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친근함을 벗은 배우 송지효의 색다른 얼굴이 극의 몰입을 이끌어내고 있다. 송지효는 최근 공개된 티빙 오리지널 '마녀식당으로 오세요'(극본 이영숙, 연출 소재현, 이수현)에서 사람의 소원을 이뤄주는 음식을 파는 마녀식당의 오너이자, 냉철하면서도 시크한 매력을 지닌 마녀 ‘조희라’로 국내외 시청자와 만나고 있다. 송지효는 이번 작품에서 ‘조희라’ 캐릭터를 안성맞춤 옷처럼 표현했다는 평이다. 평소 러블리한 모습이 아닌 마녀 특유의 미스터리한 분위기는 물론, 저음 발성으로 모두를 매료시켰다. 맡은 역할이 단순 명료하게 권선징악을 나타내는 것이 아닌, 도시 속에서 함께 살아가는 마녀이므로 현대적이면서도 신비로움을 배가시켰다. OTT가 친숙한 MZ세대에게도 어렵지 않은 캐릭터로 다가왔다. 또한 작품에서 마녀의 등장이 식당오픈의 시작점이자 출발지이므로, 송지효는 흔들림 없이 중심축을 잘 잡고 있다. 현재까지 공개된 에피소드마다 한치도 예측할 수 없는 모습을 보여주며 걸크러쉬 ‘희라앓이’를 하게 만들고 있다. 이에 '마녀식당으로 오세요' 역시 인기리에 순항 중이다. 오리지널 공개 직후마다 글로벌 SNS인 인스타그램,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JTBC ‘싱어게인’ TOP6 출신 가수 요아리가 배우 서현진, 김동욱 주연의 tvN 월화드라마 ‘너는 나의 봄’ OST 6번째 가창자로 발탁됐다. 2일 ‘너는 나의 봄’ OST 제작사인 스튜디오 마음C 측은 “‘싱어게인’에서 TOP6에 오르며 실력을 인정받은 보컬 요아리가 가창에 나선 곡이자 ‘너는 나의 봄’ OST Part 6 ‘Me So Bad’가 오늘 오후 6시 공개된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Me So Bad’는 요아리가 가진 그만의 독보적이면서도 감각적인 음색과 트리키한 사운드가 완벽하게 조화를 이룬 곡으로 강한 중독성을 자랑한다. ‘싱어게인’ 출연 당시 대체불가의 음색과 몽환적인 아우라로 호평을 받았던 요아리의 매력이 잘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Me So Bad’가 앞서 ‘너는 나의 봄’ 엔딩크레딧에 삽입돼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던 바 있는 만큼 좋은 반응이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요아리가 부른 ‘Me So Bad’는 이날 오후 6시 국내 주요 음원사이트를 통해 동시에 발매된다. 한편 tvN 월화드라마 ‘너는 나의 봄’은 저마다의 일곱 살을 가슴에 품은 채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이전과는 좀 다른 멜로디가 살아있는 타이틀곡을 준비한 김예림(Lim Kim)은 신곡 ‘FALLING’ 발매 이후 공중파 출연 및 다양한 활동이 예정되어 있다.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LG헬로비전 新 예능 ‘장윤정의 도장깨기’가 음악과 힐링, 웃음과 감동을 꽉 잡으며 첫 방송부터 제대로 판을 벌렸다. 지난 29일 첫 방송된 LG헬로비전 오리지널 新 예능 ‘장윤정의 도장깨기’ 첫 회에서는 ‘장윤정 패밀리’ 장윤정-도경완-곽지은-해수-장지연 밴드가 충남 예산을 방문해 세 팀의 ‘캠핑메이트’를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장윤정 패밀리가 만난 첫 번째 캠핑메이트는 가수를 꿈꾸는 여고생 한세화와 그 꿈을 반대하는 아빠 한상언이었다. 한세화는 맑고 청초한 음색으로 장윤정 패밀리를 놀라게 만들며 아빠의 반대 이유를 궁금하게 만들었다. 이에 한상언은 ‘과거 본인 역시 앨범 준비 했었고, 당시 굉장히 힘든 생활을 했다’며 속사정을 밝혀 가슴을 찡하게 만들었다. 