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팔달구 행궁동 통장협의회소속 통장 34명은 지난 26일 영통구에 위치한 수원시 자원회수시설을 방문했다. 이날 견학에서 행궁동 통장들은 자원회수시설의 역할, 올바른 쓰레기 배출방법에 대한 교육을 받고 생활쓰레기 반입실태와 처리과정을 직접 살펴보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김예성 통장협의회장은 “반입 쓰레기의 현실태와 처리 과정을 직접 눈으로 확인해 보니 주민들에게 올바른 쓰레기 분리배출에 대한 홍보가 아직 많이 부족함을 느꼈다. 통장들이 주민들에게 분리배출의 중요성을 알리고, 올바른 쓰레기 배출문화를 함께 만들어 가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지난 27일 수원시 팔달구 매교동은 통장, 새마을문고, 직원 및 환경관리원 합동으로 장마철 대비 일제 환경정비 및 올바른 배출 유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일제 환경정비는 침수 피해가 있었거나 침수 피해가 우려되는 지역을 중심으로 실시했고, 해당 지역에 위치한 우수전, 빗물받이 등을 집중적으로 정비했다. 이날 올바른 배출 유도 캠페인은 관내 상습적으로 무단투기가 발생하고, 혼합 배출이 빈발하는 주택가를 중심으로 진행했고, 매교동 주민자치회 마을 리빙랩 공모사업비를 활용해 제작한 홍보물을 배부하며 올바른 쓰레기 배출 계도 및 교육효과를 유도했다. 유재구 매교동장은 “무더위에도 불구하고 안전하고 깨끗한 주거환경을 위해 환경정비에 참석해 주신 주민분들께 감사드리고, 올해는 매교동・교동에 거주하는 주민들께서 모두 장마나 태풍으로 인한 피해 없이 무사히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무더위가 기승인 지난 25일 수원시 팔달구 지동은 경기침체와 함께 폭염으로 더욱 힘든 위기가구를 발굴, 지원하고자 지동 못골놀이터 인근에서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지동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이 식당, 까페, 약국, 슈퍼 등 주민들의 생활밀착형 업소를 찾아 홍보 물품, 안내문 등을 배부하며 주변의 위기가구 발견 시 즉각 제보해 줄 것을 안내했다. 박종각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이상 기온으로 찜통 더위가 계속되고 있는데 도움이 필요한 이웃이 한 명이라도 더 복지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더욱더 열심히 뛰어야겠다”고 밝혔다. 원양희 지동장은 “많은 노력을 하고 있음에도 아직도 우리 주위에는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취약계층들이 많은 것 같다. 주민들이 촘촘히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은 지난 25일 오후, 인계동 나혜석거리 일대 및 인계박스 등에서 가로변과 배수시설을 중심으로 통장협의회 50여 명과 함께 장마철 대비 일제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들은 장마철 침수 취약 지역을 방문하여 우수전 주변 정리와 쓰레기 수거, 무단투기 금지에 대한 캠페인을 진행해 주민들의 안전한 여름을 위한 풍수해 예방 활동과 쾌적한 마을 조성을 위해 앞장섰다. 박승길 인계동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위해 환경정비에 참여해 주신 주민분들께 감사드린다. 이번 활동 이후로도 지속적인 정비를 통하여 장마철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팔달구 매산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26일 매산동의 어려운 이웃을 대상으로 6월 반찬 나눔 봉사를 진행했다. 매산동 통장협의회에서 취약계층 가구에 반찬을 전달하면서 안부도 살피자는 취지로 매월 반찬 나눔 봉사를 시행하고 있다. 이달은 여름철 이웃들의 건강 보호를 위해 호박나물, 머위나물, 멸치볶음, 불고기 등 맛과 영양을 고루 갖춘 반찬을 직접 준비했고, 완성된 반찬을 취약계층 20가구에 전달했다. 진복례 매산동 통장협의회장은 “무척이나 더운 날씨에 어르신들이 한 끼라도 영양 가득한 식사를 하시고 건강하게 여름을 나길 바라는 마음이다”고 말했다. 이학서 매산동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통장님들께서 항상 즐겁게 봉사에 임해주시는 덕분에 우리 매산동이 한층 더 따뜻해지는 것 같다. 지역사회 나눔문화가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면으로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팔달구 화서1동과 원도토리마을는 지난 26일 관내 경로당 8곳에 전통 수제 수정과를 만들어 전달했다. 늘 관내의 크고 작은 일에 앞장서 온 원도토리마을의 후원과 화서맨션 우하쓰자 총무의 재능 기부로 이루어진 이번 행사는, 전통 음료를 만들며 선조들의 지혜를 되새기며 부쩍 높아진 기온으로 힘들어 하시는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달고 맛있는 이웃사랑을 전하는 기회가 됐다. 