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지난 25일, 수원시 팔달구 우만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수원시 신중년 인생 이모작 지원센터의 후원으로 관내 중장년 1인 가구를 위한 ‘인생 후반기 새빛 생애진로 설계’ 찾아가는 일자리 상담을 운영했다. ‘새빛 생애진로설계’ 찾아가는 일자리 상담은 우만2동 고독사 예방 특화사업의 하나다. 경력 단절로 사회적으로 고립되고 불안감을 느끼지만, 사정상 일자리센터 방문이 어려운 중장년 구직자들의 수요를 반영해 추진됐다. 이날 수원시 신중년 인생 이모작 지원센터의 전문 직업상담사가 동 행정복지센터로 직접 방문해 1:1 맞춤형 취업 상담과 정보를 제공하고, 빈틈없는 통합 돌봄을 위한 종합 상담을 진행했다. 김진인 위원장은 “백세시대를 맞아 고립된 중장년 1인 가구가 인생 후반기를 안정적으로 준비해 삶의 질이 향상되길 바란다”며 “모두가 행복한 사회 공동체로 조성을 위해 사회적 고립이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팔달구는 지난 26일 민원 담당 직원들을 대상으로 “모닝 메신저-민원 퀴즈” 대회를 실시했다. 팔달구 종합민원과는 교육의 효율성을 높이고자 수원시 내부 메신저를 활용해 교육을 추진한다. 우선, 2월부터 매월 첫째 주 업무 시작 전에 짧은 시간 내에 습득할 수 있도록 최신 개정 사항 및 주요 사항들을 한 페이지로 정리해 전달하며 21회에 걸쳐 교육했다. 이 교육 내용에 대해 지난 26일 민원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모닝메신저-민원 퀴즈” 대회를 실시했으며 퀴즈에 대한 부담감을 줄이기 위해 선착순 정답자 10명에게 커피음료 상품권을 지급해 구·동 민원 담당이 흥미를 가지고 적극적으로 참가했다. 방상희 팔달구 종합민원과장은 “하반기에도 민원 담당 공무원의 사기 진작과 교육 참여도를 높일 수 있는 직무교육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2024년 원천동 복지콘서트’가 지난 25일, 원천동 소재 조스테이블 광교(카페)에서 열렸다. 이번 복지콘서트는 원천동 행정복지센터, 원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중앙기독학교, ㈜아이에이엠 법인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행사로 지역사회 복지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나눔문화 활성화를 위해 추진됐다. 복지콘서트 추진을 위해 공동주관 4개 기관이 △행사 개최를 위한 장소 대관 △ 축하공연팀 지원 △ 복지특화사업 협조 등을 주요 골자로 하여 사전 업무협약을 맺어 상호협력체계를 구축했고, 본 행사에는 행사를 후원한 동수원병원 관계자 등 여러 민간단체가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식전행사에는 중앙기독중학교 ‘버스커드림팀’ 의 밴드부 축하공연, 2020년 웹진 시인광장 제10회 신인상으로 등단한 이하 시인님의 나눔문화 활성화를 위한 시낭송(해설포함)이 진행됐다. 특히 ‘버스커드림팀’은 꾸준한 버스킹 활동 수익금을 기부하고 있는 후원자로 공연에 참여함으로써 행사에 더 큰 의미를 부여했다. 본식 행사에서는 원천동에 후원을 하고있는 개인‧기관‧단체를 대상으로 사랑나눔수원 감사장 및 현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영통구 매탄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5일 수원SK아트리움에서 민‧관 협력강화 및 사기진작을 위한 워크숍을 추진했다. 이날 워크숍은 상반기 특화사업 추진에 대한 실효성 검토 및 실적을 공유하는 시간과 위원 간 소통 및 단합을 위한 문화프로그램 (새빛 국악한마당 in 수원)으로 이루어졌다. 매탄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은 사회복지사, 생활업종 종사자, 부동산 관계자 등 25명과 공공위원 3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매월 정기회의를 개최하여 관내 취약 가구에 대한 지원방안 및 복지사각지대 발굴 방안 등을 논의하고 있다. 우병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은 “우리 매탄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생업을 이어가며 이웃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갖고 열심히 활동해준 우리 위원님들께 정말 감사드린다.”며 “오늘 쉼과 힐링을 통해 하반기 복지사업 및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더 열심히 달려보자.”라고 말했다. 지수진 매탄2동장은 “올 상반기에 설 명절 이웃돕기를 포함하여 총 11개의 특화사업이 추진됐는데 이 모든 복지사업이 잘 추진될 수 있도록 한마음으로 열심히 뛰어주신 위원님들께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영통구 매탄4동은 지난 25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행정복지센터 산샘실(2층)에서 관내 저소득 가정 어르신 10명을 모시고 2024년 제2회 산드래미 '청춘극장'을 개최했다. ‘산드래미 '청춘극장'’은 매탄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어르신들의 옛 추억을 느낄 수 있는 영화를 선정해 영화관람의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매탄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최준규 민간위원장은 “어르신들을 위해 ‘노량, 죽음의 바다’라는 영화를 선정했고 정성이 담긴 도시락 꾸러미도 준비했다. 이번 영화 관람을 통해 어르신들이 문화생활을 하며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기회가 되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날 초대된 한 어르신은“호국보훈의 달인 6월에 이순신에 관련한 영화를 보게 되어 뜻깊은 시간이었고 가까운 행정복지센터에서 영화를 볼 수 있게 해주셔서 즐거운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영통구 영통3동은 지난 25일 관내 시립영통어린이집 원생 40여명에게 동 행정복지센터 업무 체험의 기회를 제공했다. 