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뉴스 -박소연 기자) 화성시의회 임채덕 의원(진안, 병점1‧2동)이 지난 11월 25일, 충청남도 예산군에 위치한 덕산 스팔라스 리솜에서 진행된 ‘국민의힘 충남도당 당직자 및 당원 연수’에서 이미옥 국민의힘 경기도당 부대변인과 공동 사회자로 나섰다.
이날 진행된 당원연수에는 홍문표 충남도당위원장(홍성군‧예산군)을 비롯하여 정진석(공주시‧부여군‧청양군), 이명수(아산시갑), 성일종(서산시‧태안군), 장동혁(보령시‧서천군) 국회의원과 조미선(천안시갑), 이정만(천안시을), 이창수(천안시병), 최호상(논산시‧계룡시‧금산군), 전만권(아산시을), 정용선(당진군) 당협위원장 전원이 참석했으며, 국민의힘 소속 도내 지자체장들과 광역·기초의원 및 핵심당원 등 1,500여명이 참석했다 .
홍문표 도당위원장은 환영사를 통해 “내포혁신도시 공공기관 이전, 서산민항(충남공항) 건설, 충남교통방송국 설립, 농‧축산인 세금감면 지원법 관철 등 충남의 현안 사업과 정책들의 유치 및 실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으며, 정진석 의원(공주시‧부여군‧청양군 당협위원장)은 “국민이 뽑고 선택한 대통령을 민주당이 인정 못하는 것은 국민을 무시하는 것이고 일종의 반역이다. 민주당의 다수결 독재와 의회 횡포를 깨뜨려야 윤석열 정부가 제대로 날아오를 수 있다”라고 말했다.
이날 특강 강사로 나선 성일종 의원은 <무너진 대한민국, 공정과 상식적으로 복원 하겠습니다>라는 주제를 가지고 “지난 문재인 정권은 부패와 국가붕괴의 5년이었음을 잊지 말아야 한다. 이번 총선에서 패하면 국가붕괴가 시작될 것이다”라고 역설했다.
이번 당원연수의 사회를 맡은 임채덕 화성시의원은 “윤석열 정부의 성공과 2024년 총선압승을 위해 충남도당 당직자 및 당원이 앞장서 주시기를 바라며, 본 의원도 화성시에서 총선승리를 위해 역사적 소명과 책임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