이 같은 사연에 딸 한세화는 “사실 이 프로그램에 신청한 이유 중 하나는 아빠가 다시 노래를 하길 바라서”라고 밝혀 아빠의 눈물샘을 자극했고, 이후 음악으로 하나 된 부녀가 듀엣 무대를 선보이며 뭉클한 감동을 안겼다. 두 번째 캠핑메이트는 전직 우편배달부에서 예산의 가수로, 마흔 살이 넘어 제 2의 인생을 살고 있는 하도하였다. 다소 늦은 나이에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그룹 '블랙핑크'의 '뚜두뚜두(DDU-DU DDU-DU)' 안무 영상이 유튜브에서 4억회를 돌파했다. 1일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뚜두뚜두' 안무 영상은 이날 오전 2시16분께 유튜브에서 조회수 4억회를 넘어섰다. '뚜두뚜두'는 블랙핑크 첫 미니앨범 '스퀘어 업(SQUARE UP)'의 타이틀곡이다. 중독성 강한 후렴구와 양손으로 권총을 쏘는 듯한 포인트 안무가 인기를 끌며 그해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본 K팝 뮤직비디오' 1위에 올랐었다. 본편 뮤직비디오는 최근 16억뷰를 돌파했다. 이 노래는 각종 글로벌 주요 차트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 발매 직후 국내 음원 차트는 물론 미국 빌보드 200과 핫100에서 각각 40위와 55위에 오르며 당시 K팝 걸그룹 역대 최고 순위를 기록했다. 한편 블랙핑크의 유튜브 억대뷰 영상은 총 29편, 이들의 공식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는 현재 6350만 명 이상이다. 이는 이 분야 여성 아티스트 중 1위이자 전 세계 톱인 저스틴 비버의 구독자 수(6450만)를 빠르게 따라잡고 있는 추세다.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베리베리(VERIVERY)가 8월 컴백을 공식화했다. 31일 0시 베리베리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커밍순 티저 영상을 기습 공개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공개된 커밍순 티저 영상은 콜로세움을 연상시키는 거대한 공간과 누군가 뛰어가는 듯한 긴장감 넘치는 사운드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또한 영상을 통해 베리베리의 여섯 번째 미니 앨범이 ‘SERIES ‘O’ [ROUND 2 : HOLE]’라는 것이 밝혀져 팬들의 호기심을 더욱 자극했다. 특히 이번 앨범은 지난 3월 발매된 베리베리의 두 번째 싱글 앨범 ‘SERIES ‘O’ [ROUND 1 : HALL]’에 이은 두 번째 시리즈로 알려졌다. 지난 앨범을 발매하며 구멍, 점, 렌즈, 무한한 가능성, 연결 등 다양한 상징적인 의미를 지닌 ‘O’ 시리즈를 통해 각자가 지니고 있는 어두운 내면의 공간에 직면하고 그들이 발견한 이 어둠을 어떻게 활용할지, 또한 어떤 메시지를 전할지 보는 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던 베리베리가 여섯 번째 미니 앨범 ‘SERIES ‘O’ [ROUND 2 : HOLE]’를 통해 어떤 메시지를 전할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커밍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tvN 새 월화드라마 ‘하이클래스’의 티저 포스터 2종이 공개됐다. 칠흑 같은 검은 강 위, 순백의 드레스를 입은 채 카누에 올라탄 조여정의 모습이 미스터리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오는 9월 첫 방송예정인 tvN 새 월화드라마 ‘하이클래스’(연출 최병길/ 극본 스토리홀릭/ 제작 프로덕션에이치, 에이치월드픽쳐스)는 파라다이스 같은 섬에 위치한 초호화 국제학교를 배경으로, 죽은 남편의 여자를 만나며 벌어지는 치정 미스터리. 