어린이집 원생들은 영통3동장의 안내를 받으며 민원실을 비롯한 청사 내부를 둘러보고 출생·사망신고, 전입신고 등 각종 민원 업무와 장애인, 노약자 지원 등의 복지업무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또한 어린이집에서 수집해온 우유팩과 폐건전지를 전달받은 후 올바른 쓰레기 분리 배출방법과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알리는 시간을 갖기도 했으며 요가, 난타 등의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도 관람했다. 시립영통어린이집 원장은 “동 행정복지센터의 도움으로 아이들의 현장 체험 학습에 큰 도움이 됐고 아이들에게 좋은 추억이 될 것”이라며 소감을 밝혔다. 이강여 영통3동장은 “자라나는 어린이들이 동 행정복지센터 체험을 통해 내가 사는 마을에 대해 배우고 소중한 추억을 쌓았으면 하는 바람이다.”며 “앞으로 견학 프로그램 외에도 다양한 방법으로 주민에게 다가가는 친근한 행정복지센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영통구 영통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4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 중 하나인 저소득 영·유아 가정을 위한 '희망쑥쑥꾸러미' 전달식을 개최했다. 희망쑥쑥꾸러미 지원사업은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다문화가정 등 저소득 영·유아 5가구를 선정하여 아동 양육에 필요한 육아용품을 구매할 수 있는 쿠폰을 지급함으로써 양육 부담 완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명환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고물가 시대에 영·유아 자녀가 있는 저소득 가구에게 희망쑥쑥꾸러미가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발굴하여 더 많은 복지서비스가 지원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권선구 권선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5일, 권선2동 행정복지센터 4층 대회의실에서 6월 정기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참석한 위원들을 대상으로 ‘수원 새빛돌봄’ 홍보 및 교육을 실시하여 ‘새빛돌보미’로서 돌봄 위기가구 발굴, 돌봄서비스 연계, 방문동행, 사후관리 등 적극적인 역할 수행을 당부했다. 또한 신규위원에게 위촉장을 전수하여 앞으로의 빛나는 활약을 격려했고 ▲폭염 취약가구 냉방용품 지원 ▲경로당 어르신 쌀 지원 ▲복지위기가구 생계비 지원 등 상정된 안건을 논의했다. 권영두 권선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주변의 이웃들에게 더 관심을 갖고 돌봄이 필요한 대상자를 적극적으로 발굴하여 적절한 복지서비스를 연계할 수 있도록 모두 함께 노력하자.”라고 다짐을 밝혔다. 이종섭 권선2동장은 “지역복지 증진을 위해 힘써주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앞으로 민・관이 협력하여 복지사각지대 없는 권선2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호매실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5일, 헤어스타일N과 함께 찾아가는 이미용 봉사를 진행했다. 이 사업은 호매실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헤어스타일N의 재능기부로 진행되며, 매월 마지막째 주 화요일마다 22단지 아파트 경로당을 중심으로 관내 거동이 불편한 저소득 어르신들의 커트, 머리 감겨드리기 등 찾아가는 이미용 봉사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불편한 몸으로 외부활동이 많지 않은 어르신들의 단정한 두발 정리를 돕고, 일상 대화를 나누며 건강 상태 및 복지 욕구 등을 확인할 수 있어 일석이조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이날 찾아가는 이미용서비스를 받은 김00 어르신은 “날씨가 더워 몸이 불편하여 먼 이발소까지 찾아가기 어렵고, 이발비도 부담됐는데 직접 찾아와 이발해 주니 너무 고맙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유상철 호매실동장은 “재능기부 및 봉사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대표님 및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지역 특성에 맞는 자체 특화사업을 지속 발전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지난 25일, 호매실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워시앤조이 호매실점은 거동이 불편한 취약계층 5가구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이불빨래 서비스’를 진행했다. ‘찾아가는 이불빨래 서비스’는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및 중증장애인 가정을 방문하여 세탁물을 수거하고, 빨래방에서 깨끗하게 세탁·건조 후 집까지 배달하는 서비스로, 호매실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오래된 특화사업 중 하나이다. 이날 찾아가는 이불빨래 서비스를 받은 대상자는 다리가 불편해서 외출도 어려워하는 것을 안타까워한 한 이웃의 제보로 서비스를 받았으며, “장마도 다가오고, 여름이라 습한데 세탁기가 작아 이불빨래를 자주 하지 못했다. 이렇게 깨끗하게 빨래해서 집 앞까지 가져다주니 너무 고맙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규순 위원장은 “찾아가는 이불빨래서비스를 통해 거동이 불편한 이웃을 살필 수 있고 도움을 주게 되어 매우 기쁘다.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가구를 지속 발굴하여 높아져가는 주민복지욕구 해결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