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에서 체험하는 스마트서비스 통합운영센터, 필요성과 역할 배우고,신고하고,체험하기


경기도남부경찰청 누리캅스,오산 스마트시티 통합운영센터 방문 범죄예방 및 시민안전시설 견학

 

(한국글로벌뉴스 -박소연 기자) 지난 주말(10일) 경기남부청누리캅스(회장 이상선)회원들은 오산시에서 운영중인 '오산시 스마트시티 통합운영센터'를 방문하여 범죄예방 및 시민안전을 위한 시설을 견학 하고 범죄예방 방안을 강구하는 뜻깊은 시간을 진행 했다.

 

'오산시 스마트시티 통합운영센터'는, 효율적인 도시관리를 목적으로 상황별 신속한 대응과 ▲도시상황관제 : 시민의 편익을 최우선으로 확보하기 위한 교통/안전/환경/시설물등 서 비스 및 유관 기관 연계를 통하여 신속한 대 처 역할 수행  ▲도시인프라 통합관리 : 도시 인프라를 통합 플랫폼, 통합DB 및 Gis를 활용하여 통합적 인 관리 및 운영체계를 구축하여 최적관리 역할 수행 ▲ 서비스 제공 : 도시민에게 첨단 스마트서비 스를 통해 보다 삶의 질을 향상하고 편리한 도시생활을 보장하는 역할을  수행 하고 있다.

 

첨단 정보 통신 기술과 도시가 융합 도시 곳곳에 통신네트워크시스템을 구축하여 시민들이 언제, 어디서나 행정, 교통, 환경 등의 정보를 제공 받아 활용할 수 있는 도시에 중점을 두고 있다.

 

 

 

 

누리캅스 회원들은, "이런곳에 우리가 알지 못하고 지나치게 되는 위험 상황이나 비상벨을 눌러 대처하는 방법등 곳곳에 설치 되어 있는 CCTV로 우리의 안전을 누군가가 지켜보고 빠른 대처가 이뤄지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되어 매우 뿌듯한 시간 이였다."고 전했다.

 

 

교육을 진행 한 오산시 스마트교통안전과 스마트영상정보팀에 고규성 직원은,"오산에 2500개의 지능형 CCTV가 있다. 24시간 관찰하고 문제가 생기면 신속하게 상황을 처리하고있다.물리적인 노출을 피해 관제 시스템 안에는 모니터만 있고 본체는 보이지 않는다 .따로 보관되어있다. 혹여라도 USB 노출에서 안전하게 분리되어있다. 그만큼 시민 모두의 개인정보 및 노출에 지단한 신경을 쓰고 있다."며 오산시 전역에 보여지는 교통,범죄 등에서 24시간 지켜보고 모니터링하고있다고 밝혔다.

 

실제로 근무중인 모니터링직원은,"인적 드문 주차장에서 배회하던 남성이 끝내는 차량 절도범으로 돌변하는 과정을 지켜보고 경찰과 함께 신속하게 대처하여 현장에서 검거했다."며 지능형 CCTV 의 활약을 소개 하기도 했다.

 

한편 이상선회장은," 휴가철임에도 불구하고 참석해 주셔서 감사하다. 우리의 안전을 헤치는 여러가지 위험요소에서 누군가의 노력으로 우리가 보호 되어있다. 우리 회원들이 펼치는 누리캅스 활동도 많은분들을 위한 사이버위험에서 도움을 되어 드릴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누리캅스는, 누리꾼의 ‘누리’ + ‘cops’(경찰)의 합성어로, 경찰청 수사국에서 위촉한 무보수 명예직으로 활동하는 ‘사이버 명예경찰’ 을 뜻 하고, 인터넷상 각종 불법유해정보에 대한 모니터링 및 예방활동 등 건전한 사이버 공간 조성을 위한 민경 협력체제를강화하기 위해 발족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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