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오는 8월 17일, MBC M드로메다 스튜디오와 KT Seezn이 공동제작한 '빽투더아이돌 시즌2'가 돌아온다. 매회 최정상 아이돌 게스트들이 출연해 추억의 댄스곡들을 찰떡같이 따라하며 화제가 되었던 ‘빽투더 아이돌’은 오는 8월 17일(화) 밤 9시 생방송을 시작으로 시즌2의 화려한 막을 연다. 지난 시즌에 이어 이번 시즌2에서도 슈퍼주니어 은혁과 몬스타엑스 민혁이 MC를 맡아 ‘투혁의 찰떡 케미’를 다시 한번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빽투더 아이돌’ 시즌2를 여는 첫 게스트로 MC를 맡은 멤버 민혁을 응원하기 위해 몬스타엑스가 출격한다하여 벌써부터 팬들의 설렘 지수가 한껏 달아오르고 있다. 화려한 퍼포먼스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몬스타엑스는 2000년대를 강타했던 2세대 대표 아이돌의 히트곡 안무를 그들만의 개성으로 재현해 그동안 보여준 적 없는 역대급 무대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공식 포스터 및 티저 촬영을 진행하며 생기는 에피소드를 비하인드 클립으로 공개된다. 8월 3일(화)을 시작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5시 MBC kpop 채널에 방송 비하인드 클립이 업로드된다. ‘빽투더 아이돌’ 시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배우 추영우가 ‘학교 2021’에 출연을 확정, 훈훈한 비주얼로 여심 저격에 나선다. KBS 새 수목드라마 ‘학교 2021’(극본 동희선, 조아라/ 연출 김민태)은 입시경쟁이 아닌 다른 길을 선택한 아이들, 모호한 경계에 놓인 열여덟 청춘들의 꿈과 우정, 설렘의 성장기를 그린 작품이다. 배우 추영우는 남들이 모르는 상처를 가진 전학생 ‘정영주’ 역으로 분한다. 특히 정영주는 공기준(김요한 분)과 비밀스러운 과거를 공유한 인물로, 그와 대치 상황에 놓인다. 때로는 뜨겁게, 때로는 격하게 부딪히는 두 사람이 만들어갈 브로맨스에 기대감이 더해진다. 추영우는 안정적인 연기와 매력적인 비주얼로 첫 작품인 ‘You Make Me Dance(유 메이크 미 댄스)’부터 시선을 사로잡았다. 뿐만 아니라 오는 8월 9일(월) 첫 방송되는 KBS 새 월화드라마 ‘경찰수업’에서 다정한 원칙주의자 ‘박민규’ 역으로 출연은 물론 ‘학교 2021’까지 열일 행보를 이어가며 시청자들에게 제대로 눈도장을 찍을 예정이다. 여기에 ‘학교 2021’ 제작진은 “모든 예열 작업을 마치고 본격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준비과정이 길었던 만큼 더욱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경찰수업’의 유관모 감독이 첫 방송을 앞두고 애정을 가득 담은 메시지를 전했다. 오는 8월 9일(월) 밤 9시 30분에 첫 방송 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경찰수업’(연출 유관모 / 극본 민정 / 제작 로고스 필름)은 온몸 다 바쳐 범인을 때려잡는 형사와 똑똑한 머리로 모든 일을 해결하는 해커 출신 범죄자 학생이 경찰대학교에서 교수와 제자의 신분으로 만나 공조 수사를 펼치는 좌충우돌 캠퍼스 스토리다. 유관모 감독은 연출 계기에 대해 “1회에 등장하는 단 하나의 씬 때문이었다”라는 인상적인 답변을 남겼다. 그는 “(그 씬은) 강선호(진영 분)가 오강희(정수정 분)에게 첫눈에 사랑에 빠지는 순간이다. 영화 ‘라빠르망’, ‘유 콜잇 러브’, ‘라붐’의 명장면을 오마주 해 아름답게 녹여내고 싶었다”라고 덧붙이며 풋풋하고 아름다운 ‘경찰 로맨스’에 호기심을 불러일으켰다. 유관모 감독은 “작품 곳곳에 스며들어있는 인간적 요소가 이 드라마의 매력이다. 사제지간과 가족 사이의 인간적인 갈등, 정 등이 캐릭터들의 깊이를 준다고 생각한다”라며 작품의 특별한 매력을 소개하기도. 