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권선구 세류3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1일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초복을 앞두고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한 복달임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새마을부녀회는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닭백숙, 마늘종 무침, 겉절이를 만들어 홀몸 어르신 가정 40가구에 전달했다. 문채연 새마을부녀회장은 “초복을 맞이하여 정성과 사랑을 담아 음식을 준비했다.”며 “어르신들이 건강한 여름을 보내시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오미자 세류3동장은 “어떤 환경에서도 항상 이웃을 위해 봉사해 주시는 새마을부녀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부녀회원들의 사랑과 정성이 우리 이웃에게 잘 전달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세류3동 새마을부녀회는 정기적으로 홀몸 어르신, 취약계층 등 어려운 이웃에게 반찬과 간식 나눔 봉사를 하며 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7월 11일 수원시 권선구 세류1동 소재 센트럴꿈 어린이집 원아들이 ‘아나바다 시장놀이 활동’으로 마련한 수익금 486,100원을 세류1동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신해연 원장과 원아들이 참여했으며, 기탁된 후원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신해연 원장은 “우리 아이들이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배려와 나눔을 배우면서 성장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금을 전달하게 됐다.”라고 말하며 “아이들의 고사리손으로 모은 성금이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으로 전달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안순자 세류1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신 원아들과 학부모, 선생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권선사랑연합회는 지난 11일 초복을 앞두고 김종석 구청장을 비롯한 권선구 과·동장단을 초대하여 관내의 한 삼계탕 음식점에서 초복 맞이 복달임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복달임 행사는 새로 취임한 김종석 구청장과 7월 정기인사로 권선구에 부임한 신임 과·동장단을 환영하고, 권사연 위원들과 상호 간 결속과 화합·소통의 장을 가지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강태헌 권선사랑연합회장은 “권선구의 발전을 위해 항상 애써주시는 청장님과 과·동장단 분들 그리고 이 자리에 모이신 분들 모두가 올여름 건강하게 보내시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김종석 권선구청장은 “권선구 대표 봉사단체인 권사연 위원님들을 직접 뵙고 인사드리게 되어 반가우며, 저뿐만 아니라 과·동장님까지 다 함께 초대해 주셔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고 전했으며, “권선구민의 안전한 여름을 위하여 더욱 세심하게 살피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권선사랑연합회는 2005년부터 권선구의 발전과 나눔 복지 실현을 목적으로 발족되어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장학금 전달, 김장김치 나눔을 실천해오고 있으며, 올해 5월에는 관내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최근 10년간 수원시 전체 교통사고 발생 대비 65세 이상 운전자의 교통사고 비율이 '14년 6%에서 '23년 16%로 증가 추세를 보였다. 이 같은 내용은 수원시정연구원이 도로교통공단 교통사고분석시스템(TAAS) 자료를 통해 최근 10년간 수원시 교통사고 통계를 분석한 결과이다. 최근 10년간 수원시 전체 사고건수 대비 연령대별 교통사고 건수를 분석한 결과 20대부터 50대의 연평균 교통사고 건수는 감소 추세이나 65세 이상 연령대에서는 증가 추세로 나타났다. 반면 수원시에서 발생한 전체 교통사고 건수는 거의 변화가 없었다. 세부적으로 20대는 17%('14)에서 14%('23)로, 30대는 21%('14)에서 17%('23), 40대는 26%('14)에서 18%('23), 50대는 24%('14)에서 22%('23)로 교통사고 건수가 감소하는 추세였다. 또한 10년간 수원지역에서 발생한 연령대별 교통사고 건수는 50대가 25%로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65세 이상 운전자의 교통사고는 10%로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10년간 발생한 수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팔달구 화서1동 경로당협의체는 지난 11일, 행정복지센터 2층 동장실에서 7월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관내 8개 경로당 회장과 화서1동 주민자치회 한교훈 회장,국미순 시의원, 김미경 시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날 개최된 복달임 행사 등 화서1동 소식과 경로당의 무더위쉼터 운영 요령 등을 전달했다. 특히 지난 달 26일 새로 위촉된 동말경로당 장정임 회장과 이번 7월 4일 자로 발령받은 신영숙 동장이 참석한 첫 회의로 새로운 참석자에 대한 환영과 함께 경로당 운영 전반에 관한 활발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한교훈 주민자치회 회장은 새로 위촉되신 동말경로당 회장과 신임 신영숙 동장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화서1동 경로당협의체가 새로운 얼굴들로 채워진 만큼 앞으로 우리 동과 지역사회를 위한 협의체의 활동이 많이 기대된다. 