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소득 유랑단과 기본소득국민운동 경기본부, 기본소득제도 캠페인 이어가기


오산,안양,과천,군포,화성시를 돌며 '새로운 사회변화에 따른 인간사회 기본제도'알리기 앞장

 

(한국글로벌뉴스 -박소연 기자) 기본소득국민운동 경기본부와 기본소득유랑단은 경기도 일원을 돌며 새로운시대에 꼭 펼쳐질 기본소득이란 단어을 풀어 헤치며 유랑에 나섰다.

 

지난 13일 오산시기본소득운동본부(문영근 대표)는 농민기본소득 강연회를 열며 ,전국민 기본소득,청년기본소득,농민기본소득을 알리기에 여념이 없었고, 15일 안양(임채호 대표) 범계, 16일 화성시(김홍성 공동대표) 봉담도서관에서 정책 소통시간을 가지며 참여자들의 알쏭달쏭한 기본소득 의미를 즉석 퀴즈와 함께 재미나게 풀어가기 시작했다.

 

 캠페인은 기본소득 개념과 '제도화 시키자',입법화 시키자', '그다음에는 국민이 정한다'는 생활에 들어와야 하는 이유와 '지급이 아니고 권리이며 마땅히 받아야할 경제적 기본권'이라는 것을 강조하며 시민들에게 다가갔다.

 

 

기본소득국민운동 경기본부 김상돈 상임대표는 ," 기본소득 4박자 즉,공정.성장.안전.정의 를 함께하는 세상 함께하자는 마중물이다."고 강조했다.

 

또한 기본소득유랑단 고인정 단장은," 소득의 양극화 농촌사회붕괴,가족해체, 자살1등나라 이런시대를 극복하기위해 보편성과 개별성을 지닌 기본소득으로 4차 산업시대에 잘 이겨나가는 세상을 만들어가야 한다."고 반드시 필요하다는 의미를 부여했다.

 

 

한편 화성시기본소득운동본부의 김홍성 공동대표(화성시 시의원)는, 기본소득국민운동 경기본부 김상돈 상임대표로 부터 임명장을 받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