조여정, 김지수, 하준, 박세진, 공현주가 주연을 맡고, 드라마 ‘에덴의 동쪽’, ‘앵그리맘’, ‘미씽나인’ 등으로 세련된 연출력을 인정받은 최병길 감독이 연출을 맡아 기대를 높이고 있다. 조여정은 남편의 살인범으로 몰리며 하루아침에 모든 걸 잃은 전직 변호사 ‘송여울’ 역을 맡았다. 송여울은 악몽 같은 삶 속에 8살 아들을 지키기 위해 국제학교로 향하지만, 엄마들 사이에서 악의적인 소문이 퍼지며 미운 오리 새끼가 되는 인물. 이에 조여정은 요동치는 감정 변화를 섬세한 연기로 담아내며 시청자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 가운데 30일, ‘하이클래스’의 티저 포스터 2종이 공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그래미를 수상한 세계적인 팝스타 브루노 마스(Bruno Mars)와 앤더슨. 팩(Anderson. Paak)의 그룹인 실크 소닉(Silk Sonic)의 두 번째 싱글 ‘Skate’가 7월 30일 깜짝 발매된다. ‘Leave The Door Open’의 성공에 힘입어 발표된 실크 소닉의 두 번째 싱글 ‘Skate’는 여름휴가 분위기의 기분 좋은 리듬감에 화려한 보이싱 전환이 이어지는 업템포 트랙이다. 실크 소닉이 기조로 두고 있는 1970년대 풍의 소울과 리듬을 세련되게 재현하며 노스텔지어를 자극한다. ‘Skate’ 음원 발매와 동시에 공개된 뮤직비디오에서 실크 소닉은 스케이트 크루를 향한 세레나데를 펼친다. 뮤직비디오는 브루노 마스와 플로랑 데샤르(Florent Déchard), 필립 타약(Philippe Tayag)이 공동 감독을 맡았다. 실크 소닉은 데뷔 싱글 ‘Leave The Door Open’ 발표 뒤에 엄청난 성공을 거두었다. 빌보드 핫 100 차트에서 2차례에 걸쳐 1위를 기록했으며, BET 어워드(BET Awards)에서 베스트 그룹상을 차지했다. 또한 그래미 어워드(GRAMMY Award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미스트롯2’ 영광의 주인공들이 추억을 되살리는 명곡들을 재해석해 큰 감동을 선사했다. 지난 30일 방송된 TV조선 ‘내 딸 하자’에서는 ‘미스트롯2’ 화제의 경연곡을 바꿔 부르는 ‘니노내노 가요제’가 공개됐다. 이날 멤버들은 ‘미스트롯2’의 역사를 재현할 특별한 무대를 마련했다. 우선 김태연, 김다현은 서로의 곡을 바꿔 부르며 초등부의 위력을 발휘했다. 두 사람 모두 가슴 절절한 보컬로 깊은 울림을 전했다. 이어 별사랑은 양지은의 ‘빙빙빙’을 자신만의 농익은 매력을 담아 새롭게 탄생시켰으며, 황우림은 유튜브에서 누적 조회수 1400만뷰를 기록한 김태연의 ‘바람길’을 열창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태연은 황우림의 무대를 본 후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또한 김의영은 잔잔하게 흐느끼는 감성을 담아 은가은의 ‘안돼요 안돼’를 색다르게 불러 시선을 사로잡았으며, 은가은은 기적의 준결승 무대를 만들어낸 양지은의 ‘사모곡’을 간절함으로 채워 열창했다. 이에 양지은은 “혼을 담아 부르는 모습에 울컥했다”고 극찬했다. 홍지윤은 고난도 곡중 하나인 김다현의 ‘훨훨훨’을 가성과 진성을 총동원해 불러 또 하나의 새로운 레전드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tvN 금토드라마 ‘보이스4: 심판의 시간’이 마지막까지 예측 불가한 전개와 파격적인 엔딩으로 14부작의 막을 내렸다. 