또한 유관모 감독은 차태현, 진영, 정수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경기 수원문화재단은 내달 14일 수원SK아트리움 대공연장에서 국악과 랩, 비보잉, 미디어아트 등을 결합한 '미스테리우스' 공연을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무대에 오르는 공연팀 ‘구니스컴퍼니’는 연예사병 해군 비보이 1기 출신 멤버들이다. 군 생활을 함께 하는 동안 성악, 전통예술, 국악 등 다양한 예술장르와의 협업 및 소통 등을 배웠다. 군을 전역한 뒤 한국의 미와 멋을 가장 잘 나타내는 전통장르에 자신들의 장점인 비보잉을 접목한 창작 작품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 공연은 2019년 인천에서 거리공연으로 시연된 이후 독창성과 연출력을 인정받아 ‘2020 안산거리극축제’와 ‘고양호수예술축제’, ‘부산 금정거리예술축제’ 등 다양한 거리예술 사업에 선정된 바 있다. 이번 공연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의 민간예술단체 우수공연프로그램 사업 지원을 받아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수원SK아트리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성영 수원문화재단 공연기획팀장은 "이 공연은 신비한 멜로디와 역동적이고 빠른 몸짓, 가야금, 해금 등 국악과 랩이 만나 오묘하면서도 색다른 조화를 보여준다"며 "개인에서 단체로, 각자에서 하나의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대세 발라더’ 박재정이 멜론 스테이션 프로그램 ‘영화& 박선영입니다’(이하 ‘영화&’)에 출연한다. 27일 멜론은 “최근 MBC ‘놀면 뭐하니?’의 음악 프로젝트 그룹 MSG워너비의 막내로 활약하며 사랑 받고 있는 대세 발라더 박재정이 오는 28일 오전 10시 공개되는 ‘영화&’ 초대석 코너에 출연한다. 지난 27일 발매한 신곡에 관한 이야기부터 대세로 떠오른 근황, 박재정이 직접 선정해 온 영화에 관한 이야기를 나눌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멜론에 따르면 박재정은 최근 진행된 ‘영화&’ 사전 녹음현장에서 공식 활동 종료 후에도 활발하게 대화가 이어지고 있는 MSG워너비 8인 단톡방 상황과 활동 뒷이야기를 공개했다. 현장에서 박재정은 “8인 단톡방이 있는데 여전히 정말 많은 것들이 올라온다. KCM 선배님은 ‘도시어부’를 하고 계시기도 해서 낚시 사진이 굉장히 많이 올라오고 이동휘 선배님은 음성 메모로 성대모사를 해서 올려주신다”고 말하며 변함없이 끈끈한 사이임을 전했다. 또 MSG워너비 멤버가 되면서 선풍적인 인기와 사랑을 받고 있는 근황에 대해 “10월쯤이면 인기가 떨어질 것”이라는 예언(?)을 해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싱어송라이터 김제형이 소속사 계약 후 첫 신곡을 발매한다. 28일 김제형의 소속사 아카이브 아침은 공식 계정을 통해 김제형의 새로운 사진을 공개하며, 오는 8월 8일 김제형의 새 디지털 싱글 ‘중독’의 발매 소식을 알렸다. 소속사에 따르면, ‘중독’은 김제형의 자작곡으로, 이전에 선보였던 음악들과는 다른 전자음과 밴드 사운드가 어우러진 빠른 템포의 댄스곡이다. 좋아하는 사람이 아닌, 좋아하는 감정 자체에 도취돼 있는 사람과 그 관계에 대한 이야기를 김제형 특유의 감성과 시각으로 풀어내어 ‘무경계싱어송라이터’로 불리우는 그의 음악적 스펙트럼을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지난 2017년 미니앨범 ‘곡예’로 데뷔한 김제형은 장르에 국한되지 않고, 자신만의 컬러를 짙게 표현하는 ‘김제형표 음악’을 선보이며 입지를 넓혀왔다. 이후 지난해 10월 발매한 정규앨범 ‘사치’, 타이틀곡 ‘실패담’으로 2021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포크 음반, 노래 부문에 각각 노미네이트되어 음악 팬들에게 각인되었다. 