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권선구 서둔동은 지난 4일 서둔동 지역주민들을 위한 건강복지 특화사업 ‘우리동네 서둔 튼튼 챌린지’ 4회 차 수업을 진행했다. ‘우리동네 서둔 튼튼 챌린지’는 60세 이상 중장년 인구가 타 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고 복지대상자가 점차 증가함에 따라 관내 지역주민의 건강문제·욕구를 파악하여 다양한 건강프로그램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한 프로그램이다. 이날은 △치매예방 및 치매파트너 교육 △노년기 근력 증진을 위한 체조수업을 진행해 치매의 단계별 증상과 조기검진의 중요성 등을 교육했으며 일상생활에서도 쉽게 할 수 있는 운동으로 치매예방법을 살펴보았다. 수업을 받은 한 어르신은 “만성질환 관리에 어려움을 느끼고 있었는데 동네에서 간편하게 건강 상담을 받고 다양한 건강관리교육을 받을 수 있어 좋다.”며 만족감을 표했다. 동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수요에 맞는 건강특화사업 추진으로 건강관리 능력 향상과 더불어 긍정적 사회적 관계망 형성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오는 7월 11일 목요일에는 ‘우리동네 서둔 튼튼 챌린지’ 마지막 수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권선구 세류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5일 관내 홀몸 어르신 5명을 대상으로 무료 미용 서비스를 지원하는 ‘찾아가는 미용 봉사’ 활동을 실시했다. ‘찾아가는 미용 봉사’는 세류2동 주민자치회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미용장 자격증을 소지한 세류2동 주민자치회 위원 이옥휘 원장의 재능기부로 진행되고 있으며, 매월 2회(첫째 주, 셋째 주 금요일) 실시하고 있다. 이날 미용봉사를 받은 한 어르신은 “머리 자르는 것이 비용도 부담되고 일이었는데 이렇게 도움을 주셔서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이옥휘 위원은 “미용 서비스를 받고 행복해하시는 어르신의 모습을 보면 뿌듯하고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권선구는 지난 4일 권선구청 상황실에서 주민자치회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자치협의회 7월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주민자치회의 가장 큰 행사인 주민총회 일정을 서로 공유하고 성공적 개최를 기원했다. 권선구에서는 오는 10일 세류2동을 시작으로 18일까지 주민자치회 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2025년 마을자치계획 및 우선순위 사업을 결정하는 ‘주민총회’가 12개동에서 열린다. 신호정 권선구 주민자치협의회장은 “주민총회를 통해 주민들이 마을에 대해 고민하고 관심을 가질 수 있고, 이러한 관심이 마을의 변화를 이끌어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든다고 생각한다.”며 주민총회를 준비하는 주민자치회장들을 격려했다. 한편 지난 1일 취임한 김종석 권선구청장은 “무한한 가능성과 잠재력을 지닌 권선구에 취임하게 되어 영광이다. 주민총회 때 각 동을 방문해 주민들의 의견을 듣고 구정운영 목표인 ‘수원의 미래 희망의 권선’을 더 잘 실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권선구 금곡동 소재 신애어린이집은 지난 5일 아나바다 시장놀이 수익금 30만 원을 금곡동에 이웃돕기 성금으로 전액 기탁했다. 이번 이웃돕기 성금은 아이들이 집에서 쓰던 장난감 등을 친구들과 서로 바꿔서 놀아보기도 하고 사고파는 시장놀이를 하며 만든 수익금에 원장 등이 십시일반 모아 만든 성금으로 이루어졌다. 신애어린이집은 99년에 개원하여 원장 포함 7명의 보육교사가 40명의 영·유아들을 살뜰히 살피기로 정평이 나 있으며 2018년에는 효·인성·전통체험을 가르치고 숲·환경생태적인 보육환경을 조성하는 수원새빛형어린이집으로 지정됐고 2020년에는 부모들의 일상 참여가 가능한 열린어린이집으로도 지정되어 부모들의 만족도가 높다. 신애어린이집은 지역사회와 어린이집 활동을 연계하여 매년 바자회 수익금을 금곡동에 기부해 왔으며 이밖에도 다각도로 사회공헌활동도 꾸준히 해오고 있다. 박안숙 원장은 “아이들이 바른 인성을 기르고 행복하게 생활하며 미래의 꿈나무로 자라나기를 바라며 성금이 독거 어르신 복지에 쓰이기를 바랍니다.”라고 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팔달구 우만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4일 이교수한정식수원대게식당의 후원을 받아 관내 취약계층 독거 어르신 중 생신을 맞이한 4분의 어르신에게 한정식을 대접했다. 우만1동이 추진하고 있는 어르신들을 위한 ‘사랑의 생신 밥상’은 새마을부녀회 소속이자 지역 사업체인 대성방앗간이 매월 떡 케이크 후원을 하고 있어 지역 내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들에게 매월 생신 밥상을 제공해 그 의미가 더욱 크다. 이태석 이교수한정식수원대게 대표는 “사랑의 생신 밥상 대접 행사를 통해 식사를 맛있게 하고 좋아하시는 어르신들을 보니 마음이 흐뭇하다. 참석한 어르신들이 지금처럼 건강하셨으면 좋겠다”며 훈훈한 인사를 전했다. 김범수 우만1동장은 “우만1동에는 홀몸노인이 많이 계시는데, 외롭지 않게 생신 밥상과 떡케익을 후원해주시는 가게와 행사에 협조해 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지난 4일, 수원시 팔달구 행궁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이상균 신임 팔달구청장이 7월 팔달구 새마을문고 월례회의를 맞아 문고 회장들과 첫 만남을 가졌다. 