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가 식생활 안전 어린이 뮤지컬인 ‘도로시와 냠냠요정’을 관람할 어린이(3~4세) 400명을 모집한다. ‘도로시와 냠냠요정’은 어린이들에게 올바른 식습관의 중요성을 노래와 이야기로 알려주는 뮤지컬이다. 건강한 음식 먹기, 골고루 먹기, 손 씻기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프로그램은 8월 22일~23일 동남보건대학교 강당에서 열린다. 하루 200명씩 총 400명의 어린이(3~4세)가 관람할 수 있다. 센터 등록시설 담당자가 수원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모바일 앱인 ‘하이파이브’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시설당 어린이 20명이 참여할 수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재미있는 뮤지컬을 관람하며 자연스럽게 건강한 식습관을 배울 수 있을 것”이라며 “아이들이 좋아하는 미니 건강놀이터도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가 근대문화공간 수원 구 부국원에서 열리는 ‘2024년 여름방학 교육 프로그램’의 참여자를 모집한다. 여름방학 교육 프로그램은 7월 30일부터 8월 16일까지 유아(7세), 어린이(초등학교 1~6학년), 가족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한국사와 공예, 환경 등을 주제로 한 체험 교육을 준비했다. ‘블록으로 배우는 삼국시대’, ‘코딩으로 만나는 놀이기구’, ‘나는야 꼬마 도예가’, ‘지금은 제로웨이스트 시대’, ‘부국원 지구 수비대’ 등 다양한 강좌가 있다. 재료비(3000원~1만 원)는 참가자가 부담해야 한다. 수원시청 홈페이지 통합예약시스템에서 교육 일정과 내용을 확인하고, 신청하면 된다. 수원시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한국사와 환경문제 등에 대해 배울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어린이, 학생들이 많이 참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가 ‘2024 수원음식문화박람회’ 부스 참가자를 7월 31일까지 모집한다. 제61회 수원화성문화제 기간인 10월 4~6일 수원화성박물관 부설주차장에서 열리는 수원음식문화박람회는 먹거리 판매가 중심이 되는 기존 음식축제 방식에서 벗어나 민간이 참여하고, 관람객들이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축제다. 올해는 비즈니스관(식품류·기기류·비건 관련 제품 등), 새빛식당(일반·휴게 음식점), 마실거리관(푸드트럭), 수원갈비역사관 등 테마관으로 구성된다. 비즈니스관은 전국 업소가, 새빛식당은 수원시 소재 업소가 참가할 수 있다. 새빛식당 업소당 판매 품목은 2~4개로 제한되고, 판매가격은 8000원 이하가 반드시 포함돼야 한다(최대 가격 2만 원). 마실거리관에 참가하려면 푸드트럭 영업신고증이 반드시 있어야 하고, 텀블러를 사용하는 관광객에게는 할인 혜택을 줘야 한다. 참가를 원하는 업체는 수원시 홈페이지 검색창에서 ‘2024 수원음식문화박람회 식품 등 부스참가자 모집 연장 공고’를 검색해 신청 서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후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전자우편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월드비전 경기남부사업본부가 “수원시 드림스타트 아동 가정에 냉·난방비로 사용해 달라”며 수원시에 4220만 원을 후원했다. 월드비전 경기남부사업본부 최성호 본부장은 16일 수원시청을 방문해 이재준 수원시장에게 ‘월드비전 냉·난방비 지원사업’ 지원금을 전달했다. 후원금은 수원시 드림스타트 아동 가정 냉·난방비 지원에 사용할 예정이다. 수원시는 지원심사를 거쳐 도움이 필요한 드림스타트 아동 가정 총 221가구를 선정해, 120가구에 냉방비, 91가구에 난방비 각 20만 원을 전달할 계획이다. 월드비전 경기남부사업본부는 지난해 3·7월에도 드림스타트 아동 가정에 냉·난방비 5100만 원을 지원한 바 있다. 최성호 본부장은 “에너지 가격 상승으로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는 아동 가정이 안정적으로 하절기와 동절기를 보낼 수 있도록 냉·난방비를 지원하기로 했다”며 “수원시 아동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꾸준히 지원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재준 시장은 “드림스타트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는 월드비전 경기남부사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장학재단 제2대 이사장인 박춘근 윌스기념병원 의료원장과 이사 5명이 “지역인재 양성에 사용해 달라”며 수원시장학재단에 장학기금 1억 원을 기탁했다. 박춘근 윌스기념병원 의료원장과 박승윤 ㈜더맛푸드 대표이사, 김주환 경도유니온㈜ 대표이사, 백성욱 ㈜스포츠아일랜드 대표, 이현민 휴먼공조 대표, 홍상대 ㈜신세대여행사 대표이사 등 이사 5명은 16일 수원시청을 방문해 수원시장학재단 명예이사장인 이재준 수원시장에게 기금을 전달했다. 박춘근 이사장이 5000만 원, 이사 5명이 각각 1000만 원을 기탁했다. 박춘근 윌스기념병원 의료원장은 “작은 나눔이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에게 힘이 되고, 희망이 됐으면 한다”며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기부가 꾸준히 늘어나 수원의 미래인 학생들이 안정적인 환경 속에서 마음껏 공부하고, 훌륭한 사회인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박승윤 ㈜더맛푸드 대표이사는 “지역인재의 양성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해서 성원하며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약속했고, 김주환 경도유니온(주) 대표이사는 “수원장학재단 장학기금 기탁으로 지역사회에 환원할 기회를