그가 발표한 노래들은 ‘개화기 재즈’, ‘제2의 장기하’, ‘이야기꾼’ 등의 수식어를 얻으며 대중음악계에서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채널S ‘신과 함께 시즌2’의 3회 게스트로 배우 김민석이 출격한다. 태어난 해와 이름의 한자까지 모두 같은 김민석의 등장에 MC 시우민은 그와의 특별한 인연을 과시하며 흐뭇한 표정을 지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오는 30일 방송되는 채널S의 예능 프로그램 ‘신과 함께 시즌2’ 측은 3회 게스트로 배우 김민석이 출연해 절친 시우민과의 케미와 요리 고수의 면모를 알리는 2회 예고 영상을 ‘채널S’의 네이버TV과 유튜브공식 채널에 공개했다. ‘신과 함께 시즌2’는 더욱 업그레이드된 케미를 보여줄 4MC 신동엽, 성시경, 이용진, 시우민이 ‘푸드 마스터’로 변신해 당신의 특별한 날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줄 메뉴를 추천하고 함께 이야기와 맛을 나누는 맞춤형 푸드 추천 토크쇼다. 지난 26일 공개된 ‘신과 함께 시즌2’ 3회 예고 영상에서 시우민은 “오늘 게스트가 누군지 알고 있다”고 말문을 열며 한껏 들뜬 표정을 지어 보였다. 그러면서 시우민은 “우리 둘 다 90년생, 이름의 한자까지 똑같다”고 게스트 배우 김민석과의 특별한 인연을 소개했다. 김민석과 친분이 있는 시우민은 그를 “입맛이 굉장히 까다롭다”고 설명했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제36회 선댄스 영화제에서 극찬을 받고 전 세계 유수 영화제 5개 부문 수상, 23개 부문 후보에 오른 '어시스턴트'가 개봉을 확정하고 메인 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 '어시스턴트'는 꿈을 좇아 영화사에 취직했지만 직장 내 부조리함으로 고통을 겪는 ‘제인’의 일상을 그린 하이퍼 리얼리즘 드라마로, 전 세계에서 주목받은 작품이다. 주인공 ‘제인’을 관찰하면서 현실을 담담하면서도 섬세하게 표현한 '어시스턴트'는 제36회 선댄스 영화제를 비롯하여 세계 유수의 영화제 5개 부문 수상, 23개 부문 후보에 오르며 주목받았다. 또한 로튼 토마토 92%를 기록, 미국 유명 매체 가디언즈(The Guradian)에서는 화제작 '노매드랜드', '미나리'와 함께 2020년 미국 최고의 영화 중 하나로 선정되기도 했다. 이처럼 해외 비평가들에게 ‘절제된 걸작’(National Post), ‘뛰어난 통찰력이 돋보이는 작품’(Hollywood Reporter) 등의 찬사를 받은 '어시스턴트'는 뛰어난 작품성으로 벌써부터 국내 시네필들의 기대를 한껏 높이고 있다. 한편 넷플릭스 드라마 '오자크'를 통해 에미상을 수상한 줄리아 가너가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가수 '나다'가 강렬하면서도 파격적인 영상으로 구성된 신곡 ‘신(spicy)’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나다'는 28일 자정 소속사 월드스타엔터테인먼트 공식 SNS를 통해 오는 31일 발매를 앞둔 디지털 싱글 ‘신(spicy)’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그는 영상에서 이국적 느낌의 동양미와 파격적 퍼포먼스를 함께 선보이며 팔색조 매력을 뽐냈다. 이날 공개된 20초 가량의 티저 영상은 폭탄을 손에 든 채 광야를 가로지르는 나다의 모습으로 시작해 트월킹 등 수위 높은 퍼포먼스로 이어져 눈길을 끌었다. 또한 카리스마가 느껴지는 눈빛, 압도적 아우라를 풍기는 나다의 모습 등이 차례로 담기며 곡의 강렬한 분위기를 예고했다. '나다'는 ‘신(spicy)’라는 신곡 제목처럼 매운맛 콘셉트를 담은 티저 콘텐츠로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앞서 공개한 콘셉트 포토에서 나다는 시스루 소재의 붉은 천을 이용해 몽환적 분위기를 자아내는가 하면 동양적인 아름다움이 담긴 왕관, 반지 등의 액세서리를 활용해 화려하면서도 매혹적인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또 다른 사진에는 거친 광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일제치하, 700만 대군과 싸운 그들은 지금 어디에 있는가? 