주민자치회도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어르신들의 활동에 도움이 되도록 다각도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신영숙 화서1동장은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우리 지역사회를 위해 노력해야 할 사람은 다른 누구도 아닌 바로 저인 것 같다”며 “이렇게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팔달구 화서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1일, 관내 저소득 홀몸어르신에게 ‘사랑의 삼계탕’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초복을 맞이해 건강한 보양식을 대접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지역 주민이 매월 3,000~10,000원씩 기부한 후원금으로 전통시장에서 삼계탕을 구입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가정 방문 후 전달했다. 이날 오후 삼계탕을 받으신 한 어르신은 “계속되는 더위에 입맛이 없고 지쳐있었는데, 이렇게 좋은 음식을 챙겨주셔서 너무 감사하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허두경 화서2동장은 “무더위에 지치셨을 어르신들이 영양 가득한 삼계탕을 맛있게 드시고 건강한 여름을 보내시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으로 소외된 이웃들을 찾아뵙고 필요한 도움이 있는지 항상 잘 살피겠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팔달구 고등동은 지난 11일 7월 생신을 맞이한 독거 어르신을 7분을 대상으로 ‘사랑의 생신 밥상’ 사업을 추진했다. ‘독거 어르신 사랑의 생신 밥상’은 고등동 건강 복지 특화사업으로, 이교수 한정식 수원대게 식당의 후원을 받아 매월 생신을 맞이한 저소득 독거 어르신에게 생신상을 대접하는 사업이다. 이날 생신을 맞이한 어르신들에게 한정식 생신 밥상이 제공됐고, 고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이 봉사를 지원하여 나눔에 특별함을 더했다. 이교수 한정식 수원대게 식당의 이태석 대표는 “어르신들은 대한민국의 격동기에 경제 주역으로 살아오신 분들이다. 이 나라를 지금과 같이 잘 살게 만드신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하여 생신상을 준비했다. 맛있게 드시고 더운 여름을 잘 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고등동 이종덕 동장은 “생신을 맞이하신 어르신들 모두 생신 축하드리며, 지금처럼 건강하게 오래 사시길 바란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문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공유 냉장고’란 누구에게나 열려있는 냉장고로, 누구든지 음식을 채워놓을 수 있고, 누구든지 음식을 가져갈 수 있다. ‘공유 냉장고’는 공공의 예산 지원 없이 지역 주민이 직접 관리하고 참여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는 프로젝트이다. 수원시 팔달구 매산동에도 우리낙지한마당(갓매산로 21)에 수원시 공유 냉장고가 운영되고 있다. 2020년에 설치된 공유 냉장고 22호는 매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수정 민간위원장이 꾸준히 관리하고 있다. 민수정 위원장은 공유 냉장고가 설치된 날부터 정기적으로 반찬을 채워 넣으며 공유 냉장고를 적극적으로 유지·관리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사랑의 반찬 나눔’ 봉사, ‘홀몸 어르신 생신상 차려드리기’ 행사에도 꾸준히 참여하며 지역사회 나눔문화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민수정 위원장은 “많은 분들이 틈틈이 냉장고를 채워주시는 덕분에 공유 냉장고를 4년 넘게 유지할 수 있었다”며 기부자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이민희 매산동장은 “지역사회 내 선한 영향력을 발휘하는 민수정 위원장에게 감사드리며 온정이 넘치는 매산동을 만들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팔달구 우만1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1일 초복을 앞두고 관내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에게 삼계탕을 전달하는 사랑의 복달임 행사를 개최했다. 무더운 날씨에도 우만1동 부녀회 회원들이 아침부터 정성껏 준비한 삼계탕은 한부모 가정, 독거노인, 소년가장 가정 등 관내 취약계층 50여 가구에 전달됐다. 우만1동 새마을부녀회를 대표해 김정선 새마을부녀회장은 “관내 이웃들에게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하며 정성껏 준비한 음식을 드시고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범수 우만1동장은 “늘 관내 어르신 및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과 사랑의 손길을 전해주시고, 뜻깊은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우만1동 새마을부녀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우만1동은 이 밖에도 ‘새마을부녀회 어려운 이웃 김장 담가주기’, ‘사랑의 반찬 나눔’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다양한 상생 사업을 추진하며 더불어 사는 사회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팔달구 우만2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1일 ‘초복 맞이 복달임 행사’를 추진했다. 이번 복달임 행사는 우만2동 새마을부녀회가 주관하고 국제로타리3750지구 수원장안 로타리클럽이 후원해 삼계탕 100인분을 준비했다. 이날 정성을 다해 준비한 음식은 폭염 속 고독사 위험 가구 예방을 위해 1인 가구에 전달했다. 장애숙 우만2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장마와 폭염으로 지친 이웃들이 새마을부녀회원들이 이틀간에 거쳐 만든 정성 가득 삼계탕을 먹고 무더운 여름을 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우만2동을 위해 기쁜 마음으로 후원해 준 수원장안 로타리클럽에도 감사하다. 앞으로도 우만2동 관내 이웃들을 위해 열심히 봉사하는 새마을부녀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한태정 우만2동장은 “사랑의 반찬 나누기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우만2동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리고, 이번 복달임 행사에 우만2동 주민들을 위해 후원해 주신 수원장안 로타리클럽 송용국 회장을 비롯한 회원들에게도 특별히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나눔 가득한 우만2동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우만2동 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