원도토리마을 현미 대표는 “우하쓰자 총무님 덕분에 맛있고 몸에도 좋은 전통 수정과를 배워 보는 기회를 갖게 돼 정말 감사하다”며, “시원하게 드실 어르신들을 생각하며 배우는 재미와 나누는 기쁨을 느낄 수 있는 보람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장보웅 화서1동장은 “경로당을 위하시는 원도토리마을 대표님의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에 감사드리며 무더위에 지친 관내 어르신에게 큰 활력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팔달구 고등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25일 고등동 주민들을 대상으로 모바일 시정 참여 플랫폼 ‘새빛톡톡’ 홍보 캠페인에 나섰다. ‘새빛톡톡’은 시민의 아이디어를 수원의 정책으로 만드는 ‘직접 민주주의형’ 정책으로, 수원시가 개발한 참여와 소통의 온라인 공간이다. 고등동은 주민들을 직접적으로 대면하는 통장들을 대상으로 새빛 톡톡 활용법을 교육하고, 업데이트 사항들을 수시로 공지하며 주민들이 보다 쉽게 새빛톡톡에 접근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홍보를 이어가고 있다. 박휘숙 통장협의회장은 “고등동 주민들 모두가 새빛톡톡을 활용하고, 주민의 아이디어를 통해 수원이 발전하고 더 나은 사회가 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고등동은 통장 등 단체원들을 중심으로 고등동 주민 전체에게 홍보를 확산해 나갈 방침이다. 한편, 고등동 주민자치회는 오는 7월 1일부터 7월 12일까지 12일간 ‘2025년 고등동 마을자치계획(안) 사업 우선순위 투표’를 새빛톡톡에서 실시할 예정이다. 투표 대상은 △쌍우물 축제 개최 △주민자치 마에스트로 등장 △ 전봇대 불법 스티커 방지 및 환경개선 등 6가지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팔달구 우만1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26일 행궁동에 위치한 수원시립미술관 견학을 실시했다. 이번 견학은 최일선 주민 소통 단체인 통장협의회의 역량 강화 및 화합과 협력을 다지기 위해 생활 밀접 시설을 견학을 목적으로 추진됐다. 이날 우만1동 통장 40명은 미술관 곳곳을 둘러보고 '세컨드 임팩트' 전시를 도슨트의 설명과 함께 관람하며 “원본”과 “복제”에 대해 다양한 관점을 생각해 보고 정서를 함양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영수 통장협의회장은 “도슨트의 설명과 함께 작품을 감상하며 깊은 시선으로 바라볼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통장협의회의 화합과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함께한 김범수 우만1동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우만1동 지역 주민들을 위해 봉사하시는 통장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견학을 통해 예술작품을 관람하며 조금이나마 힐링의 시간을 보내셨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팔달구 우만1동은 지난 21일 화재로 주택이 부분 전소된 피해 가구를 돕기 위한 사랑의 손길이 잇따르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화재 피해 가구는 총 3가구로, 화재 당일 임시 거주 시설로 옮겨져 피해 복구를 기다리고 있는 상황으로, 응급구호 및 취사 구호 물품이 전달됐으나 비누, 수건, 분유 및 기저귀 등 생필품이 없어 불편함을 겪고 있었다. 이에, 우만1동 주민자치회에서는 즉각 회원들과 뜻을 모아, 밀키트 등 생필품을 구입해 피해가구에 전달했으며, 관내 리싸이클 홈 수원점(대표 조현철)은 외국인 화재 피해 가구 중 어린 아기가 있다는 얘기를 듣고, 흔쾌히 중고 세탁기를 설치해 주기도 했다. 강경수 주민자치회 회장은 “화재 피해를 본 가구가 조속히 안정을 찾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애써주신 회원들에게 감사하며, 피해 가구도 빠르게 복구되어 일상생활로 돌아가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우만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임시회의를 통해, 화재 피해가구에 공과금 및 생활용품 구입비 등을 지원해 주기로 결정하고, 7월 1일까지각 가구에 총 150만원을 지원할 계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장안구 조원2동은 26일, 위기가구 보호를 위한 제1차 민·관 협력 통합사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회의 안건 대상은 고령의 노인 부부로 치매 진단 이후 발생하는 건강 및 약물 관리의 어려움 등 복합적인 문제를 겪고 있는 가구였다. 이날 회의에는 장안구 보건소, 수원시휴먼서비스센터, 조원2동 총 기관 3곳이 참석하여 대상 가구의 문제상황에 맞는 자원을 찾기 위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으며, 향후 개입방향 및 연계 방법에 대해 다각도로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수정 조원2동장은 “위기가구에 대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분야별 전문가들이 모여 개입에 대해 논의했다.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적극 발굴하고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