적인 시간이었다”며 “우리 마을의 위기가구를 살뜰히 보살펴 모두가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