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박소연 기자) 지난 13일(월),화성소방서에 뜻깊은 전달식이 있었다며 기쁜 소식을 전해왔다.
화성소방서(서장 고문수)의 소방정책자문 위원회(위원장 양두석)는 소방공무원 약 35명이 참석한 가운데 재난활동물품을 지원하는 행사를 진행 했다고 밝혔다.
이날 소방정책자문 위원회 양두석 위원장은," 소방행정 발전과 재난대응 능력을 강화하고 소방공무원의 안전과 인권이 보장되도록 자문위원으로써 최선을 다할것이며 겨울철 화재예방을 위한 정기적인 활동과 회의를 통해 소방 정책 및 현안에 대해 논의하고 지원방안을 모색 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겨울철 화재출동 으로 고생하는 소방관들을위해 소방헬멧 소독기10대와 방한용품(넥위머) 610개가 지원 됐다.
지원 물품금액은 1050만원 상당이며, 자문위원의 자발적인 기부금으로 마련되었으며 전달된 소방헬멧 소독기 와 방한용품(넥워머)은 각 부서 와 지역센터별 현장대원에게 배부될 예정이다.
한편, 고문수 화성소방서장은," 자문위원들의 따뜻한마음이 듬쁙 담긴 지원물품에 소방대원의 한사람으로써 많은 힘이 되고 시민들의 재난및 화재 현장에서 많은 도움이 되리라 본다. 늘 응원해주심에 감사함을 전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