대한민국은 진정한 독립국가인가? 독립국가는 조국 독립을 위해 희생한 선열들의 희생을 기리고, 정신을 계승해야 하지만 분단체제의 대한민국은 이데올로기 논쟁에만 뜨거울 뿐 독립 영웅들을 정치적 이해관계 얽혀 자신들의 정치적 계산에 맞는 진영만을 인정하기에 바쁘다. 독립유공자의 선별 기준은 여전히 애매모호하다. 어떠한 이념적 논쟁보다 조국을 위해 희생한 선열들의 뜻을 기리는 것이 우선이지 않을까? 대한민국은 아직도 선거 전략으로 좌파 또는 원색적인 빨갱이란 용어를 사용하거나 정치인의 이년 잣대를 구분할 때마다 빨갱이란 단어를 즐겨 사용한다. 약산 김원봉은 빨갱이인가? 조선 해방의 영웅인가? 아니면 6.25 전쟁의 전범인가? 다큐멘터리 영화 '경계-머나먼 나라'는 약산 김원봉과 또 하나의 뜨거운 화두를 던지는 중국 인민군, 북한의 조선 인민국 공식 군가의 작고과 정율성 선생의 일대기를 추적하였다. 다큐멘터리 장편영화 '경계, 머나먼 나라'는 약산 김원봉이 이끈 의열단의 발원지인 밀양과 항일 음악가 정율성의 고향 전라도 광주와 화순 그리고 중국의 베이징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가수 나다가 오는 9월 25일 나눔 콘서트 ‘2021 BLUE CONCERT with NADA’를 개최한다. 27일 나다의 소속사 월드스타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나다는 오는 9월 25일 오후 3시와 7시, 2회에 걸쳐 서울 마포구 드림홀에서 ‘2021 BLUE CONCERT with NADA’를 열고 팬들과 만난다. 이번 공연은 피지앤픽처스와 소아암재단이 함께 하는 나눔 콘서트로, 나눔티켓 기부 등 공익성 캠페인이 동시에 진행될 예정이다. 랩과 보컬을 넘나드는 실력파 뮤지션이자 압도적인 섹시미를 가진 매력적 비주얼로 사랑받고 있는 나다는 데뷔 후 첫 단독 공연인 만큼 ‘서래마을’, ‘Trippin'’, ‘Ride(feat.SUMIN)’ ,‘도져(Dozer)’, ‘내 몸(My Body)’ 등 기존 발표곡을 한 자리에서 선보이며 그만의 강력한 에너지를 보여줄 예정이다. 아울러 오는 31일 발매를 앞둔 신곡 ‘신(spicy)’의 화려한 퍼포먼스 역시 ‘2021 BLUE CONCERT with NADA’ 무대를 통해 공개된다. '2021 BLUE CONCERT with NADA’는 온/오프라인 공연이 동시에 진행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사랑의 콜센타' 65회에서 공개된 곡들이 27일 낮 12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이범 앨범에는 임영웅의 '사랑의 아픔을 딛고'를 시작으로 영탁의 '사노라면 (내일은 해가 뜬다)', '아주 오래된 연인들', 이찬원의 '사나이 순정', '텍사스 룸바'가 수록된다. 여기에 장민호의 '나그네, 김희재의 '추억의 책장을 넘기면', 장민호와 김희재가 함께 부른 '당신은 바보야'까지 총 8곡이 발매된다. 지난 22일 TV조선 '사랑의 콜센타'에서 '사콜6'는 '캡사이신6'(신신애, 현영, 진주, 왁스, 제아, 퀸 와사비)와 함께 강렬한 노래 대결을 펼쳤다. 먼저 이찬원은 경쾌한 정통 트롯 '텍사스 룸바'로 흥겨운 무대를 선보였다. 유튜브 조회수 14만 뷰를 기록한 이찬원의 '텍사스 룸바'는 오늘 발매되는 앨범의 타이틀곡으로 선정됐다. 영탁은 시원한 가창력으로 그룹 '공일오비(015B)'의 '아주 오래된 연인들'을 열창했다. 영탁은 폭발적인 고음과 애드리브로 완벽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또한, 유닛 대결에서 장민호와 김희재는 이혜리의 '당신은 바보야'를 선곡하여 환상적인 하모니를 선사였다. 두 사람은 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