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특집 2편]수원특례시 연무 스토리, 서광교 파크스위첸 속에 스며들다.


5월31일부터 7월31일까지 전체 입주를 앞두고 막바지 마무리 점검
연무동 최고의 명품 아파트로 등극, 서광교가 뜬다.

 

(한국글로벌뉴스 -박소연 기자) 서광교 파크스위첸, 최근에 지은 아파트치고 동과 동사이를 이렇게 넓게 지은 아파트는 보기 드물것이라 생각한다.

 

티하우스가 주어 졌고 다양한 테마로 마음을 이끄는 아파트 군데 군데를 둘러 보았다.

100년이 훨씬 넘은 팽나무는 제주도에서 배로 힘들게 운반하여 식재 했고, 많은 출혈이 있었음에도 어느 나무 하나 소중하게 품은 정원엔 소나무 122주 식재로 단지가 풍성했다.

 

단지의 변신은 무죄

 

'그루터 놀이터'는 KCC가 디자인해서 전국에서 첫 번째로 만들어놓은 놀이터라고 자랑이 이만 저만이 아닌 것이, 아마도 입주가 완성 되면 아이들이 여기 놀이터에 터를 잡을듯 부모의 손에 이끌려진 아이들은 집에 들어 가기 싫다고 실경이 하는곳으로 전락 할 듯 싶다.

 

 

이어서 로보트를 형상화 한 놀이터, 귀여운 토끼가 요염하게 껌벅이는 구조물을 비롯 어느 한곳 눈을 뗄수 없이 아이들이 통통 뛰면서 엄마 아빠 손을 잡고 실컷 뛰어놀수 있는공간이 갖추어져 있다.

 

1 세대당 1.4 의 주차 공간

 

주차시설, 주차선이 넉넉치 못해 항상 다시 넣었다 빼다 반복이 이루어지고 요즘 나오는 차는 덩치조차 커서 주차가 힘든데 주차선도 널찍하고 지하주차장을 1세대당  '1. 4'로 지하 3층까지 내려다 놓았다.

 

김길조 조합장은, "원래 이주비에 대한 이자를 조합에서 분담하는걸로 했는데 그때는 주차장이 1대1이였다.  하지만 이주비 이자를 조합원들이 분담하기로 했고, 지하 주차장을 만드는데 들어가는 경비는 조합에서 분담하기로 합의 보고 진행 되었다. 한층을 더 파 내려 주차공간을 만들다 보니 1.4 가 되었고 쾌적 했다." 고 자랑이 넘쳐 났다.

 

 

기존의 주차공간은  좁아 주차하기 힘들었지만, 공간도 넓게 최신의 공간을 맞추어 시공했다. 어쩌면 우리나라 특성상 집은 없어도 차는 가족별로 가지고 있어 주차난으로 실경이가 자주 일어나는데 이곳 만큼은 널찍한 공간 확보로 이웃간의 갈등의 소지를 처음부터 없이 시작하는 곳이되었다.

 

KCC조영욱소장은, "원래 이곳이 경사진 곳 이라 지하 2층 까지 나오는 것을 주차장을 만들기 위해 지하 3층을 내었다. 그 만큼 경비를 더해서 미래를 내다보는 명품아파트의 모습을 입주민에게 드리려 했다. 다른 아파트는 주차조건이 법으로 1.01인데 대부분이 0.8정도 밖에 나오지 않은 현실이다." 며 그만큼 모두의 노력으로 탄생한 이곳의 자랑 거리는 넘쳐 나기 시작했다.

 

믿을수 있고 ,안전하고,휴식과 과학이 숨어 있는 곳

 

단지 를 돌다가 아파트 정문으로 나가 봤다. 앞에 경기남부경찰청이 떡 하니 버티고 있었다. 안전에도 탁월한 조건을 갖추었다. 범죄가 없을 수밖에 없는 조건들을 다 갖추었다.

 

 

단지내 어린이집은 지난 4월3일 국공립어린이집으로 '수원시 다함께 돌봄센터 16호점 설치 운영 협약’을 체결 했고 믿고 맡길수 있는 어린이집이 단지내 있다는것 또한 행운이다.