이날 회의는 김정희 팔달구 새마을문고 회장을 비롯한 9명의 각 동 문고 회장이 모여 올 여름 추진 계획 중인 ‘팔달구 피서지 문고’ 사업과 문고 현안에 대해 논의하고, 문고 관련 추진 사항 안내 및 시·구정 홍보 등이 진행됐다. 또한, 이상균 팔달구청장은 취임 후 처음 개최되는 팔달구 새마을문고 회의에 참석해 각 동 새마을문고 회장들과 인사를 나누는 반가운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이상균 팔달구청장은 “팔달구 새마을문고의 활성화와 아이들을 위해 항상 힘써주시는 팔달구 각 동 새마을문고 회장님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며, '수원을 새롭게, 시민을 빛나게' 수원특례시와 팔달구의 발전을 위해 앞으로도 지금처럼 봉사하는 마음으로 늘 함께 해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팔달구 새마을문고회는 매월 월례 회의를 통해 동 문고의 활성화와 시·구정 발전을 위해 논의하는 자리를 가지고 있으며, 지난 5월에 추진한 ‘저소득층 어린이 독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이상균 팔달구청장은 지난 4일, 수원중부경찰서를 방문해 구정 발전을 위한 소통 행정에 나섰다. 이상균 팔달구청장은 박영대 수원중부경찰서장과의 면담을 통해 취임 인사와 함께 덕담을 나누고, 유관 기관 간 긴밀한 협력체계 구축에 대한 당부의 말을 전했다. 특히,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성범죄와 관련해서 관내 순찰 및 치안행정에 더 힘써줄 것을 요청했다. 이상균 팔달구청장은 “팔달구의 안전과 발전을 위해 수원중부경찰서와의 협력은 필수적이다”면서 안전한 팔달구를 위해 늘 힘써주시는 수원중부경찰서에 대해 감사를 표했다. 또한, “이번 방문이 주민의 안전과 복지증진의 다양한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좋은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팔달구는 앞으로도 관내 다른 경찰서와 소방서 등 유관 기관과의 지속적인 협력과 소통을 통해 주민들의 행복 증진에 노력할 계획이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장안구 율천동은 지난 4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관내 다양한 연령대의 1인 가구(27세부터 75세까지) 주민 5명과 함께 ‘내 반찬 내 손으로 나눔 기쁨 사업’을 진행했다. ‘내 반찬 내 손으로 나눔 기쁨 사업’은 1인 가구가 많은 율천동의 특성을 살려 직접 반찬을 만들고 다른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도 하여 요리의 즐거움뿐만 아니라, 나눔의 기쁨도 함께 느껴보는 활동이다. 이날 활동에선 참여를 희망한 5명의 주민과 함께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은 2인 1조로 팀을 이루어 잡채, 불고기, 오이무침을 만들었다. 1팀당 2세트(총 10인분)를 만들어 한 세트는 본인이 가져가고, 한 세트는 율천동 슬기로운 공유냉장고 6호점에 기부하여 어려운 이웃에게 반찬을 지원했다. 활동에 참여한 20대 1인 가구 참여자는 “최근에 실직하여 집에만 있었는데 누군가와 함께 음식을 만들며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 즐거웠다. 또 내가 만든 반찬이 이웃들에게 전달된다고 하니 조금이나마 봉사를 한 것 같아 기쁘다”고 말했다, 고재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오늘 활동에 참여해 준 주민분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장안구 정자1동 새마을문고는 지난 5일 경로당 어르신들을 초대하여 함께 수제청을 만드는 행사를 진행했다. 새마을문고 활성화를 위한 특성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문고 방문객의 연령대를 다양화하여 더 많은 사람이 문고를 찾을 수 있게 하고자 추진됐다. 이날 새마을문고를 찾은 어르신들은 직접 유리병을 소독하고 재료를 설탕에 절이는 등 수제청을 만드는 과정을 다 함께 배우고 직접 수제청을 담가보았다. 행사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수제청 만들기를 배울 수 있다고 해서 와봤는데, 이렇게 가까운 곳에 책을 읽을 수 있는 공간이 있는 줄 몰랐다. 앞으로 자주 방문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새마을문고 이현진 회장은 “특성화 프로그램을 직접 운영해 보니 힘들기도 했지만, 어르신들이 좋아하시는 모습을 보니 뿌듯했다”며 “앞으로도 문고 활성화를 위하여 여러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다양한 사람들이 새마을문고를 방문할 수 있게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장안구 정자2동 주민자치회에서는 지난 4일, 복합문화공간 ‘111CM’에서 ‘2024 정자2동 주민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주민총회가 열린 복합문화공간 111CM 라운지는 무더위 속에서도 마을의 주인으로서 마을자치에 참여하려는 100여 명의 주민들로 성황을 이뤘다. 또한 이상수 장안구청장과 시·도의원들도 참석하여 정자2동 주민들의 풀뿌리 민주주의를 응원했다. 주민자치센터 동아리의 화려한 축하공연으로 막을 올린 주민총회는 △2024년도 주민자치회 활동 성과보고 △2025년도 마을자치계획 우선순위 선정투표 △2025년도 주민참예예산사업 결정 등으로 진행됐다. 2025년 주민들이 이끌어 갈 5개 마을의제의 우선순위는 △2025 정자2동 대유평축제 △지구로운 정자2동 만들기 △고추장으로 영그는 세대 화합 나눔 △마을 가꾸기 캐릭터 개발 △찾아보자! 마을의 현재와 미래! 순으로 결정됐다. 또한 2025년도 주민참여예산사업으로 ‘행정복지센터 내 자전거 공기주입기 설치 사업’이 주민 투표결과 찬성으로 확정되어 내년부터는 자전거 이용 시민들의 편의성이 증대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