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활동가포럼, '엄만 받았는데 넌? 그게먼데? 기본소득!' 경기도 일원에 캠페인 펼쳐


수원역,의정부역,부평역,평택역에서 팜플랫 및 풍선으로 전해
'기본소득국민운동 경기본부'도 함께 나서 홍보에 참여

 

(한국글로벌뉴스 -박소연 기자) 4차산업혁명시대에 몰려져 인간의 노동을 로봇이 대처가 되고 적은노동으로 많은생산, 부의 집중 격차 노동의존도의 약화 결국은 소비의 부족 가처분소득의 부족으로 체제의 위기를 맞을수 있는 현실에 와 있다.

 

특정소수가 독점할수밖에 없는 이익을 다수구성원들이  나누어 살아 가야 하는데 이부분 에서 기본소득제도가 필요한것이다. 지속적 경제성장을 가능하게하는 경제성장정책이다.

 

코로나로 인한 경제활동의 위기가 현실화되었는데 이겨내기 위해서는 과거의 경기부양정책이 어려운마당에 최종소비자의 주머니가 비어있을때 기본소득으로 채워나가고 실제로 쓰게 하여 경제활성화에 기여 하게된다는 목적도 갖추고 있다.

 

부담하는 사람과 혜택받는사람이 다르면 불만이 생기는데 세금을 많이 내는 사람을 차별하지 말고 특정계층을 골라 지원하다 보면 역차별이 생긴다.

 

그래서 전국민 기본소득을 실시해야 한다는 취지하에 '여성활동가포럼'에서는  지난 11월 8일부터.수원역,의정부,부평, 오늘 22일 평택역까지 기본소득을 알리고,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캠페인을 시행 했다.

 

 

'엄만 받았는데 넌? 그게먼데? 기본소득!' 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사람들이 많이 오가는 역을 찾아 다니며 기본소득에 관한 내용의 팜플랫과 풍선을 나눠주며 추운날을 마다 않고 열심히 홍보하기에 이르렀다.

 

 

여성활동가포럼 고인정 대표는 지난 18일, '사회복지와 기본소득'이라는 주제로 아카데미를 열어 많은 호응을 얻어내기도 했다.

 

한편,여성활동가포럼은 그동안 지역화폐 활용을 위한 전통시장 장보기와 함께 기본소득을 알리기 위해 경기도를 지나 전국으로 활동을 펼쳐 나간다고 전했다.