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장안구 정자1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0일, 정자 2, 3동 주민자치회와 함께 '정자1·2·3동과 함께하는 달빛축제' 축제추진단을 구성하고 추진단 위원을 대상으로 1차 실무회의를 진행하였다. 정자1동 행정복지센터 다목적실에서 진행된 이번 실무회의는 부대행사 프로그램 구성, 주민자치회별 업무분장, 축제 소요 비용 산정 등 공모사업비 교부 신청을 위한 세부 계획 수립을 위한 의견을 나누었다. 정자1동 행정복지센터 김정숙 주민자치회 부회장은 “실무회의를 위해 정자1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주신 추진단 위원님들과 관계 공무원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정자동 전체 주민을 위한 축제를 처음으로 개최하는 만큼 주민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정자1·2·3동과 함께하는 달빛축제' 는 2024년 경기도 작은 축제 육성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된 사업으로 9월 11일 정자공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팔달구 고등동은 지난 10일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2024년 1차 고등동 돌봄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심의위원회에는 위원장인 고등동장을 비롯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및 담당공무원이 참석하여 수원새빛돌봄 사업의 효율적 운영을 위해 자격 기준 부적합 대상자에 대한 심의를 진행했다. 이종덕 고등동장은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대상자들 중 돌봄이 필요한 분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수원새빛돌봄을 원활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팔달구 화서2동은 지난 10일 화서2동 꽃뫼양지경로당과 화서주공4단지 경로당에서 ‘어르신 치매예방 건강체조 교실’을 운영했다. 건강체조 교실은 화서2동 주민자치회와 동남보건대 물리치료학과 동아리 학생들이 연계해 어르신들의 치매 예방 등 건강을 증진시키고 세대가 함께 소통하는 체험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자 기획됐다. 이번 2회, 3회차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르신들과 봉사 참여 학생들은 함께 신나는 음악에 맞춰 간단한 체조와 소도구를 이용해 스트레칭을 하며 간단한 담소도 나눠 몸과 마음이 모두 건강한 하루를 보냈다. 화서2동 주민자치회 위원들은 “올해는 ‘어르신 치매 예방 건강 체조 교실’을 지난 6월 25일을 시작으로 총 6회차 진행 예정이며 어르신들의 참여와 만족도가 높아 지속적으로 확대 추진할 계획”이라며 “고령화 시대에 화서2동이 건강하고 행복한 마을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은 지난 10일 인계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관내 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이웃사랑 복달임’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은 며칠간 정성스럽게 준비한 재료로 삼계탕과 밑반찬을 만들었다. 이렇게 만들어진 음식은 관내 돌봄이 필요한 30가구에 전달됐다. 김희자 새마을부녀회장은 “이웃들이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바라는 부녀회원들의 정성을 담아 준비했다. 앞으로도 부녀회에서 앞장서 사랑이 넘치는 인계동을 만들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선영 인계동장은 “더운 날씨에 복달임 행사를 준비해 준 부녀회에 감사드린다”며 “우리 동 주민분들이 정성껏 마련한 음식을 드시고 이번 여름도 건강히 나셨으면 좋겠다”고 화답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팔달구 우만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9일, 송이비인후과의 이웃 나눔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송이비인후과는 2017년부터 매년 후원금을 전달해 왔으며 현재까지 780만원을 기부했다. 후원금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발굴한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들에게 꾸준히 지원되고 있다. 송선복 송이비인후과 원장은 “우만2동 이웃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고자 후원을 결심하게 되었다. 후원금이 꼭 필요한 곳에 잘 사용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진인 위원장은 “공적 지원을 받지 못하는 이웃이나 도움이 절실한 사례들을 적극 발굴해 후원금이 뜻깊게 쓰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팔달구는 6월 1일 기준 주택 및 건축물 소유자를 대상으로 2024년 7월 정기분 재산세 111,620건 272억원 (주택1기분 126억원, 건축물(선박포함) 146억원)을 부과 고지했다. 이는 전년 부과 세액 대비 5.53%가 증가한 것이다. 정기분 재산세는 납세자의 소유 기간에 관계 없이 과세 기준일(매년 6월 1일)현재 소유자에게 과세되며, 주택의 경우 7월과 9월에 1/2씩 나누어 고지되며 이번 재산세 부과분 납기는 오는 7월 31일이다. 재산세 납부는 국내 모든 금융기관에서 CD/ATM기를 통한 신용카드 등 납부, 위택스, 지로를 통한 인터넷 납부, 가상계좌 납부, ARS 안내전화 이용 등 다양한 방법으로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으며, 다양한 납부 편의 시책을 통해 납세자들의 편의를 증진시키고 있다. 