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가평읍에 있는 아이편한어린이집은 19일 가평읍 저소득층 어린이 가구를 돕기 위해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을 가평읍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정미영 원장과 최은비 운영위원장이 함께 참석했다. 정미영 원장은 “올해 어린이집을 개원한 후 이웃들의 많은 관심 덕분에 열심히 운영할 수 있었다.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성금을 전달하게 됐다”며 “성금을 마련하는 데 뜻을 모아주신 학부모님들과 운영위원장님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김용주 가평읍장은 “어린이집 운영을 넘어 지역사회 소외계층에 관심을 가져주신 원장님과 학부모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가평의 미래인 어린이들이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겠다. 성금은 필요한 가정에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 가평삼육지역사회봉사회는 19일 가평군청 행복돌봄과에 자립준비청년을 위한 자립지원키트를 전달했다. ‘자립지원키트’는 아동복지시설에서 퇴소한 자립준비청년들의 생활에 필요한 생필품과 식료품으로 구성됐다. 이 키트는 가평군에서 퇴소한 자립준비청년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장은영 회장은 “자립을 준비하는 청년들에게 자립지원키트가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정성스럽게 생필품 키트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박성규 행복돌봄과장은 “지역사회 내 자립준비청년들에게 관심을 갖고 후원해 주신 삼육지역사회봉사회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자립준비청년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가평군육아종합지원센터는 18일 연말을 맞아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성금 100만 원을 가평군에 기탁했다. 이연희 센터장은 전달식에서 “한파와 경제적 위기 등으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고 행복한 연말을 보내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서태원 군수는 “지역사회의 이웃을 향한 따뜻한 마음과 관심이 전해져 다가오는 겨울, 훈훈한 가평군을 만드는 것 같다”며 “한파 속에서도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기탁받은 성금을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기탁된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가평군 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가평 샘물교회의 김수민(14세), 김규민(10세) 남매가 18일 상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손편지와 함께 성금 60만원을 기탁했다. 김수민‧김규민 남매가 기탁한 성금 60만원은 이들이 1년 동안 용돈을 열심히 모아 마련한 것이라고 한다. 함께 전달받은 손편지에는 “할머니께서 평소 어려운 이웃에게 선행을 실천하시는 것을 보고 따라하고 싶은 마음에 이번 기탁을 하게 됐다”는 내용이 담겨있다. 남매의 할머니는 샘물교회의 이명화 목사로, 매년 겨울 100여개의 선물꾸러미와 성금을 상면행정복지센터에 기부해 왔다. 남매는 “어려운 이웃들이 겨울을 따뜻하고 행복하게 보냈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할머니와 함께 더 많은 선행을 실천하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같은 날 오전 세환건설에서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상면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 처리해 상면의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연말을 맞아 가평군의 인재 양성을 위한 지역사회의 지속적인 관심 속에 장학기금 기탁이 이어지고 있다. 경강문화유산연구원은 19일 가평군청을 방문해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500만 원을 기부했다. 이날 경강문화유산연구원 차우근 대표는 “학생들이 학업에 전념하며 우수한 지역인재로 성장하는 데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장학금을 전달했다. 서태원 군수는 “가평군 교육 발전과 인재 양성을 위해 장학금을 쾌척해 준 경강문화유산연구원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장학금은 가평군의 우수한 학생들이 학업에 매진하며 꿈을 실현하는 데 귀중한 자원이 될 것”이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가평 설악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지사협)가 주최한 ‘2024 함께여서 더 따뜻한 오늘, 행복한 내일’ 후원의 밤 행사가 지난 18일 오후 설악면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행사에는 이동철 설악면장, 김종성 가평군의회 부의장, 지역 기관·단체장,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이날 행사는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 △모금 활동 △소외계층 지원 봉사 등 설악면민의 참여로 지역사회 복지 강화를 위한 뜻깊은 시간이 됐다. 김종성 부의장은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더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며 지역사회 나눔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유진상 지사협 위원장은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돕기 위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동철 면장은 “설악면에 나눔 문화를 만들어주신 협의체 위원들과 후원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양평군 용문면 다문초등학교를 재학중인 김빛나 학생이 19일 용문면사무소를 찾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달라며 성금 10만원을 기부했다. 이번 성금은 학생이 용돈을 차곡차곡 모아 마련한 것으로 더욱 훈훈한 감동을 전했다. 김빛나 학생은 “조금씩 모은 용돈을 조금 더 의미있게 사용하고 싶어 기부를 하게 됐다”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쓰일 수 있도록 잘 전달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에 권용진 용문면장은 “꼬마 천사가 예쁜 마음을 모아 이웃을 위해 기부해준 성금에 감사드린다”며 “성금은 기탁자의 뜻대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양평군육아종합지원센터는 12월 2일과 17일, 관내 어린이집 원장, 사업담당자들과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간담회는 어린이집 운영 및 육아 지원 사업에 대한 소통을 강화하고, 상호 협력을 통해 더욱 나은 육아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된 간담회에서는 총 22명의 어린이집 관계자들이 참석해 센터의 주요 사업 내용과 향후 계획을 공유하는 한편, 현장에서의 의견과 건의 사항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양평군육아종합지원센터는 이번 간담회에서 수렴한 의견을 바탕으로 어린이집 현장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지원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또한, 정기적인 간담회 개최를 통해 어린이집과의 협력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양평군 내 모든 아이들이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양평군육아종합지원센터 조연경 센터장은 “이번 간담회는 어린이집과 센터 간의 신뢰를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며 “유보통합을 앞두고 보육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정책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양평군육아종합지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양평군 양동면은 19일 지역의 우수인재를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한 양동면 지역발전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양동면 이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새마을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적십자봉사회 등 5개 단체가 참여해 청소년들의 올바른 성장과 꿈을 응원하고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자 관내 초·중·고 모범학생 21명에게 총 53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학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오늘 관내 초·중·고 학생들이 꿈을 가지고 나아가는 모습을 보니 정말 자랑스럽고 뿌듯하다”며, “지역의 인재 양성과 지원에 더욱더 깊은 책임감을 느낀다”고 소감을 전했다. 정창업 양동면장은 “지역인재 발굴과 성장 지원을 위해 장학금을 후원해 주신 기관단체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이번 사업이 학생들의 꿈을 펼치는데 도움이 되어 지역발전에 계기가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양평군 청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9일 청운면사무소에서 2024년 성과 보고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지역 주민들뿐만 아니라, 한 해 동안 지역사회 복지사업에 기여한 기부자들을 초청해 답례품과 함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추진해온 다양한 활동을 지역주민들과 함께 되돌아보고, 더 나은 복지 공동체를 만들어가기 위한 새로운 다짐을 함께 나누는 계기가 됐다. 또한, 2부 행사로는 워크숍을 진행해 지역 복지 활성화를 위한 구체적인 방향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박상만 민간위원장은 “기부자들의 따뜻한 나눔 덕분에 많은 주민들이 실질적인 도움을 받았으며, 그들의 사랑과 지원이 지역 복지 활성화에 큰 기여를 했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황경구 청운면장은 “2024년 한 해 동안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한 모든 노력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지역 주민들의 사랑과 협력, 기부자들의 따뜻한 마음 덕분에 청운면이 더욱 따뜻하고 풍요로운 곳이 됐다. 복지사각지대가 없는, 모두가 함께 행복한 청운면을 만들어가기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