(한국글로벌뉴스 -박소연 기자) 수원특례시의회 국민의힘 의원들은 7월 16일 12시부터 SK청솔 복지관 앞에서 더불어민주당의 일방적인 의회 운영에 반대하는 시민 서명 운동을 시작했다. 현재 수원특례시의회는 국민의힘 18석, 민주당 17석, 진보당 1석, 무소속 1석으로 국민의힘이 다수당임에도 하반기 원구성에서 배제되어 의회의 중요 기능 중 하나인 집행부 견제가 어려운 상황이다. 이 서명 운동을 통해 시민들께 현재 상황을 정확하게 알리고 "상생, 협치, 견제, 소통"의 의회가 될 수 있게 참여해 달라고 호소했다. 우천 관계로 1시간 정도 진행된 이 서명 운동에 수백 명의 시민들이 참여해 서명을 했다. 수원특례시의회 국민의힘 의원들은 1만 명 서명을 목표로 민주당의 일방적 의회 운영이 종식될 때까지 서명 운동을 이어가겠다고 이야기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은 지난 7월 16일 수원시 영통구 효동초등학교에서 학생, 학부모, 교사 등 200여명을 대상으로 효동초 청개구리 연못(Pond) 학부모 지원단이 개관에 앞서 사전 홍보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하반기 개관 예정인 효동초등학교 청개구리 연못을 지역사회에 알리고 개관 이후 청소년 및 지역주민의 이용을 적극 권장하고자 하는 목적에서 추진 됐다. 주요 활동으로는 △나만의 청개구리 텀블러 만들기 체험 △청개구리 연못 프로그램 수요조사 △수원시 청개구리 연못 리플렛 배부 등으로 진행됐다. 효원초 청개구리 연못 학부모지원단장은 “이번 활동을 통해 우리 지역에도 청소년과 학부모가 함께 어울릴 수 있는 문화공간 조성을 알리고 향후에도 지속적인 홍보를 통해 먼저 운영 중인 다른 청개구리 연못과 같이 청소년 학부모가 함께 배우고 나눌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청소년자치위원회와 학부모지원단을 중심으로 적극적인 기획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수원시는 지난해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효동초등학교, 효원초등학교와 ‘청개구리 연못 조성 및 운영 업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장안구 연무동은 지난 15일 초복을 맞이하여 정경모 주민자치회장 후원으로 관내 경로당 13개소에 수박을 전달했다. 이번 방문을 통해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고 안전한 여름나기를 위해 폭염시 주의사항을 안내했다. 또한 무더위쉼터로 활용되고 있는 경로당의 냉방시설 등을 점검했다. 정경모 주민자치회장은 “유난히 무더운 이번 여름에 어르신들이 수박을 드시고 잠시나마 무더위에서 벗어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류병주 연무동장은 “늘 많은 도움을 주시는 주민자치회에 감사드린다” 또한 “지역 주민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한국카네기 CEO클럽 수원총동문회 여성원우회는 지난 15일, 수원시 장안구 조원1동 소재 경로당 13개소 및 지역아동센터 3개소에 선풍기 총 16대를 전달했다. 손명희 여성원우회 회장은 “습하고 더운 날씨가 지속되는 요즘, 관내 어르신들과 아이들이 조금이나마 시원한 공간에서 머물다 가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 카네기 CEO클럽 수원총동문회 여성원우회 19대 회장으로 올해 취임한 손명희 회장은 조원1동 주민자치회 위원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면서 꾸준히 기부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유순근 조원1동장은 “꾸준한 기부를 통해 살기좋은 조원1동 만들기를 실천해 주시는 한국카네기 CEO클럽 수원총동문회 여성원우회에 감사드리며, 어르신들과 아이들이 더욱 편안하고 건강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16일 제76주년 제헌절을 맞이하여, 대한민국의 헌법 제정을 경축하고 나라사랑의 마음을 드높이고자 도로변에 태극기를 게양했다.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들은 장안로30번길 등 관내 주요 도로변을 중심으로 태극기 1,300기를 게양했으며, 18일 하강할 예정이다. 또한, 태극기 게양기간 동안 해당 구역 순찰을 통해 훼손된 태극기를 교체하는 등 태극기 게양 상태에 대하여 지속 점검할 예정이다. 이영재 협의회장은 “거리에 게양된 태극기를 보고 각 가정에서도 태극기 달기에 적극 동참해 주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진경순 영화동장은 “제헌절을 기념하여 태극기 달기 운동 전개에 힘써주신 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 감사드리며, 우리 모두에게 헌법 제정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