특히, 스마트 고지서는 스마트폰으로 고지서를 송달받고 결제도 간편하게 이루어지기 때문에 납세자들의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구청 관계자는 “납세자들이 납기 내 미납으로 가산금을 추가 부담하는 일이 없도록 재산세 납부 홍보에 전력을 기울일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문화재단은 오는 7월 27일 토요일 ‘제작공연 '이글루베이 × 무대기술 아카데미 SPACE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글루베이’는 2015년 데뷔한 3인조 모던록 밴드다. 15장의 싱글과 정규앨범을 선보인 베테랑 밴드이며 기타, 베이스, 드럼의 구성만으로 꽉 찬 사운드를 들려주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무대에서도 사계절의 이야기를 품은 그들만의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이 공연은 수원SK아트리움에서 진행하는 ‘무대기술 아카데미 SPACE'의 교육생들이 3주간의 실무 교육을 바탕으로 결과발표회 공연을 직접 제작, 운영하여 이번 공연 제작의 의미를 더한다. 수원SK아트리움은 사회 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2019년부터 현재까지 운영되고 있으며, 2024년은 5기에 해당하는 '무대기술 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다. 무대 및 기계, 조명, 음향 파트로 나뉘어 전문지식 학습 기회를 제공하는 무대예술전문인 인큐베이팅 프로그램으로 청년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고 있다. 수원SK아트리움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시민에게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누구나 무료로 감상할 수 있도록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권선구 세류2동은 지난 10일 권선중학교 체육관에서 2024년 주민총회 및 작품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품바장구대학’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작품발표회와 주민총회가 함께 진행되었으며, 작품발표회에서는 드럼교실, 리듬장구난타, 댄스스포츠 등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을 통해 1년간 갈고닦은 실력을 뽐내며 멋진 모습을 보여주었고, 문인화, 보태니컬아트 교실 등에서 만든 작품을 전시하여 볼거리까지 제공하였다. 주민총회에서는 2024년 주민자치회의 사업성과를 보고하고 2025년 마을자치계획을 주민이 직접 논의하고 선정함으로써 더욱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다. 박상국 세류2동 주민자치회장은 이 날 행사를 마치면서 “올해 권선구에서 첫 번째로 개최하게 되어 준비에 더욱 공을 들였고, 총회를 통해 마을주민의 소중한 의견을 공유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하는 세류2동을 조성하는데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권선구는 지난 10일, 제32대 김종석 권선구청장 취임 이후 첫 '권선공감 7월의 만남'을 구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번 7월의 만남은 문화공연으로 막을 열었다. 권선구의 대표 예술단체인 권선여성합창단이 신나는 멜로디와 희망찬 합창무대를 선보여 관객들 모두에게 뜨거운 호응을 얻어냈다. 뿐만 아니라, 직원들이 직접 연출·기획·출연·편집에 참여하여 부서 관련 사회이슈 또는 부서 홍보·안내 영상을 만들어 구민·직원과 공유하는 '찾아가는 권선클라스' 건축과 편도 방영되었다. 이번 건축과 편은 건축과의 시각에서 바라본 권선구청의 조성 역사와 부서업무 안내로 유익한 즐거움을 선사했다. '권선공감, 월의 만남'은 직원 월례조회이지만 흔히 예상하듯 표창과 훈시가 주를 이루지 않는다. 다양한 문화공연과, 특별 프로그램 편성 등으로 기존의 딱딱한 월례조회에서 벗어나고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앞으로도 권선구는, 월의 만남에서 직원들의 숨겨진 재능과 관심사를 공유하고, 매월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여 더욱 ‘기대되는 소통과 공감의 장’으로 꾸밀 계획이다. 김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김종석 수원시 권선구청장은 지난 1일 취임 이후로 사회복지시설, 언론사, 관공서, 주요 사업지 등 현장방문을 차례로 실시하며 본격적인 소통 행정 행보에 나섰다. 김종석 구청장은 대황교지하차도와 평동 배수펌프장 침수피해 예방 시설을 방문하여 여름철 수해 대비를 위한 시설 점검을 시작으로 수원델타플렉스 일차전지 및 축전지 제조업체에 방문하여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지속적인 점검과 안전한 환경 조성을 당부했다. 사회복지시설에서는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지원방안 및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경찰서와 소방서에서는 지역주민의 안전을 위해 재난대응 협력관계를 긴밀히 유지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또한, 언론사에서는 주민의 행복과 공공복리 증진에 이바지하고자 하는 구정활동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구했다. 김종석 구청장은 “관계기관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유관기관 간 유기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해 주민이 공감하는 행정, 신뢰받는 행정을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오는 12일부터 버드내교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