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박소연 기자)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허원 위원장(국민의힘, 이천2)이 ‘2024 교통문화 의정대상’ 광역의원 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29일(금), 국회 도서관 소회의실에서 진행된 '2024 선진교통문화 의정 대상 수상 및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은 (사)한국선진교통문화연합회(이사장 김세연)가 주관하고 최승재 대회장(전 국회의원)이 이끌어 냈으며 대한민국헌정회 및 서울특별시가 후원하며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보행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캐릭터 및 안전도구 아이디어 공모전과 협.단체장 100인이 선정한 선진교통문화 의정대상'으로 이뤄 졌다.
'안전도구 아이디어 공모전에는 전국에서 응모한 200여명 중 총 20명의 수상자가 가려졌고,이 가운데 대상을 차지한 초등학교 1학년 김도훈군의 '야광지팡이 설치'가 정해 졌다.
의정대상에는 국회의원,광역단체장,광역의원,기초의원과 선진교통문화대상 공로패가 주어진 대상은 총 48명이 수상의 영광을 차지 했다.
허 원 위원장의 수상은 그간 경기도민의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 환경 조성을 위해 헌신해 온 노력을 인정받은 결과다.
그는 건설교통위원장으로서 대중교통, 철도, 도로 등 도민의 일상과 밀접한 분야에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왔다.
특히 교통약자를 위한 대중교통 서비스 개선과 도민의 생활 편의 증진을 위한 현안 해결에 힘쓰며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었다는 평가다.
허원 위원장은 선진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교통 및 주차 관련 공익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보행 안전 수칙 홍보를 통해 교통안전 의식 향상에도 기여했다.
이러한 노력은 단순히 교통 환경 개선에 그치지 않고, 사고 예방과 안전한 도시 환경 조성이라는 더 큰 목표를 달성하는 데 기여하며 경기도민의 삶의 질 향상에 크게 이바지했다는 분석이다.
끝으로 허원 위원장은 수상 소감을 통해 “현장의 목소리에서 답을 찾는다”는 자신의 의정 철학을 강조하며, "이번 수상이 도민과 함께 이룬 성과이다. 앞으로도 경기도민의 안전하고 행복한 삶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 하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