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팔달구는 지난 25일 팔달문화센터 공연장에서 구민 200여명과 함께 ‘팔달구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경연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오는 9월 26일에 개최되는 ‘제22회 수원시 주민자치박람회 동아리 경연대회’에 출전할 팔달구 대표 2개 팀을 선발하기 위한 것으로 팔달구 8개 동 12개 팀이 참가해 악기, 노래, 댄스, 요가, 고전무용 등의 다채로운 무대를 펼쳤다. 또한, 응원단의 뜨거운 응원에 화답하며 공연팀은 그동안 쌓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해 기량을 높였다. 이날 경연대회 최우수상의 영예는 우만1동 줌바댄스에게 돌아갔으며 우수상은 화서2동 이화 우리춤이 차지하였다. 이상균 팔달구청장은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활성화 동력이 되어준 공연팀에게 격려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이번 대회를 발판으로 팔달구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활성화와 주민화합에 크게 기여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장안구 연무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5일 경기대학교 사회복지학과와 연계하여 ‘희망드림 연무동’ 마을자치 리빙랩 3차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은 주민자치위원, 통장 등 30명이 참석하였으며, 경기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양소남 교수가 컨설턴트로 참여했다. 복지사각지대 발굴 방법과 최근 동 맞춤형복지팀이 직접 방문한 위기가구 사례에 대해 깊이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희망드림 연무동’은 연무동 주민자치회가 도움이 필요한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를 발굴하고 소외계층을 지원하는 사업이며, ‘2024 마을자치 리빙랩 공모사업’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발굴 매뉴얼을 제작할 예정이다. 연무동 주민자치회 정경모 회장은 “오늘의 논의를 바탕으로 8월까지 매뉴얼을 완성하고 실제로 발굴한 위기가구를 찾아갈 예정이다”며, “우리 마을의 위기가구를 살뜰히 보살펴 모두가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장안구 조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5일 관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관내 편의점, 음식점 등 주요 상가와 주거지역을 중심으로 진행되었으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주민들에게 복지사각지대와 긴급복지지원, 행정복지센터에서 지원하는 사례관리지원과 관련한 홍보 물품을 전달하며 소외된 이웃을 발견할 시 동 행정복지센터로 제보해줄 것을 당부했다. 조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정분 위원장은 “아파트 단지에서는 주변 이웃들과의 소통이 쉽지 않은 경우가 많다. 우리의 작은 관심이 누군가에게는 큰 힘이 될 수 있음을 명심하고, 앞으로도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적극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장안구 조원1동 주민자치센터는 이번 달 5일부터 8월까지 총 8주간 ‘페브릭아트컬러링’ 특성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페브릭아트컬러링’은 광목천에 물감을 사용하여 다양한 그림을 그리며, 커튼이나 쿠션 등 생활 소품에 활용할 수 있는 재미있고 쉬운 미술 활동이다. 주로 야생화와 연화도를 주제로 하며, 초보자도 쉽게 배우고 즐길 수 있다. 목명균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수업을 통해 건전한 여가 문화를 즐기며, 작품 활동을 통한 성취감을 느끼고 만족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지난 25일, 수원시 장안구 송죽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송죽동 마을공유소에서 중복맞이 ‘2024 사랑의 복달임’ 행사를 추진했다. 매년 관내 홀몸 어르신 100명을 대상으로 삼계탕을 제공해 왔던 복달임 행사가 올해는 새마을부녀회와 협력하여 추진되어 더욱 풍성하게 진행됐다. 행사에는 관내 홀몸 어르신 20명이 참석하였으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삼계탕, 떡, 과일 등이 차려졌다. 어르신들은 준비된 음식을 맛보고 나서 관내 시립위즈어린이집 아동들이 직접 만든 매실청을 선물로 받았다. 또한, 거동이 불편한 홀몸 어르신 80가구에 대해서는 독거노인생활지원사와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가정을 방문하여 삼계탕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했다. 행사에 참여한 어르신 중 한 분은 “긴 장마와 무더위로 입맛이 없고 기력도 약해졌는데, 맛있는 삼계탕을 먹고 함께 모여 이야기도 나누니 힘이 나는 것 같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김재택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이번 행사를 준비하는 동안 밑반찬을 준비하고 육수를 끓여 닭을 삶는 등 더운 날씨 속에서도 정성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지난 25일, 수원시 장안구 정자3동은 수원시 노동자종합복지관 자원봉사자들이 마음을 담아 준비한 4종의 반찬을 관내 저소득 노인 20가구에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수원시 노동자종합복지관 나눔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관심과 정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수원시 노동자종합복지관 서종창 관장은 “자원봉사자들이 정성껏 준비한 음식이 무더위에 지친 이웃들에게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최환주 정자3동장은 “매달 정성 가득 담은 맛있는 반찬을 준비해 주시는 수원시 노동자종합복지관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더위에 지치기 쉬운 여름, 관내 취약계층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마음을 나누는 정자3동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장안구 정자3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5일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CPR)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수원소방서 소속 의용소방대원이자 정자3동 주민자치위원인 고경우 강사의 지도 아래 진행되었다. 교육은 심폐소생술의 필요성과 방법에 대한 강의와 함께 실습 교육으로 구성되었으며, 의용소방대원인 주민자치위원 3명도 재능기부로 현장 실습을 도왔다. 주된 내용은 △심장을 소생시키는 흉부 압박법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심정지 상황 발생 시의 응급 대처 능력 향상 등이다. 이판수 정자3동 주민자치회장은 “심정지 환자에게 심폐소생술은 매우 중요하며, 특히 어르신들에게는 더욱 필수적인 교육”이라며 참여한 주민자치위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최환주 정자3동장은 “오늘의 교육이 가족과 이웃의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심폐소생술 교육을 꾸준히 마련하여 많은 주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장안구 정자2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25일 정자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번 장학금은 지난 6월15일 정자2동 자동차 없는 날 행사 시 발생한 수익금과 통장협의회 기부금을 모아 마련되었으며, 어려운 가정환경에서도 열심히 학업에 매진하는 학생 두 명에게 총 50만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김수정 정자2동장은 “사람에게 투자하는 것보다 더 가치 있는 일은 없다”며 “장학금 대상자로 선정된 것을 축하드리고 앞으로 수원의 미래를 빛낼 인재로 성장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장안구 정자1동 새마을부녀회는 25일 한부모가구 대상으로 반찬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른 아침부터 모인 부녀회원들은 따뜻한 마음을 담아 돈까스, 카레라이스, 메추리알 꽈리고추조림, 단무지무침, 깍두기 반찬을 준비했다. 이선희 새마을부녀회장은 “회원들의 마음을 담아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반찬으로 정성스레 준비했다. 더운 여름을 날 수 있는 작은 힘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명구 정자1동장은 “이웃 사랑과 봉사를 실천하는 새마을부녀회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사회 취약계층이 건강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촘촘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수원시 장안구 정자1동은 지난 25일 사회복무요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간담회는 2024년 상반기 동안 근무한 사회복무요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활기찬 복무환경을 조성하여 사회복무요원들이 즐거운 복무생활을 할 수 있도록 마련되었다. 이명구 정자1동장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항상 애써주셔서 감사하다”며 “폭염이 지속되는 여름철 건강관리에 힘쓰길 바라며, 근무 중 안전관리가 최우선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자1동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요원들의 고충 및 어려움을 청취하고, 상담과 의견 교환의 시간을 마련하여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고자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