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과천교육지원청 안양외국어고등학교, 중국과 온라인 “한중문화 교류”를 통해 한국 위상 드높여


안양외국어고등학교 20일 “韩风汉韵青年互通(한풍한운청년소통)” 전개

 

(한국글로벌뉴스 - 박소연 기자) 안양외국어고등학교의 중국어과 1학년 학생들과 중국허난성 핑딩산대학 학생들은 지난 3개월간 양국의 문화를 탐구하는 프로젝트 활동을 하며 한중문화영상콘텐츠를 제작했다.


12월 20일 온라인 생방송으로 우수작을 함께 감상하고 탐구했던 주제에 대해 양교 학생들이 질문과 답변을 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국 학생들의 오금희(五禽戏-동물 동작의 무술), 샹성(相声-중국만담), 토장방(土掌房-운남성 리장의 전통가옥) 등 흥미로운 주제 영상이 주목을 많이 받았으며, 중국 학생들은 1학기 동안 익힌 한국어 실력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자연스러운 발음으로 ‘중국인들의 눈에 비친 K문화’, ‘중국인들의 눈에 비친 한국 음식’ 영상과 중국의 궁중음악, 여성전통복식문화, 인사문화에 관한 영상으로 한국 학생들이 중국문화를 이해하기 쉽게 소개했다.


안양외고 학생들은 중국의 결제시스템, 중국의 결혼문화 등 영상을 준비하며 가졌던 의문점을 제기했으며, 핑딩산대학 학생들은 한국의 국어 과목에 대한 교육과정 및 수능 국어문제에 대한 질문과 중국에 대한 한국 학생들의 견해를 묻는 등 양교의 학생들의 열띤 소통의 장이 되었다.


이향근 교장은 “양국의 청년들이 다원화되고 복잡해진 국제관계로 한중간의 갈등을 벗어나 문화 및 가치관의 차이를 이해하며 유연한 사고와 창의성을 신장시키며 양국의 발전에 이바지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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