 

어린이집 옆으로 안개분사 및 분수시설로 인해 아이들의 즐거움이 묻어 날것을 생각하니 괜히 미소가 지어 졌다.


이어서 조영욱 소장은, "조합장의 지론을 충분히 반영하여 여가 시설을 많이 설계했다. 땅의 구조상 지하1층 이지만 지상에 올려져 있는 실내체육관 및 휘트니센터가 잘 갖추어져 있다.남녀 사우나시설까지 갖추어져 있다." 고 이야기를 듣고 보니 어쩌면 모든 사람들이 아파트 단지를 떠나지 못하는 집돌이가 될 수 있는 위험한(?)아파트로 등극할 자세이다.

 

 

나무식재에서 부터 가로등 신호등 까지 수원시의 허가를 받고 기준에 맞게 설계되었으며, 기부체납이 많다 보니 임대아파트는 존재 하지 않는다. 원래 재개발은 의무사항인데 재건축은 기부체남이 많으면 임대아파트를 하지 않아도 되고 그 덕분에 높이 지을수 있고 공간이 넓게 나올수 있는 여러 충족 조건이 되었다.

 

발걸음을 옮길 때 마다 예술이 숨어있다며 자랑하는 조영욱 소장은 진짜 돌을 조성하여 멋진 '돌봄센터'를 만들어냈다. 어느새, 단지를 돌고있는 상황이 어느 관광단지를 돌아보며 힐링하는시간으로 가득 채워졌다.

 

이곳에도 과학의 논리를 실었다.

 

땅 자체가 언덕받이로 시작 했기에 폭우를 대비하여 빗물로 인해 수해 지역이 되는 것을 막기 위해 물길을 돌리고 관을 묻으며 1단계,2단계, 3단계까지 준비를 하고 물흐름 자체를 과학적 근거에 힘을 실어  대비하고 있다.

 

 

이렇게 꼼꼼하게 챙기며 예민 하게 느껴질만큼 노력을 아끼지 않았던 이유를 물어 보자 조 소장은,“ 이 현장은 떠나도 다시 불러 들어오고 싶지 않아서 이다. 물론 제가 맡은 현장은 잘 불려 들어오지 않았고, 그 만큼 신경을 곤두세워 짓고 있다.” 며 다시한번 자신감을 내비쳤다.

 

그렇게 주변의 자연환경과 어우러진 각종 커뮤니티 시설이 설치되고 다양한 공원이 조성된 단지 내 9개동과 동 사이에는 이모션가든, 핏(FIT) 가든, 펀(FUN) 가든, 라이브러리가든, 피크닉가든, 블러섬가든 등이 배치 되어 있다.

외부주차장은 11대 주차를 할수 있는 공간 으로 시에 기부했고, 단지 건너편에 잘 지어진 어린이 놀이터 또한 기부한 상태이다.

 

대중교통이 모두 집 앞에 

 

한편 아파트 바로 입구에서 강남, 잠실, 양재, 사당, 서울역 방향으로 직행버스가 운행되어 대중교통 이용이 매우 우수하다. 지하철 신분당선 광교역과 광교중앙역이 인접하여 있으며, 입주 후 1~3년 이내에 인덕원과 동탄을 잇는 복선전철이 개통되어 수원월드컵경기장역에서 신분당선과 만나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4월21일부터 3일간 이뤄진 입주자들의 사전방문 행사에서 어느 입주민은, “다른 아파트에 비해 조경에 많이 신경 쓴것같다. 나무도 잘심어 져 있었고 쉴 수 있는 공간 티하우스 등이 있어 깔끔하고 좋았다.” 고 소감을 밝혔다.

 

사전방문을 통해 제안된 불만이나 하자 등은, 5월 입주시까지 잘 마무리 하여 입주자 들의 만족을 채워나갈 예정이다.

 

 

5월31일부터 7월 31일까지 입주가 시작되면 더욱 웃음꽂이 피어날 이 곳, 이 세분의 혼을 다 갈아 넣은 듯한 공간, 이곳이 정말 우리에게 필요한 터전 이고 삶이 편안하게 머물수 있는 공간으로 거듭나는 아파트. 이곳이 KCC 서광교 파크스위첸 이다. 입주할 날을 기다리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