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내일 뭐하세요? 군포시 철쭉공원으로 오세요!!!


4년만에 열리는 군포 철쭉 축제, 가수 홍진영이 출연하고 다양한 볼거리 제공
시원한 인공폭포수로 시원함도 덤,꽃향기도 덤,모델도 덤

 

(한국글로벌뉴스 -박소연 기자) 4년만에 돌아온 군포 철쭉 축제, 28일~30일까지를 축제기간으로 정했지만 예년보다 이른 개화로 시와 철쭉축제기획단은 21일부터 상춘객을 맞았다.

 

27일 찾아가 본 철쭉 동산은, 무엇보다 비교하기 힘든 철쭉꽃의 영롱함으로 물들여 있었고 여기저기서 몰려온 관광객으로 포토존을 확보하기위한 경쟁 속에서 서로의 모델로 뽐내기 바빴다.

 

그 아래 인공 폭포수는 어제는 추웠지만 오늘은 여름을 흉내내며 흘러내린 땀줄기를 시원하게 식혀주기 그만이였다.

 

본 행사가 진행 되는 28일 저녁 7시부터 다채로운 행사를 준비하기 위해 오늘 철쭉동산은 관계자들의 발걸음이 바쁘게 움직였다.

 

 

모처럼 한가로히 멋을 즐기고 향기를 즐기기 위한 배려 ‘차없는 거리(일명 노차로드)’를 시행하고, 철쭉동산과 초막골생태공원 에서 화려한 볼거리를 지양하고 꽃과 쉼, 열정의 시간을 가져 보는 여유를 즐겨보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