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농업기술센터, 농업 분야 기후변화 대응 특강 교육생 모집


안성시 기후변화에 따른 시설 분야, 재해 및 보험 분야 특강 실시!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2월 24일, 26일 양일간 농업 분야 기후변화와 관련한 특강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안성시의 기후변화가 확대됨에 따라 농업 분야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시설 분야와 재해 및 보험 관련 분야의 정보제공을 위하여 기획됐다.

 

1회차 교육은 2월 24일 월요일 오후 13시 30분부터 17시까지 ‘시설하우스 안전설치 및 관리’를 주제로 조범식 팀장이 교육을 실시하며, 2회차는 2월 26일 수요일 오후 14시부터 18시까지 ‘농업 재해 및 보험’을 주제로 이상인 소장이 특강을 실시한다.

 

해당 특강은 안성시농업기술센터 비봉관(안성시 보개원삼로 219)에서 당일 현장접수로 진행된다.

 

이상인 소장은 “기후변화가 확대됨에 따라 안성시에서도 이상기상 현상이 많이 발생하고 있으며 농업분야의 피해가 증가하고 있다”며 “앞으로 농업 분야에서 피해 최소화를 위한 교육 등을 확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