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유산청, 무형유산을 지키는 방법


‘국가무형유산 기록화사업

 

(한국글로벌뉴스 - 박경희 기자) ‘국가무형유산기록화사업’이란?

전승단절위기에 놓인 무형유산의 기록보존을 목적으로, 말과 행위로 전승되는 무형유산 특성을 고려해 영상·사진·도서 등을 활용해 기록하고, 무형유산디지털 아카이브를 통해 공개하는 것을 말합니다.

 

 

◆ 국가무형유산 불화장

불교 교리를 회화적으로 표현한 예배용·교화용 그림을 그리는 종목입니다.

전통적인 방식을 충실히 지켜가고 있는 이를 국가무형유산 보유자로 인정하고 있습니다.

 

◆ 국가무형유산 기록화사업

국가무형유산의 역사와 실연과정, 전승현황 등을 글과 사진, 영상을 통해 종합적으로 기록하는 사업입니다.

기록도서에는 보유자의 생애, 재료와 도구, 제작과정 등을 담아냈습니다.

 

Q. 왜 기록하는 거죠?

무형유산은 기억하지 않으면 사라지기 때문이죠.

 

불화장뿐만 아니라 다양한 국가무형유산을 기록하고 도서를 발간하고 있습니다.

 

◆ 책마루 

국립무형유산원에 위치한 책마루에서 기록도서와 무형유산 자료들을 열람 대출할 수 있습니다.

 

'이용안내'

- 운영시간 : 9시30분 ~ 5시30분

- 휴관일 : 월요일, 일요일을 제외한 법정공휴일

 

◆ 무형유산 디지털 아카이브

책마루 방문이 어렵다면 홈페이지에서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