지난 31일 방영된 최종화는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4.5% 최고 5.2%, 전국 가구 기준 평균 4.4% 최고 5.0%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함과 동시에 케이블과 종편을 포함해 동 시간대 1위를 굳혔다. tvN 타깃인 남녀 2049 시청률은 수도권 평균 3.3% 최고 3.6%, 전국 평균 3.0% 최고 3.3%로 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과 함께 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에서 동 시간대 1위를 차지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케이블, IPTV, 위성 통합한 유료플랫폼 기준/ 닐슨코리아 제공) 이날 방송에서는 7주간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던 미스터리가 풀리는 동시에 새로운 미스터리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강권주(이하나 분)는 과거 자신이 동방민(이규형 분)과 F 아동요양병원에 있었다는 사실을 기억해냈고 지금은 폐건물이 된 그 곳에서 자신의 귀에 대해 정확하게 적혀있는 프라이빗 환자 차트를 발견했다. 이후 연쇄살인마 동방민이 벌인 인질극을 데릭 조(송승헌 분)와 비모도 골든타임팀이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2020 도쿄올림픽 오프닝 라운드에서 대한민국이 이스라엘을 꺾고 기분 좋은 첫 출발을 했다. 지난 29일(목) 열린 야구 B조 오프닝 라운드 1차전에서 한국은 이스라엘을 상대로 10회 연장 접전 끝에 6-5로 승리를 거뒀다. 2008년 베이징올림픽에서 9전 전승 우승이라는 전례 없을 기록을 세웠던 한국 대표팀은 이번 2020 도쿄올림픽의 첫 경기에서도 승리를 거머쥐며 올림픽 무패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이스라엘은 예상보다 만만치 않은 팀이었지만, 한국은 그보다 더 강했다. 선발 투수로 나선 원태인은 4타자 연속 삼진을 잡았지만 3회 초에 2점 홈런을 맞고 4회 초에 마운드에서 내려와야 했다. 이후 두 번째 투수로 나선 최원준은 3연속 삼진을 잡았지만 0-2로 뒤쳐진 상황은 여전히 이스라엘이 우위에 있었다. 그리고 4회말, 드디어 한국에게 기회가 왔다. 타자로 나선 오지환은 이스라엘의 투수 제이크 피시먼이 던진 공을 제대로 받아 쳤고, 이 공은 그대로 우측 담장을 살짝 넘기면서 2점 홈런으로 연결, 동점을 만들었다. 2-2를 유지하던 경기는 6회 초에 또 다시 점수 차가 4-2로 벌어졌지만 이는 7회
(한국글로벌뉴스 - 진입유 기자) ‘경찰수업’의 정수정이 ‘비주얼 3단 변신’을 선보이며 첫 방송에 대한 예비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오는 8월 9일(월) 밤 9시 30분 첫 방송 되는 ‘경찰수업’(연출 유관모 / 극본 민정 / 제작 로고스 필름)은 온몸 다 바쳐 범인을 때려잡는 형사와 똑똑한 머리로 모든 일을 해결하는 해커 출신 범죄자 학생이 경찰대학교에서 교수와 제자의 신분으로 만나 공조 수사를 펼치는 좌충우돌 캠퍼스 스토리다. 정수정은 ‘경찰수업’에서 솔직하고 당당한 ‘사이다’ 매력의 소유자이자, 경찰대학교 신입생인 오강희의 이야기를 그려나간다. 오강희(정수정 분)는 언제 어디서나 불의에 맞서는 정의로운 면모와 더불어, 상대를 K.O 시킬 수 있는 한 방을 지닌 인물이다. 당찬 모습 뒤에 남모를 아픔을 지니고 있는 그녀는 마냥 웃을 수만 없는 청춘의 현실적인 성장통을 보여줄 예정이다. 30일(오늘) 공개된 사진에는 교복부터 새내기 룩, 경찰 제복까지 완벽 소화한 정수정의 모습이 담겼다. 풋풋한 고등학생 시절로 되돌아간 그녀는 청초한 비주얼로 첫사랑의 향수를 절로 불러일으킨다. 또한 정수정은 재킷 차림으로 한층 성숙해진 분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