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공직자 대상 다문화 인권 감수성 교육 실시


 

(한국글로벌뉴스 -박소연 기자) 화성시는, 문화다양성에 대한 이해를 높임으로써 관내 외국인주민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사회 통합을 이끌어내고자 '2022년 공무원대상 다문화사회 인권교육'을 실시 했다.

 

지난 8.12.(금) 15시~17시, 모두누림센터 2층 세미나실에서 외국인주민 관련 업무 담당 공무원 30명을 대상으로 ,홍규호 인천남동구가족센터장이 '다문화 인권'에 대해 강의를 진행 했다.

 

홍 강사는, 다문화가족 및 외국인주민의 인권, 한국사회에 거주하는 이주민 현황, 이주민이 겪는 어려움, 이주민 관련 사회통합의 개념, 이주민 관련 정부기관 사회통합 정책 등에 대해 내용을 전달 했다.

 

한편 박노영 여성가족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일선에서 일하는 공무원들의 다문화 인식을 함양하고 더 적극적으로 행정적인 지원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